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제10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역대 최대 규모 기부금 10억 원 조성
조회 5,28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3 17:00
제10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역대 최대 규모 기부금 10억 원 조성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지난 2일 부산광역시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제10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Mercede-Benz GIVE ‘N RACE)’를 통해 10억 원 기부금을 조성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달리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가 10회를 맞아 부산에서 대면으로 개최되고, 뿐만 아니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함께 기원하며 달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역대 최대 기부금 10억 원이 조성됐으며, 앞으로도 국내 시민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레이스에는, 2017년 첫 행사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8천여 명의 러너들이 등록하며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조성된 총 10억 원의 기부금 중 5억 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이 행사 당일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부산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의료 및 교육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5억 원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을 통해 전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의료 및 교육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포함, 총 열 번의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누적 참가자 약 10만 5천 명, 누적 기부금 56억여 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기브앤 레이스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위 코스로 마련돼, 2만여 명의 달리기 마니아들이 따뜻한 봄기운 속 부산 바다 위를 달리며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끽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인기 뮤지션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흥을 돋우고, 포토존과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선한 달리기에 힘을 보탰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비 전액이 기부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행사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4개사,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
중국, 2023년 신차 판매 3,000만대 돌파?
-
현대차·기아-현대백화점, 주차요금 카페이 도입 MOU 체결
-
넥센타이어,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업해 미디어 아트 콘텐츠 전시
-
[EV 트랜드] 테슬라 공개 충돌 장면에 경악...유럽, 사이버트럭 수입 금지 성명
-
[기자 수첩] '사이버공격과 테슬라 모델 3' 총 한방 쏘지 않고 미국을 무너뜨렸다
-
2023년 1~10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254.5GWh, 전년 동기 대비 52.8% 성장
-
2023년 1~10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2] 1099.5만대, 전년 대비 36.4% 성장
-
2023년 1~10월 글로벌[1]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2] 552.2GWh, 전년 동기 대비 44.0% 성장
-
BMW 코리아,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영상]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 푸조 308 GT 시승기
-
[재미진카] 요구르트 색, 렉스턴 스포츠 쿨맨에 Ⅹ파리가 유독 많이 꼬이는 이유
-
만트럭, MAN 옵티뷰 사양 적용된 ‘뉴 MAN TGX 옵티뷰’ 1호차 전달...판매 박차
-
새로운 MLA-Flex 플랫폼 적용한 PHEV 최초 도입 '레인지로버 2024년형' 사전 계약
-
연식 넘어가는 이 때가 기회, 비수기 중고차 평균 가격 0.96%하락↓
-
현대차, 최고 중 최고의 정비사 '그랜드 마스터' 인증 평가...최종 20명 선정
-
찢어진 모양의 헤드램프가 요즘 대세 라고요?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세대 완전변경 ‘더 뉴 GLC 쿠페’ 출시
-
폭스바겐, 11만 2000명 대상 가혹한 구조조정...14조 절감, 대규모 투자 속속 철회
-
[EV 트렌드] '막오른 전기차 대중화 시대' 내년 상반기 기아 EV3에 기대감 고조
- [유머] 요로결석에 걸린이유
- [유머] '콩쥐팥쥐'다냥
- [유머] 다음 중 누텔라를 훔친 범인을 고르시오
- [유머] 호주산 소고기가 싼이유
- [유머] 당신... 이름이 뭐죠?
- [유머] 남편 앞에서 아내를 희롱
- [유머] 405호 소음에 분노한 입주민
- [뉴스] 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가슴에 헬로키티 달았다... 파격 패션 선보여
- [뉴스] '피 같은 혈세로 중국인 숙박비를?'... 中 관광객 숙박비 지원 경남도에 쏟아진 항의글
- [뉴스] '미국에서 먹던 것과 달라'... 김해 제과점서 티라미수 주문한 미국인이 점장 불러 한 행동
- [뉴스]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투약'으로 징역 2년 6개월... 며느리 판결도 나와
- [뉴스] 지하철역에 샤워실이?... 서울시가 대놓고(?) 제공 중인 '뚝섬역 샤워장' (사진)
- [뉴스] '여기 시속 60km 도로인데'... 국도 달리던 운전자들이 마주하면 미치는 상황 (사진)
- [뉴스] '봄비' 부른 '한국 소울 음악의 대부' 박인수 별세... 향년 7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