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27한국타이어,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조회 4,01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29 11:00
한국타이어,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노샘프턴셔주 시웰 에어로드롬(Sywell Aerodrome, Northamptonshire)에서 열리는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Supercar Fest 2023)’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슈퍼카 페스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모터스포츠 이벤트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Shelsley Walsh Hill Climb)’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최근 영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벤트로 각광받고 있다.
영국 전역에서 모인 슈퍼카, 클래식카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최장 1km의 활주로를 주행해 최고 속도를 겨루는 ‘런웨이 액션(Runway Action)’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후원과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올웨더(All Weather)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를 전시해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술력을 선보인다.
‘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를 자랑하고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전기차 특유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 극복하고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이른바 ‘매직 트라이앵글(Magic Triangle)’을 이룬 것이 핵심이다.
‘벤투스 S1 에보 Z’는 모터스포츠 DNA를 가감 없이 발휘하는 극강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접지력, 핸들링, 코너링 등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BMW ‘X3 M’, ‘X4 M’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장착되어 고성능 차량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벤투스 S1 에보3’는 우수한 핸들링과 젖은 노면 제동력, 접지력 등을 고루 갖췄다. 올해 2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50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2023 Summer tyre test)’ 제동거리 부문 1위를 비롯해 유럽 유수의 자동차 전문지들이 주관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상위 성적을 거두며 고성능 타이어로서 성능을 입증했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3 Peak Mountain Snow Flake)’를 획득한 국내 최초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는 장마철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후변화에도 최상의 주행을 구현한다. 지난 2021년 아우토 빌트 선정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yre maker of the year)’, 2022년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 수상 등 자동차 산업의 중심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부터 ‘슈퍼카 페스트’ 후원에 나서며 관람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성능 자동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동차 기반 문화 다양성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
[0] 2025-01-17 17:25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충전소 보조금 배제에 불만…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 촉구
[0] 2025-01-17 14:25 -
전기차 판매 증가 이끈 인센티브…미국 전기차 시장 신기록
[0] 2025-01-17 14:25 -
[영상] BYD의 한국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0] 2025-01-17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MINI와 나눈 순간' 사진 공모전
[0] 2025-01-17 14:25 -
작년 5배, 'KG 모빌리티' 튀르키예 2024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선정
[0] 2025-01-17 14:25 -
최고출력 510마력,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출시... 2억 5280만원
[0] 2025-01-17 14:25 -
어! 전기차가 아니네? 기아, EV3 쏙 빼닮은 내연기관차 '시로스' 양산 돌입
[0] 2025-01-17 14:25 -
현대차·기아, 美 ‘2024 굿디자인 어워드’ 19개 제품 수상... 디자인 경쟁력 입증
[0] 2025-01-17 14:25 -
폴스타, 연평균 성장률 최대 35% 흑자 전환 목표 '유럽산 폴스타 7 출시'
[0] 2025-01-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컨트롤웍스, '바다위 테슬라' 아비커스 선박에 자율주행 액츄에이터 공급
-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맥서스 브랜드, 해외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287.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유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선정
-
브리지스톤, 엔라이튼 기술 적용 알렌자 001타이어 폭스트론 전기차 모델 C 장착
-
맥라렌, 29년 만에 르망 복귀 선언...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
기아 EV9,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5스타 획득...E-GMP 우수성 다시 한번 입증
-
계속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수상 행진 '켈리블루북 · 에드먼즈 호평'
-
로터스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발표 '450kW 초고속으로 5분 최대 142km 주행'
-
GM 한국사업장, 누적 수출 1000만대 달성 '트레일블레이저 · 트랙스 크로스오버 효과'
-
[시승기] 미스터리한 롱런, 렉서스 ES 300h...부드럽고 매끄러운 주행 질감
-
포스코인터내셔널, 美 메이저 완성차 업체 전기차 핵심 부품 감속기 3000억원 수주
-
[EV 트렌드]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파업' 덴마크 운송 노조로 확산
-
제너럴 모터스, FOOH 마케팅 거장 이안 패드햄과 국내 최초 컬래버 영상 공개
-
'안 팔리는데 장사 없다' 지프 레니게이드 북미에서 먼저 단종 결정
- [유머] 게이머라면 참을 수 없는 것
- [유머] 근현대사 유명인들의 희귀 사진들
- [유머] 버틸수 있었던 이유
- [유머] 궁금한건 무조건 다 물어본다는 오사카 사람들 ㅋㅋㅋ
- [유머] 이거 한번이라도 따라해 본 사람은 손 들어보자.
- [유머] 옛날 30대 vs 요즘 30대
- [유머] 의외로 한국이 원조인 것
- [뉴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와 10년 계약... 2034년까지 뛴다
- [뉴스] 샘해밍턴 둘째 아들 벤틀리, 중국 가는 형 윌리엄과 애틋한 이별 포옹
- [뉴스] 현직 변호사 예측한 尹 대통령 구속시 서울 구치소에서 받게 되는 특별대우(?) 수준
- [뉴스] 강아지 항문 닦던 손으로 포장까지... 배달 라이더 경악하게 만든 아이스크림 가게
- [뉴스] 강원도 대표 관광지 '강릉 경포 도립공원' 인근서 화재 발생... 일대 검은 연기 뒤덮여
- [뉴스] 여친과 결별하더니 '여친 어머니'와 열애... 역대급 폭로 터진 레알 수비수
- [뉴스] '고등래퍼2' 윤병호 구치소서 또 마약... 항소했지만 기각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