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34리비안, 효율성 · 생산량 증대 위해 인력 재배치 실시...본사로 들어오세요
조회 2,80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9 11:00
리비안, 효율성 · 생산량 증대 위해 인력 재배치 실시 '본사로 들어오세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생산량 증대를 목적으로 인력 재배치를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안은 코로나19 이후 원격 근무를 실시 중인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일리노이주 중부나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출근을 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원격 근무자를 중심으로 생산 공장이 위치한 일리노이주 노멀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본사 출근을 권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리비안이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더 많은 인력을 중앙 집중화할 계획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코로나19 이후 리비안은 미국 전역에서 엔지니어를 고용해 왔고 원격으로 작업하는 환경을 만들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얼마나 많은 직원이 이번 리비안의 요청을 수락할지 명확하지 않지만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공장으로 이전 요청을 받은 팀 중 하나는 전기차 제작을 돕는 로봇 설계를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리비안 대변인은 로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생산량을 늘리는 측면에서 제조 및 엔지니어링 팀이 노멀에 있는 시설과 어바인 본사에 더 가까이 있는 것이 도움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리비안 CEO 알제이 스캐린지는 일련의 비용 절감 조치에 대해 인정하며 브랜드가 단기 수익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이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생산 속도를 높이는 것을 꼽았다. 지난해 11월 스캐린지 CEO는 '공장이 당초 설계보다 훨씬 적은 수의 차량을 만드는 것은 자본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리비안은 현재 1만 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부품 및 기타 문제로 인해 예상보다 느린 생산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0] 2024-11-08 14:25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0] 2024-11-08 14:25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0] 2024-11-08 14:25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1-08 14:25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0] 2024-11-08 14:25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0] 2024-11-08 14:00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0] 2024-11-08 14:00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0] 2024-11-08 14:00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0] 2024-11-08 14:00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찔한 드라이빙, 전설 켄 블락의 마지막 드리프트 '아우디 S1 후니트론' 영상 공개
-
현대차 긴장해...UAW, 폭스바겐 채터누가 공장 직원 30% 노조 가입 신청
-
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선정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
-
중국 자동차업체,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컨트롤웍스, '바다위 테슬라' 아비커스 선박에 자율주행 액츄에이터 공급
-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맥서스 브랜드, 해외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287.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유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선정
-
브리지스톤, 엔라이튼 기술 적용 알렌자 001타이어 폭스트론 전기차 모델 C 장착
-
맥라렌, 29년 만에 르망 복귀 선언...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
기아 EV9,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5스타 획득...E-GMP 우수성 다시 한번 입증
-
계속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수상 행진 '켈리블루북 · 에드먼즈 호평'
- [유머] 남고생의 추악한 실태
- [유머] 역대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 순위
- [유머] 학창시절 공감
- [유머] 최근 부활한 대영제국
- [유머] 가드 보는 댕댕이와 민짜 고냥이
- [유머] 냥아치
- [유머] 계단내려가는 강아지
- [뉴스] 이강인, PSG 입단 '첫 멀티골' 터뜨려... 평점 9.9로 MOTM 선정
- [뉴스] 이연희, 성북동 단독주택 34억에 매입... 김우빈·블핑 리사와 이웃됐다
- [뉴스] 방패 물려받은 팔콘 vs 레드헐크... 마블 구세주(?) '캡틴 아메리카 4' 예고편 공개 (영상)
- [뉴스] 권고사직 통지받자 회사카드로 3000만원 쇼핑한 간 큰 30대... '간편결제' 악용했다
- [뉴스] 드론으로 '국정원 건물'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 현행범으로 체포
- [뉴스] 2020년 보급한 군 무전기에 '중국산 통신칩' 사용... 해킹 우려에 '비상'
- [뉴스] 서울고검,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