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81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조회 3,1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6 11:25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혼다가 2023년 2월 2일, 주로 상업용 및 대형 차량을 포함하는 수소 연료 전지에 대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내구성과 근본적인 비용 절감을 목표로 GM과 공동 개발한 연료전지 시스템의 추가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GM과의 협력은 2013년부터 시작했다. 연료 전지 시스템은 2020년대 중반부터 다른 자동차회사에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혼다는 연료전지 시스템 활용을 위한 4가지 핵심 영역인 연료전지차(FCEV), 상용차, 고정식 발전소, 건설기계 등 4가지 핵심 영역을 정하고, 타사와의 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상용차 분야에서는 이스즈와 연료 전지 대형 트럭에 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것 외에도 중국 둥펑자동차그룹과 공동으로 차세대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갖춘 상업용 트럭의 시운전을 시작했다.
2020 년대 중반, 혼다는 연료 전지 시스템의 외부 판매를 연간 2,000 대 수준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판매를 확대 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6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대 중반에는 연간 수백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주 기술 분야에서 연료 전지 시스템 및 고 차압 물 전기 분해 기술과 같은 수소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혼다는 현재 제너럴 모터스와 함께 차세대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 있다. 목표는 2019 클래러티 퓨얼셀의 시스템에 비해 비용을 두 배 줄이고 내구성을 두 배로 높인다는 목표도 설정하고 있다.
혼다는 이미 승용차 부문에서 수소에 투자를 했으며 2024년형 CR-V 연료전지 전기차 버전을 발표했다. 이를 비롯해 2030년까지 30개의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이륜차 부문도 마찬가지이다.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를 개발해 온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혼다도 대형 장거리 애플리케이션의 최적 사용 사례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고밀도로 에너지를 저장 및 수송하고 탱크를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수소의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연료 전지 시스템은 많이 사용되는 대형 모빌리티 제품 및 대규모 인프라뿐만 아니라 배터리로 구동하기 어려운 빠른 연료 보급이 필요한 모빌리티 제품의 전원으로 특히 효과적 일 것으로 예상학 있다.
이를 감안해 혼다는 주로 상업용 및 대형 차량을 포함하는 수소 연료 전지에 대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혼다는 현재 제너럴 모터스와 함께 차세대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상용차를 연구하는 대부분의 회사와 마찬가지로 수소 및 수소 충전소 공급과 관련하여 필수적인 측면은 협업이다. 혼다는 더 많은 기업이 연료 전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발 투자 및 설치 인력 감소, 총 비용 억제, 안정적이고 저렴한 수소 공급 보장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혼다는 협업을 통해 수소 공급을 지원하고 조정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전체 생태계 또는 필요한 모든 요소에 대한 원스톱 숍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또한 연료 전지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고객 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수소 공급 협력에는 일본 수소 스테이션 네트워크 합작 회사(Japan H2 Mobility/JHyM)에 참여하여 일본의 수소 스테이션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하고 북미에서 셸 및 퍼스트엘레먼트 퓨얼과 같은 수소 스테이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것이 포함된다. 유럽의 경우 현재 재생 가능 에너지와 수소를 결합한 에너지 생태계의 실증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무보증금 리스 출시
[0] 2025-04-29 17:25 -
지커, 첫 PHEV 플래그십 SUV '9X' 공개…BMW X7·GLS 겨냥
[0] 2025-04-29 15:25 -
현대차, 'ACT 엑스포 2025'서 북미 수소 물류시장 본격 공략
[0] 2025-04-29 15:25 -
중국 세레스, 상하이 모터쇼서 지능형 안전 생태계 공개…미래 자동차 안전 표준 제시
[0] 2025-04-29 15:25 -
비스테온-볼케이노 엔진, AI 기반 스마트 콕핏 솔루션 공개…차량 내 경험 혁신 예고
[0] 2025-04-29 15:25 -
일렉트로비트-메톡,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혁신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0] 2025-04-29 15:2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 상하이 모터쇼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대규모 협력 계약
[0] 2025-04-29 15:25 -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0] 2025-04-29 15:25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품격, 가장 안락한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제공한다
[0] 2025-04-29 15:25 -
BYD, 1분기 순이익 두 배 증가…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호조
[0] 2025-04-29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IRA 차종 기준 변경해 전기 SUV 구제...테슬라, 모델 Y 가격 즉시 재인상
-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 공개,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전기 스쿠터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Q&A] 타타대우 더쌘 출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
유럽연합,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촉진안 도출 추진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질적 성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개선' 기대
-
지난달 수입차 판매 1만 6222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 '베스트셀링 5시리즈'
-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으로 줄고 배터리 성능별 차등 지원...환경부 개편안 발표
-
[시승기] 작지만 더 강력해져 돌아온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겉바속촉이 매력'
-
합리적 구매 중시 트렌드 확산에 3천만원 미만 ‘가성비 중고차’ 수요 지속 증가
-
온라인 해외여행 플랫폼 거래액 코로나 이전 넘어 역대 최대 갱신
- [포토] 아름다운 여인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연에인 닮은 얼짱여
- [포토] 섹시 속옷
- [포토] 섹시미녀 뒷태
- [포토] 섹시미녀 노출팬티
- [포토] 얼짱몸짱
- [유머] 토스트 창업 이름 레전드
- [유머] 바닥도 개판이네
- [유머] 일본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인도인 완전 무시 카레
- [유머] 자기 컴퓨터 선 정리 한 거 자랑하는 레딧 유저
- [유머] 계곡 바베큐 대참사
- [유머] 유치원 졸업 현수막
- [유머] 사모아인 중학생들의 맞짱
- [뉴스] 김종민, 결혼 전 녹화에서 축의금 농담했는데... '주 PD가 1000만원 정도 내줬다'
- [뉴스] '추성훈♥' 야노시호, '엄태웅♥' 윤혜진과 10년 찐친이었다
- [뉴스] 홍진희, 촬영 중 '무릎 통증' 호소하더니 병원에 '긴급 이송'
- [뉴스] '워킹맘' 이정현, 두 아이 위해 출근 전 '뚝딱' 만든 반찬 공개
- [뉴스] 헤어지자는 16살 연하 여친 의식 잃을 때까지 짓밟은 30대 남성... 포항 모텔에 감금까지
- [뉴스] '日 배우 겸 가수' 호시노 겐, 9월 13일 '첫 내한' 확정
- [뉴스] 엔믹스, K팝 걸그룹 '최초'로 타이베이 돔 시구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