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886대동, 운전 편의 신기능 탑재로 작업 피로 최소화 대형 트랙터 NEW HX 시리즈 출시
조회 5,2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4 11:45
대동, 운전 편의 신기능 탑재로 작업 피로 최소화 대형 트랙터 NEW HX 시리즈 출시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플래그쉽 대형 트랙터 HX 시리즈 HX1300(132마력), HX1400(142마력)의 부분변경 모델 NEW H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NEW HX는 경지 면적이 넓어 작업 시간이 긴 대형 수도작 및 축산 농가를 겨냥해 작업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운전 편의 신기능을 채택했다. 여기에 21년 출시한 HX 모델의 작업 성능 및 기대 관리 기능을 일체 반영해 뛰어난 작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NEW HX는 클러치 페달을 떼는 조작 강도와 상관 없이 일정 속도로 출발해 급출발을 방지하는 ‘컴포트 클러치’, 제동을 위해 클러치 페달을 조작해야 해야 하는 일반 트랙터와 달리 브레이크만으로 완전 정차가 되는 ‘이지 스탑’ 기능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작업 상황에 맞춰 핸들의 회전수를 선택해 최소 조향으로 최대 45도까지 좌/우 선회가 가능하게 끔 하는 ‘SS턴(Speed Steering)’으로 운전 피로도를 최대한 낮춘 것도 장점이다.
승차감과 안락함도 높였다. 운전 및 작업 시 캐빈에 전달되는 진동 및 소음을 줄여주는 캐빈 서스펜션을 채택해 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운전석의 높낮이, 방향 회전, 등받이 각도 및 요추 받침대 등을 전자식 버튼으로 조정해 더 세밀하게 운전자 체형에 맞춰 세팅할 수 있고, 통풍·열선까지 제공하는 전동 시트로 운전석의 안락함도 한층 높였다. 핸드폰 무선 충전 기능이 있는 냉온장고와 버튼/원격 시동의 스마트키로 사용 편의성도 더했다.
자율주행 1단계에 해당하는 직진자율주행 기능(옵션)을 채택해 작업 성능도 뛰어나디. 이 기능으로 지정 구간에서 트랙터가 자동 직진해 직선 작업을 요하는 고랑 및 두둑 형성, 집초 및 베일 작업 등에서 핸들 조작 없이 빠르고 쉽게 일을 할 수가 있다. 지정 구간 이탈 시 경고음과 함께 기어가 중립으로 자동 전환하는 안전 기능으로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142마력 디젤 엔진을 기반으로 한 강력함 힘, 고부하 작업에서 최적의 유압 및 유량 공급으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연료까지 절감하는 로드센싱 유압 시스템, 작업 및 주행중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고 버튼 또는 악셀 조작으로 8단 변속하는 ‘오토 파워시프트’ 기능으로 고출력의 힘든 작업도 수월하게 끝낼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 기기로 이용하는 농기계 원격 관제 및 정비 점검 서비스 ‘커넥트’를 통해 기계 관리에 대한 고객의 번거로움 줄였다. 트랙터 엔진 및 미션 파워트레인 구동부 10년, 일반 보증 2년의 국내 최장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 엔진오일, 오일필터, 연료필터 등을 10회 무상 교환해주는 ‘엔진 평생 케어 서비스’ 를 비용 부담도 낮춘 것도 장점이다.
대동 문준호 국내영업본부장 “하이테크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대동의 HX트랙터는 21년 출시해 국내 100마력 이상의 대형 농기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NEW HX는 강력한 힘을 기반으로 한 작업 성능에 운전 및 사용 편의성을 높여줄 신기능들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해 대동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NEW HX를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 원예, 축산, 가공기계 등 237개 기업이 참가해 400여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0] 2024-12-20 17:25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0] 2024-12-20 17:25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0] 2024-12-20 17:25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0] 2024-12-20 17:25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0] 2024-12-20 17:25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0] 2024-12-20 17:25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0] 2024-12-20 17:25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0] 2024-12-20 17:00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0] 2024-12-20 17:00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0] 2024-12-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GM 한국사업장,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현장에서] 작고 짧은 '지프 어벤저' 韓 시장 통할까?...핵심 BMS, 두리뭉실
-
볼보 EX60, 2026년 글로벌 출시 확정…차세대 'SPA3 플랫폼' 첫 적용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그리스 랠리 '포디엄 싹쓸이'...시즌 네 번째 우승
-
[EV 트렌드] 신차 판매 중 전기차 점유율 94% '노르웨이 새로운 기록 달성'
-
美 유력 매체 현대차 아이오닉 6, 배터리 기술의 정점...최고 전기차 선정
-
자동차 산업 판도 바꾸는 中 전기차...KAMA, 한국 브랜드 안심할 수 없다
-
[칼럼] 전기차 '과충전 그리고 충전량 제어'에 대한 비난은 누구의 압력인가
-
엔진오일, 1리터 5W30 가장 많이 팔려.. GS칼텍스 과반수 점유율 차지 [차트뉴스]
-
[영상] 폭스바겐이 독일 공장 폐쇄를 고민하는 이유는?
-
현대차∙기아,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 확대...무상보증기간 종료 후도 제공
-
정부,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및 인증제 10월 시행...화재 대응력 개선
-
볼보, 2030년 배터리 전기차 전환 목표 철회
-
지두오토, 청두 AI 드라이빙 컨퍼런스서 V2.0 소프트웨어 공개
-
[영상] 미래 모빌리티 선보인 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탐방
-
독일 자동차가 힘들어하는 이유, 그리고 그 시사점
-
한자연, 평택시와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MOU 체결
-
BMW, 특별한 옵션과 스페셜 컬러 적용한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
믿을 만한 배터리 탑재, 獨 프리미엄 전기차 1위 '아우디 Q4 40 e-트론'
-
KGM,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사전 감지 스마트 충전기 소프트웨어 개발
- [유머] 왠지 타기 싫어지는 버스
- [유머] '중소기업 필기시험 치다 도망' 공개된 시험지
- [유머] 사도세자 죽인 조선 영조가 치를 떨었던 음식 TOP2.jpg
- [유머] 짱구 유치원 원장님들
- [유머] 32만명이 뽑은 숙취 해소 음식 순위
- [유머] 어느 야구팬의 깃발
- [유머] 여친 예배 모임 따라갔다가 식겁한 남자
- [뉴스] 김준호, 김지민에 눈물의 프러포즈...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 [뉴스] 이웃 차량 '장애인 주차구역'으로 밀더니 과태료 내게 한 남성... '무고죄 아닌가요' (영상)
- [뉴스] '오사카행 편도만 60만원 또 내'... 여행 플랫폼서 '항공권' 샀다가 날벼락 맞은 연예인 (영상)
- [뉴스] 5세 아들 살해하고 의식 잃은채 발견...30대 친모 구속
- [뉴스] 손흥민 침묵한 토트넘, EPL 1위 리버풀에 3-6 '대참사'... 살라는 역대급 기록썼다
- [뉴스] 미용실 곳곳에 10원짜리 넣어두고 간 손님... 무속인이 알려준 충격적인 의미
- [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졸업 시기 빨라질 수 있단 생각에 조급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