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1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1 12:25
2023년 4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4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4월 봄나들이철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이어 전차종에 대해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7~5.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HEV 제외), 아이오닉 6, 팰리세이드, 넥쏘를 구매할 시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오닉 6의 경우 생산 시점에 따라 2~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랜저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4~5%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역시 지난달에 이어 전차종에 대하여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7~5.9%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제공됐던 윈-백 특화조건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30~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것에 더해 G70, G90 구매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4~10%의 추가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G80 구매 고객에게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3~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Electrified G80 제외).
기아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하여 고정금리형 M할부 및 3개월 주기 변동금리형 M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정금리형 할부를 선택 시 5.7~5.9%의 할부 이자로 차량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경우 6.1~6.3% 할부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친환경차(HEV, EV) 모델에 적용됐던 노후 경유차 교체지원 프로그램(10만원 할인)을 지속 운영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2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시작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신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등의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시 50만원을, 다자녀 양육 고객이 트래버스를 구매시 10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 현재 노출중인 쉐보레 판매조건 정보는 3월 기준으로, 차주 업데이트 진행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QM6는 최대 100만원(23년형 한정), XM3는 최대 100만원(1.6 SE 트림 제외), SM6는 최대 20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르노코리아 전 차량을 구매하는 공무원 고객은 추가로 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차령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고객은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3년형 QM6 dCi(디젤) 모델에 한하여 추가로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주는 dCi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KG 모빌리티로 새롭게 출범한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브랜드 모델을 대상으로 KG 고객감사 페스티벌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50~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는 고객은 50~200만원의 추가 할인 또는 최대 100만원 할인에 더한 롤바 무상 장착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2025년 1월 내수 2601대 및 수출 1213대로 총 3814대 판매
-
캐나다, 테슬라에 100% 관세 검토…트럼프 지지 기업에 타격 줄 것
-
일론 머스크...테슬라, 세 번째 메가팩토리 건설 중
-
일본 완성차 업계, 2024년 판매·생산 감소… 중국 시장 부진 지속
-
[기자 수첩] 벤틀리에서 애스턴 마틴, 가는 곳마다 전기차 말고 하이브리드?
-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롤렉스 24 데이토나 GTD 클래스 포디엄 피니시 기록
-
'2000만 대 돌파 전망' 올해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 18% 급증
-
테슬라 잡으러 왔다... 볼보 EX30, 세상에서 제일 싼 가격으로 판매 돌입
-
'하이브리드 돌풍' 현대차-기아 美 1월 판매 사상 최다 판매 기록
-
인상적인 주행거리 '현대차 아이오닉 9' 6000만 원대 사전 계약 돌입
-
[칼럼] '자동차ㆍ배터리' 대 위기, 최대 시장에서 현실이 된 트럼프 리스크
-
영하 6도, 혹한기 전비왕 '테슬라 모델 3'... 최악은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
-
2025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MAN, DB 쉥커에 첫 전기 트럭 ‘eTGX Ultra’ 인도
-
르노·볼보·CMA CGM 합작사 플렉시스, 차세대 도시 물류용 전기차 공개
-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다 - 도쿄 오토살롱
-
2세대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
리비안 CEO, 트럼프 관세 정책에 우려 표명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2월 10일 공개
-
포드, 머스탱 마하-E로 3년 연속 파이크스 피크 도전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유머] 중학교 교사가 본 요즘 중학생 태도
- [유머] 엄마한테 장난 치는 아들
- [유머] 미국에서 발견된 싱크홀 내부모습
- [유머] 국내 주요 라면 매운맛 지수
- [뉴스] 서울 대학 문·이과 합격생 내신 격차 더 벌어져... 이과생 내신 2.08등급 vs 문과생 2.58등급
- [뉴스] '이 작은 구멍으로 소통하라고요?'... 용산구 주민센터 민원창구 아크릴판에 불만 접수
- [뉴스] '임신 폭로' 서민재 근황 전했다... '아이 친부, 여전히 연락 없어'
- [뉴스] 30살에 결혼한 강소라, 결혼 하고 싶다는 이은지에 '결혼 빨리 하지마'... 이유 들어보니
- [뉴스] '올데프에 악감정 있나' 팬들 어리둥절하게 만든 '별밤' 김이나 발언들
- [뉴스] '짧은 치마 입고 골프하는 백지영... 골프 너무 싫었다' 정석원 폭탄 고백
- [뉴스] 뷰티숍 세면대에 대변 테러... 항의하자 '아기 씻길 수도 있지, 싸가지 없네'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