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6,978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조회 1,89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27 17:00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전의 베이 오페라(Bay Opera)에서 덴자 x 드비알레 협력 킥오프 이브닝(DENZA x DEVIALET Cooperation Kick-off Evening)이 열렸다. 덴자(DENZA)와 드비알레(DEVIALET)는 드비알레 카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모델인 덴자 N7(DENZA N7)을 공개했다. 이 협력 작업에서 덴자는 드비알레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으며,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국제 협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덴자의 총괄책임자 자오 창지앙(Zhao Changjiang)은 “고품질 음악은 사용자에게 삶의 즐거움을 가져다주며 지능형 뮤직 콕핏은 새로운 럭셔리의 표준 요소”라고 말했다.
드비알레의 최고경영자 프랑크 레부샤드(Franck Lebouchard)는 “이것은 자동차의 사운드 경험을 재정의하려는 사명을 가진 두 시장 리더 간의 협력이다. 덴자와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 선두 주자와 맺은 파트너십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여정의 사운드를 개선하는 덴자 N7은 첨단 기술로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음향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며, 몰입감 있고 쾌적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뮤직 콕핏을 형성한다. 덴자 N7의 맞춤형 스피커는 하이파이 정밀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넓고 정확한 음장을 생성할 수 있다. SAM®(Speaker Active Matching, 스피커 액티브 매칭) 기술을 통해 20Hz까지의 초저주파를 생성하므로 보다 강력한 베이스 성능을 제공한다. 드비알레 스페이스(DEVIALET SPACE) 기술은 스테레오 사운드 효과를 전달하고 몰입감 있는 앰비언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드비알레 고유의 SDVC(Speed Dependent Volume Control, 스피드 의존 볼륨 제어) 기술은 차량의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볼륨을 조절한다.
덴자 N7은 자동차 디자인 미학이 음향 예술과 만난 자동차로서 덴자 제품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π-모션(π-Motion)을 계승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0.618의 황금 비율과 짧은 전후 서스펜션과 결합된 긴 휠베이스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차체를 완성한다. 차체를 관통하는 ‘유성 화살’ 심볼은 선명하고 생생한 마크로 눈에 확 들어온다. N7의 전면은 전방을 향하는 ‘총알’ 모양이어서 빠른 속도감을 느끼게 하며, 허리 라인도 π-모션 디자인 언어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부드럽고 우아한 곡면은 마치 바람을 다스리려는 듯한 모습이다. 테일라이트까지의 일체형 스트립은 양쪽으로 연장되어 슈팅 브레이크만큼이나 넓어 보인다. 자오 창지앙은 “독특한 완전 전기식 슈팅 브레이크인 DENZA N7은 내연기관 럭셔리 SUV를 능가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전기 SUV의 외관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혼다코리아,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0] 2024-09-13 17:25 -
KGM, 2024년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0] 2024-09-13 17:25 -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내구레이스 ‘한국 24시 바르셀로나’ 개최
[0] 2024-09-13 17:25 -
르노코리아, 총 26회 최다 구매 고객 ‘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인도식
[0] 2024-09-13 17:25 -
현대차·기아,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싹쓸이' 금상 3개 포함 총 12개 수상
[0] 2024-09-13 17:25 -
싱가포르 순방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택,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0] 2024-09-13 17:25 -
매력적인 세단, 2025 기아 K8 2.5 가솔린 시승기
[0] 2024-09-13 17:00 -
[영상] 예견된 변화, 전기차 전략 수정의 필요성과 방향성
[0] 2024-09-13 17:00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의 디자인
[0] 2024-09-13 17:00 -
폭스바겐코리아, 전기차 특별 무상 안전점검 시행
[0] 2024-09-13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리막 네베라 R, 더 빠르고 강력한 전기 슈퍼카로 재탄생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테메라리오' 최초 공개… V8 트윈 터보에 모터 3개
-
'더욱 특별한 포르쉐' 1974대 한정판 911 터보 50주년 모델 공개
-
포르쉐 911, T-하이브리드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
푸조, 최신 디자인과 전동화 전략으로 208 및 e-208 업그레이드
-
BMW, 2024년부터 차량 내 UNO 게임 플레이 가능
-
중국 7월 화력발전량, 기록적 더위에도 3개월 연속 감소
-
에스콘디다 광산, 임금 합의로 파업 종료…구리 공급 우려 완화
-
스텔란티스, 주주들로부터 주가 조작 혐의로 소송 당해
-
러 푸틴 절친 체첸 수장 카디로프, 머스크 땡큐...테슬라 사이버트럭에 기관총 장착
-
롤스로이스, 세라믹 조각의 '환희의 여신' 프라이빗 컬렉션 ‘팬텀 신틸라’ 공개
-
'최고속도 320km/h, 640마력'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뛰어난 핸들링 SUV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유럽 출시
-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완전 새로운 실내외'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
-
유럽도 '전기차 포비아' 테슬라에서 시작한 불로 차량 200대 전소
-
과충전, 전기차 화재 직접 원인 아니다...벤츠 화재, 셀 내부 결함 가능성 주목
-
[칼럼] 국산 배터리, 중국산보다 안전하다는 정보도 없고 증거도 없다
-
BMW, 136만 대 리콜...中 규제총국 '타카타 에어백' 잠재적 위험 지적
-
캐딜락, V 시리즈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
쉐플러, 전 세계에 5,0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 추가 설치 계획 발표
- [유머] 일본의 십덕 공개 처형 버거
- [유머] 해외 여행 희망 vs 현실
- [유머] cctv 증거 있어도 성추행 입증 어려워
- [유머] 히로아카 진엔딩
- [유머] 성수대교보다 더 큰 사고가 될뻔한 사고
- [유머] 새우깡
- [유머] 협조문
- [뉴스] 생애 첫 장사 타이틀 달게 된 '씨름계 아이돌' 황찬섭... 훈훈한 일상 사진
- [뉴스] 손준호와 함께 영구 제명된 중국 선수가 '승부조작' 인정하며 한 충격 고백
- [뉴스] 윤석열 대통령,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소방서 방문... 공개된 사진에 뜻밖의 반응
- [뉴스] 유아인·김호중 서울구치소서 첫 추석 보내며 먹을 식단 공개... 특식도 제공한다
- [뉴스] 양수 터진 임신부 도움 청했지만 병원 75곳 거부... 6시간 대기 후 '각서' 쓰고 치료 시작
- [뉴스] 추석 연휴 폭염에도 '오후 2시' 경기... 헛구역질하며 고통 호소한 삼성 '미남 투수' 원태인
- [뉴스] 추석 연휴 고속도로에 쌓이는 쓰레기... 졸음쉼터서 맥주캔·페트병 오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