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리비안, 효율성 · 생산량 증대 위해 인력 재배치 실시...본사로 들어오세요
조회 4,18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9 11:00
리비안, 효율성 · 생산량 증대 위해 인력 재배치 실시 '본사로 들어오세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생산량 증대를 목적으로 인력 재배치를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안은 코로나19 이후 원격 근무를 실시 중인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일리노이주 중부나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출근을 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원격 근무자를 중심으로 생산 공장이 위치한 일리노이주 노멀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본사 출근을 권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리비안이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더 많은 인력을 중앙 집중화할 계획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코로나19 이후 리비안은 미국 전역에서 엔지니어를 고용해 왔고 원격으로 작업하는 환경을 만들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얼마나 많은 직원이 이번 리비안의 요청을 수락할지 명확하지 않지만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공장으로 이전 요청을 받은 팀 중 하나는 전기차 제작을 돕는 로봇 설계를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리비안 대변인은 로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생산량을 늘리는 측면에서 제조 및 엔지니어링 팀이 노멀에 있는 시설과 어바인 본사에 더 가까이 있는 것이 도움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리비안 CEO 알제이 스캐린지는 일련의 비용 절감 조치에 대해 인정하며 브랜드가 단기 수익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이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생산 속도를 높이는 것을 꼽았다. 지난해 11월 스캐린지 CEO는 '공장이 당초 설계보다 훨씬 적은 수의 차량을 만드는 것은 자본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리비안은 현재 1만 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부품 및 기타 문제로 인해 예상보다 느린 생산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불붙은 수입 픽업트럭 경쟁, '포드 레인저'국내 공식 출시...랩터 기준 7990만 원
-
'영국 아닌 독일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미니' 신형 컨트리맨 올해 말 양산 돌입
-
[아롱 테크] 순수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같은 듯 다른' 쓰임새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프리카 · 카리브국가 대상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르노코리아자동차, 3월 신차 구매 시 주요 차종 3년 3.3% 할부에 최대 170만원 특별 할인
-
테슬라, 멕시코 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결정
-
리튬과 니켈 등 배터리 관련 원자재 가격 변화 계속
-
구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 100만 마일 돌파
-
중국 장청자동차 하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Dargo 출시
-
메르세데스 벤츠, MB.OS 기반 소프트웨어로 수익 창출한다.
-
스마트 EQ포투 최종판 150대를 끝으로 단종된다.
-
토요타, 차체 재료를 냉간 프레스로 바꿔 CO2 연간 868톤 저감한다.
-
현대차-한국교통안전공단, 올바른 전기차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제11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에 최대열 아시아경제 기자 선출
-
2023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지프, 순수 전기 SUV '어벤저' 아시아 최초 공개
-
삼성전기, 자율주행(ADAS)용 반도체기판(FC-BGA) 개발
-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0기 발대식 개최
-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 새로운 노사상생 문화 위한 공동 노력 선언
-
혼다코리아, 스포츠 어반 커뮤터 2023년형 ‘포르자350’ 국내 공식 발매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뉴스] 1160회 로또 1등 12명, 당첨금 각 25억 1천만원... '지난주보다 2배'
- [뉴스]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서 김민희 언급... '내 프로덕션 매니저'
- [뉴스] '14세 연하와 결혼' 앞둔 배성재... '여자 관심 구걸하고 싶지 않아'
- [뉴스] 몸무게 42.8kg이라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 '가족력으로 '당뇨' 있어... 사과도 안 먹어'
- [뉴스] '대낮에 귀신 나온줄'... 인도 놔두고 '지하차도'로 터벅터벅 걷는 남성
- [뉴스] 지체장애 극복하고 대학 내내 350시간 봉사한 서울대생의 특별한 졸업식
- [뉴스] 원조 K-오컬트 '퇴마록', 드디어 영화로 떴다... 개봉 첫날 흥행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