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7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30 11:00
현대차 아이오닉 5기아 니로 EV, 美 카즈닷컴 2023 최고의 전기차 선정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30일 발표한 ‘2023 전기차 톱 픽’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Top Pick : Family EV)’에, 기아 니로 EV가 ‘최고의 출퇴근용 전기차(Top Pick : Commuter E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을 기준으로 가족용(Family), 출퇴근용(Commuter), 럭셔리(Luxury), 가성비(Value) 등 4개로 나눠 각 부문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한다.
카즈닷컴은 아이오닉 5를 선정한 이유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넓은 실내 공간을 꼽으며 가족과 함께 이동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차량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58km의 우수한 성능과 초급속 층전 시스템을 적용한 부분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아이오닉 5는 지난해 이어 올해가 두번째 수상이다.

리키 라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기획담당은 “아이오닉 5는 넓은 실내 공간과 넉넉한 화물 공간 등을 갖춰 가족 차량으로 이용하기에 편리했던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고의 출퇴근용 전기차로 선정된 니로 EV는 400km 이상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를 갖추고 100kW급 급속 충전기로 10%에서 80%까지 4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카즈닷컴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후석 열선 시트 등을 비롯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도 니로 EV의 수상 요인으로 꼽았다.
스티븐 센터 기아 미국 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니로 EV는 급속 충전에 따른 높은 효율성과 다양한 첨단 기술 등을 통해 출퇴근 차량으로 최적인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
[컨슈머인사이트] ‘EV3’ ‘코나 EV’ 안 사고 ‘아토3’ 살 사람은?
-
렉서스 LM 500h,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
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현대차 호세 무뇨스 CEO, 임직원과 첫 타운홀 미팅… “협업과 도전 강조”
-
미국 수소 전기차업체 니콜라 파산 보호 신청
-
토레스 하이브리드 3000만 원대 출시 예고 '실주행 연비 대폭 개선'
-
스텔란티스 '레벨 3' 주행보조시스템 공개… 개발 완료했지만 출시는 아직
-
[EV 트렌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컴퓨팅' 볼보 ES90 내달 5일 출시 예고
-
현대차 외국인 첫 CEO 호세 무뇨스 '완벽하지 않은 제품 출시하지 않을 것'
-
1000만 원 싸도 약발 안 받는 BYD 아토 3, 10명 중 8명 국산 전기차 선택
-
롤스로이스 BEV 스팩터 더 강력한 블랙 배지 변형 추가
-
JP모건, “BYD, 2026년 650만대 판매 전망”
-
미국 내 테슬라 매장 공격 계속
- [유머] 치과의사가 마스크를 하는 이유
- [유머] 생생정보통 대참사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유머] 산에 표범 풀겠다
- [뉴스] 해경 최초 '여성 기장' 탄생했다... '4살 아들 둔 엄마'
- [뉴스] '이 담배에 뭐가 들어있냐면...' 내년부터 담배 속 '유해성분' 전부 공개된다
- [뉴스] '최진실 딸' 최준희,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왼쪽 얼굴 절대 사수'
- [뉴스] 조병규, '학폭' 폭로자 상대 40억 손배소 패소... '소송 비용까지 부담하라'
- [뉴스] '윤 어게인!'... 래퍼 정상수, '尹 모교' 충암고 축제서 돌발 발언 논란
- [뉴스] 백종원 '617만' 유튜브 채널, 11월 3일 돌아온다... 코너 개편 공지
- [뉴스] 尹 '어떤 계엄인지 안 궁금했나' 따져 묻자... 곽종근이 보인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