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11테슬라,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모델 S와 SUV 모델 X 국내 공식 출시...3분기 인도 예정
조회 3,5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30 11:00
테슬라,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모델 S와 SUV 모델 X 국내 공식 출시...3분기 인도 예정
테슬라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모델 S와 플래그십 SUV 모델 X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모델 S와 모델 X는 각각 2009년과 2012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테슬라의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로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 세계적 가속화’하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토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 S와 모델 X는 기본 트림과 Plaid 트림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모델 S와 모델 X의 주행 가능 거리는 각각 최대 555km와 478km다. 이는 현재 한국 정부 승인 진행 중인 예측치이며, 실제 출시되는 차량의 주행 가능 거리는 정부 승인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존하는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차 중 하나인 Plaid의 퍼포먼스는 압도적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모델 S Plaid는 2.1초, 모델 X Plaid는 2.6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모델 S Plaid가 322km/h, 모델 X Plaid는 250km/h에 달한다.
모델 S와 모델 X의 플랫폼은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기술을 통합해 성능, 주행 가능 거리 및 효율성의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배터리 팩과 모듈은 더욱 효율적인 열 관리로 더욱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모든 조건에서 더 높은 출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17인치 터치스크린에는 좌우 각도 조절 기능이 추가됐고, 가로 방향으로 변경되어 내비게이션, 영화 등의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2열에 새롭게 추가된 디스플레이는 뒷좌석 탑승자에게도 엔터테인먼트와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취향에 따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요크 스티어링은 기존 자동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담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더 나은 스티어링 감각과 탁 트인 전방 시야를 제공한다. 모델 S와 모델 X에는 스토크와 기어 레버가 없어 완벽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공기의 방향과 온도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모두 조절 가능하며, 숨겨져 있는 송풍구로 쾌적하고 강력한 실내 공조를 경험할 수 있다. 모델 S와 모델 X에는 트라이-존 온도 조절, 앞 좌석 통풍시트와 HEPA 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모델 X는 여유로운 적재공간과 최대 2300 kgf의 견인력으로 높은 실용성을 갖췄다. 전면 도어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차량에 접근 시 자동으로 열리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으로 닫히며, 모델 X의 아이코닉한 팔콘 윙 도어는 적재를 용이하게 한다. 시트도 5인승부터 7인승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테슬라 코리아는 모델 S와 모델 X를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대중에게 공개한다. 가격은 모델 S 1억 2449만원, 모델 S Plaid 1억 3749만원이고, 모델 X는 1억 3949만원, 모델 X Plaid는 1억 5349만원이다.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모델 S 및 모델 X의 인도 시기는 2023년 3분기로 예상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0] 2024-12-24 14:25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0] 2024-12-24 14:25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0] 2024-12-24 14:25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0] 2024-12-24 14:25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0] 2024-12-24 14:25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0] 2024-12-24 14:25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0] 2024-12-24 14:25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0] 2024-12-24 14:00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0] 2024-12-24 14:00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0] 2024-12-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신차 디자인 전략 논의 위해 방한
-
현대차 고성능 수소차 'N Vision 74' 실제 양산 계획… 다수의 특허 출원
-
제너럴 모터스 이유 있는 특허, 겨울철 가슴이 따뜻한 기발한 안전벨트 개발 중
-
현대차ㆍ제네시스ㆍ기아 신차 품질 급락, 업계 평균 못 미친 토요타 충격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브랜드 데이‘ 진행
-
차지인, 허브젝트와 화재예방가능 충전기술 선보여
-
[아롱 테크] 운전대 돌리면 뒷바퀴가 획, 꽉 막힌 주차장서 한 번에 성공
-
볼보자동차, 빠른 수습과 인명 구조 ‘2023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
'새로운 시대 예고하는 차세대 스포츠카' 애스턴마틴 슈퍼 투어러 DB12 공개
-
현대차, 日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과 ZEV 중심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제안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인기 비결 '가성비 뿐 아니라 디자인 협업'
-
KG 모빌리티, 유럽에선 'KGM' 기존 날개형 엠블럼도 그대로 사용
-
BMW, M 고객들을 위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 부산 해운대서 개최
-
포르쉐코리아, 무형문화재 계승 지원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2억4200만원 기부
-
美 전기차 판매 1위를 향한 뜻밖의 경쟁...타임지, 세계 100대 기업에 기아 선정
-
르노코리아, 자사 NFT 보유 고객 디지털 공간 모델 실제 모빌리티 환경에서 체험
-
타타대우상용차, 트럭도 ‘여름나기’ 충남 당진 무상 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진행
-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 시리즈 ‘하계 한정판 패키지‘출시...약 70% 절감된 가격
-
국내 전기차 보유자,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국가는 미국 아닌 중국
-
국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도입 3년만 '15개 시·도 24개 지구로 확대'
- [유머] 성진국 오징어 게임 근황
- [유머] 다시 보는 평행이론설
- [유머] 충격!) 2030 남자들 ㅈ됐다!!!!
- [유머] 인간 엄마가 너무 좋은 아기 원숭이
- [유머] 김은희와 딸이 물에 빠지면 딸을 선택하겠다는 장항준.jpg
- [유머] 햄버거 먹는 꿀팁
- [유머] 재미로 보는 향수 계급도.jpg
- [뉴스] 택배 더미 한참 뒤적이다 남의 집 물건 가져간 여성... 붙잡히자 내놓은 황당한 변명
- [뉴스] 22년 활동한 이름까지 버렸다... '신장암' 완치한 이정, 뜻밖에 근황 전해져
- [뉴스] 성심당 딸기시루, 오픈런 이어지자 당근에도 등장... 충격적인 '되팔이' 가격
- [뉴스] 부산 파출소서 근무 중이던 50대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 [뉴스] 후덕한 얼굴+깔끔한 정장차림... '버닝썬' 승리, 해외에서 목격된 근황
- [뉴스] CIA 신고당한 아이유, 올해도 어김없이 '선행천사' 등극... 연말 맞아 5억 원 기부
- [뉴스] CCTV 있는데 태연하게 '영통'하며 망치로 무인점포 턴 남성... 잡고보니 만 13세 '촉법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