시계&자동차
8,529현대 아이오닉6, 2023 월드 카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석권
조회 3,80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6 10:00
현대 아이오닉6, 2023 월드 카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의 배터리 전기차 아이오닉6가 월드 카 어워즈가 선정하는 202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2022년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현대자동차의 전기차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아이오닉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베이스로 하는 두 번째 모델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략을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있는 모델로 2021년 폭스바겐 i.D3에 이어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한 선정이다. 현대 아이오닉6는 2022년의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올 해의 차 외에도 올 해의 전기차, 올 해의 카디자인상도 수상하며 가장 주목받은 모델로써의 위상을 과시했다.
현대차그룹이 월드카 어워즈에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것은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2년 아이오닉5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올 해에는 한국차 중 기아 EV6 GT가 퍼포먼스카에 부문에서 탑을 차지해 여섯 개 부문에서 네 개를 석권했다.
2023 월드 카 어워즈는 세계 33개국 102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글로벌오토뉴스 채영석 국장 포함)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선정했다. 대상 차종은 2021년부터 2022년 가을 사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했다. 2개 이상의 대륙, 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어야 한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은 “아이오닉 6와 같은 전기차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현대자동차 모든 임직원의 엄청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이 영예로운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이 영예는 차량 전기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 글로벌 디자인 센터장 겸 부사장인 이상엽은 “우리는 항상 감성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우리가 만든 아이오닉 6의 디자인으로 진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고객과 연결되기를 원한다. 대담한 유선형 스타일은 강력한 감성적 매력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하여 탁월한 범위를 제공한다. 내부에서 우리는 EV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마음챙김 공간과 차분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 스튜디오를 만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2023 월드 카 어워즈 수상 내역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현대 아이오닉6
월드 일렉트릭카 : 현대 아이오닉6
월드 럭셔리카 : 루시드 에어
월드 퍼포먼스카 : 기아 EV6 GT
월드 카 디자인 : 현대 아이오닉6
월드 어반 카 : 시트로엥 C3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30일 면제 결정
[0] 2025-03-06 17:25 -
'자비없는 파워'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V8 트윈터보와 3개 전기모터 결합
[0] 2025-03-06 17:25 -
수입차 2월 판매 전년 대비 24.4% 급증... 하이브리드카 비중 64.4%
[0] 2025-03-06 17:25 -
[김흥식 칼럼] 막대한 투자로 개발했는데 앞이 막막해진 준중형 화물 전기차
[0] 2025-03-06 17:25 -
폴스타, 재무 압박 속 4분기 실적 발표 연기…투자자 불안 가중
[0] 2025-03-06 14:25 -
미국 자동차 업계, 트럼프 관세에 경고…차량 가격 25% 인상 전망
[0] 2025-03-06 14:25 -
중국, AI 모델 및 벤처캐피털 투자 강화…기술 자립 가속화
[0] 2025-03-06 14:25 -
기아-경기도ㆍ화성특례시,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5-03-06 14:25 -
포르쉐코리아, 다섯 번째 복합 문화 공간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 오픈
[0] 2025-03-06 14:25 -
현대차 싼타페 '왕중왕'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수상
[0] 2025-03-0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FSD 베타 버전 리콜한다
-
폭스바겐, 티구안 전기 모델도 ID.티구안으로
-
미국 뉴저지주도 2035년부터 내연기관 판매 금지
-
환경부 주최 제2회 ‘EV 어워즈 2023’, ’올해의 전기차’ 후보 8종 공개
-
[시승기] '픽업트럭 계의 에르메스' GMC 시에라 드날리의 저세상 상품성
-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ㆍ기아 텔루라이드' 美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 톱 10
-
[EV 트렌드] 순수전기차로 변신, 폭스바겐 티구안 'ID.티구안'으로 출시
-
'EV9 닮은 디자인 변화' 기아 쏘렌토 올 하반기 4세대 부분변경 출시 전망
-
폭스바겐코리아, ID.4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진행 기념 무비나잇 행사 성료
-
쌍용차,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I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
89대만 생산된 쿠페, 컨버터블 애스턴 마틴 자가토
-
토요타 차기 사장 사토 코지, “전동화가 팀의 핵심 테마”
-
중국 BYD, 2022년 신에너지차 판매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더 많아
-
한화솔루션,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매출 27.3%/영업이익 30.9% 증
-
브리지스톤타이어, 2022년 매출액 사상 최초로 4조엔 돌파
-
더클래스 효성, 봄맞이 ‘메르세데스-EQ’ 고객 초청 시승 행사 진행
-
'교차로에서 안전하지 못한 행동' 테슬라 FSD 베타 탑재 36만여 대 리콜
-
美 희귀광물 노린 절도 기승, 자동차 촉매변환기 잘라내다 차량에 깔려 압사까지
-
에너닷, 태양광 발전소 디지털화 돕는 업무 솔루션 ‘엔비전’ 출시
-
금호타이어, ESG 위원회 출범해 ESG 경영 강화 행보
- [포토] 침대위의 욕망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야한 자세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3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
- [포토] 야외 쩍벌여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
- [유머] 알리에서 산 삼겹살 수준
- [유머] 건강에 좋은 차들
- [유머] 싱글벙글 잠자리 쟁탈전
- [유머] 싱글벙글 표창장 받느라 긴장한 경찰댕댕이
- [유머] 싱글벙글 빵 소리에 놀란 아기고양이
- [유머] 케이크 공장 실내 온도가 낮은 이유
- [유머] 푸틴 장기 집권 체감
- [뉴스] '농구계 퇴출'된 허재... '뛰어야 산다'로 2년 만에 예능 복귀
- [뉴스] 해외로 떠난 소녀시대 효연, 역대급 '아찔' 비키니 포착
- [뉴스] 양정아 '김승수와 결혼·쌍둥이 임신 루머... 엄마도 가짜뉴스에 속아'
- [뉴스] 직장까지 단단한 변으로 꽉 차... 배변 거부하는 4세 금쪽이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
- [뉴스] 뮌헨 GK 노이어, 충격적 부상... 팀 득점에 세리머니하다 통증 호소
- [뉴스] 북한군 포로 '황해도 곡산에 서울·부산·제주 지형 훈련장 있다'
- [뉴스] '핸드크림 향 맡아 볼래?'... 플러팅이다 vs 아니다 극명히 갈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