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조회 6,35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7 17:00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전의 베이 오페라(Bay Opera)에서 덴자 x 드비알레 협력 킥오프 이브닝(DENZA x DEVIALET Cooperation Kick-off Evening)이 열렸다. 덴자(DENZA)와 드비알레(DEVIALET)는 드비알레 카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모델인 덴자 N7(DENZA N7)을 공개했다. 이 협력 작업에서 덴자는 드비알레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으며,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국제 협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덴자의 총괄책임자 자오 창지앙(Zhao Changjiang)은 “고품질 음악은 사용자에게 삶의 즐거움을 가져다주며 지능형 뮤직 콕핏은 새로운 럭셔리의 표준 요소”라고 말했다.
드비알레의 최고경영자 프랑크 레부샤드(Franck Lebouchard)는 “이것은 자동차의 사운드 경험을 재정의하려는 사명을 가진 두 시장 리더 간의 협력이다. 덴자와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 선두 주자와 맺은 파트너십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여정의 사운드를 개선하는 덴자 N7은 첨단 기술로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음향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며, 몰입감 있고 쾌적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뮤직 콕핏을 형성한다. 덴자 N7의 맞춤형 스피커는 하이파이 정밀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넓고 정확한 음장을 생성할 수 있다. SAM®(Speaker Active Matching, 스피커 액티브 매칭) 기술을 통해 20Hz까지의 초저주파를 생성하므로 보다 강력한 베이스 성능을 제공한다. 드비알레 스페이스(DEVIALET SPACE) 기술은 스테레오 사운드 효과를 전달하고 몰입감 있는 앰비언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드비알레 고유의 SDVC(Speed Dependent Volume Control, 스피드 의존 볼륨 제어) 기술은 차량의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볼륨을 조절한다.
덴자 N7은 자동차 디자인 미학이 음향 예술과 만난 자동차로서 덴자 제품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π-모션(π-Motion)을 계승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0.618의 황금 비율과 짧은 전후 서스펜션과 결합된 긴 휠베이스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차체를 완성한다. 차체를 관통하는 ‘유성 화살’ 심볼은 선명하고 생생한 마크로 눈에 확 들어온다. N7의 전면은 전방을 향하는 ‘총알’ 모양이어서 빠른 속도감을 느끼게 하며, 허리 라인도 π-모션 디자인 언어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부드럽고 우아한 곡면은 마치 바람을 다스리려는 듯한 모습이다. 테일라이트까지의 일체형 스트립은 양쪽으로 연장되어 슈팅 브레이크만큼이나 넓어 보인다. 자오 창지앙은 “독특한 완전 전기식 슈팅 브레이크인 DENZA N7은 내연기관 럭셔리 SUV를 능가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전기 SUV의 외관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 EQE SUV, 200m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공기역학 설계
-
미국 1분기 중고 EV 판매, 전년 대비 32% 증가
-
3월 중국 승용차 판매, 가격인하로 증가세 기록
-
캘리포니아 주 테슬라 오너, 프라이버시 침해로 테슬라에 소송 제기
-
尹 대통령, 車 시설 투자 세제 지원 확대...국내 첫,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 참석
-
가장 빠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 2023 상하이 오토쇼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카누,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위해 오클라호마 공장 장기 임대 체결
-
[김흥식 칼럼] 순수 전기 모드로 200km, 다시 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기아 픽업트럭 프레임 기반으로 G-바겐 대항마 개발 고려 중
-
슬라이딩 도어 때문에 팔 부러져...기아, 미국서 카니발 5만 1000여대 리콜
-
기아, EV9과 함께 전기차 판매 대수 2026년 100만대로 목표 늘려
-
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
테슬라 상하이 공장, 3월 출하대수 35% 증가
-
다쏘시스템, 4월 12일 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다
-
폭스바겐 ID.7, 17일 월드 프리미어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하고 폭스바겐 ‘ID.4’ 미국 횡단 투어 프로젝트 스타트
-
[IT애정남] 내비게이션의 스쿨존 우회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
중국 체리자동차, 3세대 HEV등 전동화 전략 발표
-
포르쉐 · 벤츠도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에 투자 '에너지 밀도 높여 더 멀리 간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역대급 주행거리 최대 700km...테스트 완료 임박
- [유머] 남자친구랑 화해하는 방법
- [유머] 인도 노가다
- [유머] 슈뢰딩거의 고양이
- [유머] 아버지가 없음
- [유머] 아빠가 이제 이해됨
- [유머] 속이 좁은 남자
- [유머] 남동생의 부탁
- [뉴스] 근무 도중 '셀프 퇴사'한 알바생 때문에 8시간 방치된 편의점... 점주에게 황당한 요구까지 (영상)
- [뉴스] 국내 최고 지진 전문가 '일본 대지진, 반드시 일어나... 대한민국 영토 커지게 될 것'
- [뉴스] 쉬는 날 차선 넘나드는 수상한 차량 포착한 순경... 만취운전자 추격·검거 도왔다 (영상)
- [뉴스] 수원서 164억원 규모 '전세사기' 벌인 30대 여성, 도피 1년여만에 필리핀서 검거
- [뉴스] 역대급 폭염에 특단의 대책 내놓은 우정사업본부 '일부 지역 배달 지연.... 고객 양해 당부'
- [뉴스] '주차장에 드릴질?' 텐트 고정하려 공공시설 훼손하는 민폐 캠핑객 (사진)
- [뉴스] SRT에서 특실 승객들에게 제공한 '간식 박스'... 거북선 이미지에 '일장기' 걸려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