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조회 3,28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27 17:00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전의 베이 오페라(Bay Opera)에서 덴자 x 드비알레 협력 킥오프 이브닝(DENZA x DEVIALET Cooperation Kick-off Evening)이 열렸다. 덴자(DENZA)와 드비알레(DEVIALET)는 드비알레 카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모델인 덴자 N7(DENZA N7)을 공개했다. 이 협력 작업에서 덴자는 드비알레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으며,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국제 협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덴자의 총괄책임자 자오 창지앙(Zhao Changjiang)은 “고품질 음악은 사용자에게 삶의 즐거움을 가져다주며 지능형 뮤직 콕핏은 새로운 럭셔리의 표준 요소”라고 말했다.
드비알레의 최고경영자 프랑크 레부샤드(Franck Lebouchard)는 “이것은 자동차의 사운드 경험을 재정의하려는 사명을 가진 두 시장 리더 간의 협력이다. 덴자와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 선두 주자와 맺은 파트너십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여정의 사운드를 개선하는 덴자 N7은 첨단 기술로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음향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며, 몰입감 있고 쾌적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뮤직 콕핏을 형성한다. 덴자 N7의 맞춤형 스피커는 하이파이 정밀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넓고 정확한 음장을 생성할 수 있다. SAM®(Speaker Active Matching, 스피커 액티브 매칭) 기술을 통해 20Hz까지의 초저주파를 생성하므로 보다 강력한 베이스 성능을 제공한다. 드비알레 스페이스(DEVIALET SPACE) 기술은 스테레오 사운드 효과를 전달하고 몰입감 있는 앰비언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드비알레 고유의 SDVC(Speed Dependent Volume Control, 스피드 의존 볼륨 제어) 기술은 차량의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볼륨을 조절한다.
덴자 N7은 자동차 디자인 미학이 음향 예술과 만난 자동차로서 덴자 제품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π-모션(π-Motion)을 계승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0.618의 황금 비율과 짧은 전후 서스펜션과 결합된 긴 휠베이스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차체를 완성한다. 차체를 관통하는 ‘유성 화살’ 심볼은 선명하고 생생한 마크로 눈에 확 들어온다. N7의 전면은 전방을 향하는 ‘총알’ 모양이어서 빠른 속도감을 느끼게 하며, 허리 라인도 π-모션 디자인 언어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부드럽고 우아한 곡면은 마치 바람을 다스리려는 듯한 모습이다. 테일라이트까지의 일체형 스트립은 양쪽으로 연장되어 슈팅 브레이크만큼이나 넓어 보인다. 자오 창지앙은 “독특한 완전 전기식 슈팅 브레이크인 DENZA N7은 내연기관 럭셔리 SUV를 능가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전기 SUV의 외관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기술 체계 공표
-
[영상] 어디에도 없는 매력, BMW XM 시승기
-
보쉬 '비디오 인식 소프트웨어ㆍ하드웨어 전용 카메라 헤드' IAA 2023 공개
-
[김흥식 칼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200만원 짜리 폐기물...동물 사체 취급
-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론칭...헤드폰과 스피커 시리즈 재해석 총 4종 구성
-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티저 공개 '완전 새로운 디자인과 브랜드로 변신'
-
'싼타페 · 쏘렌토' 2세대 PHEV 탑재, 전기 모드 최대 100km...2025년 출시 전망
-
2023 청두모터쇼 - 스마트, 파일럿 어시스트로 지능형 주행 로드맵 공개
-
2023 청두모터쇼 - 포르쉐 맞춤형 타이칸 터보 S 출품
-
GWEC, “2032년 말까지 총 해상풍력 용량 447GW에 달할 것”
-
각진 차체의 5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
현대모비스, 충북 진천군과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 MOU 채결
-
콘티넨탈, 고성능 차량 컴퓨터 등 미래 모빌리티 성장 동력 ‘IAA 모빌리티 2023’ 공개
-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JID 미래 교통수요 예측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젝트 성료
-
'50℃ 낮추면 에너지 절감 40%' 현대차, 도장 공정 저온경화 기술 개발
-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9월부터 심야시간대 30km/h→50km/h로 상향
-
현대차 투싼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 등 국토부, 24개 차종 21만 3000대 리콜
-
아승오토모티브, BYD T4K 1호 차량 전달식 진행
-
혼다 올 뉴 파일럿 국내 공식 출시
-
현대차그룹, 바이오가스 활용한 친환경 청정수소 및 재생합성연료 신기술 개발한다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
- [뉴스] 이민기, 결혼 질문에 '2세 생각 별로 없어... 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 [뉴스]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고백 후 맞는 첫 생일... 청순미 넘치는 공주로 변신
- [뉴스] 김동준, 다시 군복 입고 재입대한다... '신병3' 출연 합류
- [뉴스] '네? 이거 뭐죠?'... '슈퍼마켙 소라' 진행하던 이소라, 무통보 하차 당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