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테슬라,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모델 S와 SUV 모델 X 국내 공식 출시...3분기 인도 예정
조회 2,8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30 11:00
테슬라,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모델 S와 SUV 모델 X 국내 공식 출시...3분기 인도 예정
테슬라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모델 S와 플래그십 SUV 모델 X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모델 S와 모델 X는 각각 2009년과 2012년,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테슬라의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로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 세계적 가속화’하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토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 S와 모델 X는 기본 트림과 Plaid 트림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모델 S와 모델 X의 주행 가능 거리는 각각 최대 555km와 478km다. 이는 현재 한국 정부 승인 진행 중인 예측치이며, 실제 출시되는 차량의 주행 가능 거리는 정부 승인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존하는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차 중 하나인 Plaid의 퍼포먼스는 압도적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모델 S Plaid는 2.1초, 모델 X Plaid는 2.6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모델 S Plaid가 322km/h, 모델 X Plaid는 250km/h에 달한다.
모델 S와 모델 X의 플랫폼은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기술을 통합해 성능, 주행 가능 거리 및 효율성의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배터리 팩과 모듈은 더욱 효율적인 열 관리로 더욱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모든 조건에서 더 높은 출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17인치 터치스크린에는 좌우 각도 조절 기능이 추가됐고, 가로 방향으로 변경되어 내비게이션, 영화 등의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2열에 새롭게 추가된 디스플레이는 뒷좌석 탑승자에게도 엔터테인먼트와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취향에 따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요크 스티어링은 기존 자동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담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더 나은 스티어링 감각과 탁 트인 전방 시야를 제공한다. 모델 S와 모델 X에는 스토크와 기어 레버가 없어 완벽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공기의 방향과 온도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모두 조절 가능하며, 숨겨져 있는 송풍구로 쾌적하고 강력한 실내 공조를 경험할 수 있다. 모델 S와 모델 X에는 트라이-존 온도 조절, 앞 좌석 통풍시트와 HEPA 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모델 X는 여유로운 적재공간과 최대 2300 kgf의 견인력으로 높은 실용성을 갖췄다. 전면 도어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차량에 접근 시 자동으로 열리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으로 닫히며, 모델 X의 아이코닉한 팔콘 윙 도어는 적재를 용이하게 한다. 시트도 5인승부터 7인승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테슬라 코리아는 모델 S와 모델 X를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대중에게 공개한다. 가격은 모델 S 1억 2449만원, 모델 S Plaid 1억 3749만원이고, 모델 X는 1억 3949만원, 모델 X Plaid는 1억 5349만원이다.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모델 S 및 모델 X의 인도 시기는 2023년 3분기로 예상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 5종의 신차 베이징모터쇼 첫 공개
-
실물에 가장 근접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예고
-
혼다, 레이싱 DNA 강화한 CBR500Rㆍ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NX500 출시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시승기] '실패한 프로젝트는 잊어라' 쿠페형 SUV 변심, BMW 2세대 X2
-
현대차∙기아, 현지 전용 EV에 인도 기업 최초 생산 배터리 탑재
-
인도 2024년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66% 증가 전망
-
[영상]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승기
-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배터리셀 현지화...원가 경쟁력 확보
-
만트럭, 피터 안데르손 신임 사장 부임...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13개국 총괄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뉴스] '생각이 짧았구나' 말했던 오겜2 감독... 빅뱅 출신 탑, 제작발표회 '불참'
- [뉴스] 네덜란드에서 '축구도사' 된 황인범이 쿠웨이트 격파 후 남긴 한마디... 축구팬들 울렸다
- [뉴스] [속보]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 [뉴스] 장갑차˙경찰특공대까지 투입한 '야탑역 살인예고 글'... 커뮤니티 홍보 노린 자작극이었다
- [뉴스] 세무사시험서 단 한 명 나온 10대 합격자... 05년생 세무사 탄생했다
- [뉴스] 두집 살림 중인 아이비, 시골집 한 달 전기세 '48만 원' 나와... '도와주세요'
- [뉴스] 정용진에겐 다 계획 있었네... 스타필드, 현대百 나가는 구로 디큐브시티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