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69현대 아이오닉6, 2023 월드 카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석권
조회 3,01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06 10:00
현대 아이오닉6, 2023 월드 카오브 더 이어 등 3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의 배터리 전기차 아이오닉6가 월드 카 어워즈가 선정하는 202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2022년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현대자동차의 전기차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아이오닉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베이스로 하는 두 번째 모델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략을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있는 모델로 2021년 폭스바겐 i.D3에 이어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한 선정이다. 현대 아이오닉6는 2022년의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올 해의 차 외에도 올 해의 전기차, 올 해의 카디자인상도 수상하며 가장 주목받은 모델로써의 위상을 과시했다.
현대차그룹이 월드카 어워즈에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것은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2년 아이오닉5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올 해에는 한국차 중 기아 EV6 GT가 퍼포먼스카에 부문에서 탑을 차지해 여섯 개 부문에서 네 개를 석권했다.
2023 월드 카 어워즈는 세계 33개국 102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글로벌오토뉴스 채영석 국장 포함)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선정했다. 대상 차종은 2021년부터 2022년 가을 사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했다. 2개 이상의 대륙, 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어야 한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은 “아이오닉 6와 같은 전기차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현대자동차 모든 임직원의 엄청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이 영예로운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이 영예는 차량 전기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 글로벌 디자인 센터장 겸 부사장인 이상엽은 “우리는 항상 감성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우리가 만든 아이오닉 6의 디자인으로 진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고객과 연결되기를 원한다. 대담한 유선형 스타일은 강력한 감성적 매력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하여 탁월한 범위를 제공한다. 내부에서 우리는 EV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마음챙김 공간과 차분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 스튜디오를 만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2023 월드 카 어워즈 수상 내역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현대 아이오닉6
월드 일렉트릭카 : 현대 아이오닉6
월드 럭셔리카 : 루시드 에어
월드 퍼포먼스카 : 기아 EV6 GT
월드 카 디자인 : 현대 아이오닉6
월드 어반 카 : 시트로엥 C3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0] 2024-11-26 14:25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0] 2024-11-26 14:25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0] 2024-11-26 14:25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0] 2024-11-26 14:25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0] 2024-11-26 14:25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6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0] 2024-11-26 14:00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0] 2024-11-26 14:00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0] 2024-11-26 14:00 -
[시승기] BYD '어떤 제한없이 매년 신차 출시' 미리 경험한 4종의 전기차
[0] 2024-11-26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자동차, 기가 캐스트 도입해 개발/생산비 절반으로 줄인다
-
[프리뷰] 롤스로이스 스펙터
-
롤스로이스모터카,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 국내서 공개
-
[르포] 사랑하는 현대차를 외친 대표, 국토부의 아들을 자처한 대표
-
벤츠, 여름 강타할 센세이션한 컬러 'AMG SL' 온라인 스페셜 모델 출시
-
마세라티, 데이비드 베컴 첫 디자인 컬렉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공개
-
람보르기니,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우루스 및 레부엘토 실적 견인
-
제너럴 모터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후임 신임 사장 헥터 비자레알 임명
-
'디자인 차별화 딱 10대'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
-
[시승기]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 모터 '한국은 전륜, 이번이 마지막 기회'
-
일본 스미토모 등, 와이어레스 하네스 개발 중
-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세계전기차대회, 내년 4월 서울 개최
-
[아롱 테크] 유난스럽게 더위에 약한 車, 여름철 효율적인 에어컨 관리법
-
오늘의 이슈 -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주요 인기차종 가격 얼마나 오르나? (2023.06.15)
-
차지인, NH농협은행 등과 '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
테슬라 세미트럭, 내년에도 양산 어렵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오아시스처럼'...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길 복귀 예고, '리쌍 재결합설' 나왔다
- [뉴스] KIA 김도영, 2024 프로야구서 가장 빛났다... 야수 최연소 MVP 기록
- [뉴스] 휴대폰 빌려 전화걸더니... 술 취해 편의점 알바생 폭행하고 난동피운 60대 남성
- [뉴스] 서울지하철 2호선 운행 중 화장실 간 차장... 출근길 125대 20분 넘게 지연
- [뉴스] '흑백요리사' 백수저 장호준 셰프, 98년생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
- [뉴스] '정우성, 유부녀였던 40대 회계사 여친 있어... 10년 사귀면서도 계속 바람 피워' 소문 퍼져
- [뉴스] 가수 이승철, 독도 공연 후 10년째 일본 못 가... 하네다 공항에서 당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