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조회 6,77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7 17:00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전의 베이 오페라(Bay Opera)에서 덴자 x 드비알레 협력 킥오프 이브닝(DENZA x DEVIALET Cooperation Kick-off Evening)이 열렸다. 덴자(DENZA)와 드비알레(DEVIALET)는 드비알레 카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모델인 덴자 N7(DENZA N7)을 공개했다. 이 협력 작업에서 덴자는 드비알레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으며,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국제 협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덴자의 총괄책임자 자오 창지앙(Zhao Changjiang)은 “고품질 음악은 사용자에게 삶의 즐거움을 가져다주며 지능형 뮤직 콕핏은 새로운 럭셔리의 표준 요소”라고 말했다.
드비알레의 최고경영자 프랑크 레부샤드(Franck Lebouchard)는 “이것은 자동차의 사운드 경험을 재정의하려는 사명을 가진 두 시장 리더 간의 협력이다. 덴자와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 선두 주자와 맺은 파트너십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여정의 사운드를 개선하는 덴자 N7은 첨단 기술로 하이파이 사운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음향 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며, 몰입감 있고 쾌적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뮤직 콕핏을 형성한다. 덴자 N7의 맞춤형 스피커는 하이파이 정밀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넓고 정확한 음장을 생성할 수 있다. SAM®(Speaker Active Matching, 스피커 액티브 매칭) 기술을 통해 20Hz까지의 초저주파를 생성하므로 보다 강력한 베이스 성능을 제공한다. 드비알레 스페이스(DEVIALET SPACE) 기술은 스테레오 사운드 효과를 전달하고 몰입감 있는 앰비언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드비알레 고유의 SDVC(Speed Dependent Volume Control, 스피드 의존 볼륨 제어) 기술은 차량의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볼륨을 조절한다.
덴자 N7은 자동차 디자인 미학이 음향 예술과 만난 자동차로서 덴자 제품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π-모션(π-Motion)을 계승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0.618의 황금 비율과 짧은 전후 서스펜션과 결합된 긴 휠베이스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차체를 완성한다. 차체를 관통하는 ‘유성 화살’ 심볼은 선명하고 생생한 마크로 눈에 확 들어온다. N7의 전면은 전방을 향하는 ‘총알’ 모양이어서 빠른 속도감을 느끼게 하며, 허리 라인도 π-모션 디자인 언어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부드럽고 우아한 곡면은 마치 바람을 다스리려는 듯한 모습이다. 테일라이트까지의 일체형 스트립은 양쪽으로 연장되어 슈팅 브레이크만큼이나 넓어 보인다. 자오 창지앙은 “독특한 완전 전기식 슈팅 브레이크인 DENZA N7은 내연기관 럭셔리 SUV를 능가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전기 SUV의 외관 디자인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자 수첩] 코미디 같은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운전대도 달아야 하지 않을까?
-
월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130만 대 기록 '승용차 시장에서 20% 점유율 확보'
-
[EV 트렌드] 2025년 출시 가능성,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 포착
-
오늘은 '아이오닉 5 N' 현대차, 차량 대여 서비스 ‘현대셀렉션’ 리뉴얼 앱 출시
-
스텔란티스, 유럽 시장서 하이브리드 전환 가속 '2026년까지 30개 구성'
-
'정교하지 못한 짝퉁 車도 있었다' 페라리, 작년 40만 건 넘는 위조품 적발 폐기
-
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오늘부터 견인 조치 가능...강제 폐차도 가능
-
테슬라 美 시장 지배력 약화, 2분기 전기차 점유율 절반 이하로 감소
-
로터스, 612마력 전기 SUV '엘레트라'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최대 463km
-
전기차 전환 속도 붙이는 포르쉐 '내연기관 단종하고 순수전기차로 대체'
-
[영상]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변화: 터치 vs. 물리버튼의 재조정
-
마세라티, ‘2024 굿우드 페스티벌’서 MC20 스페셜 에디션 2종 최초 공개
-
[스파이샷] BMW 2시리즈 그란쿠페
-
하이엔드 프리미엄, 폴스타4 듀얼모터 스페인 시승기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돌입...2000만 원대 초중반 구매 가능
-
美 딜러그룹, 현대차에 소송...전기차 판매 데이터 조작 강요 받았다
-
현대차 임금교섭 '6년 연속 無분규 잠정 합의' 번개처럼 마무리...12일 찬반투표
-
중국 장청자동차, 상반기 해외 판매 62.6% 증가
-
페라리, PHEV 전용 보증 연장 프로그램 2종 출시...고전압 배터리 팩 정기 교체
-
볼보자동차, V60 타고 엄마랑 여행 가기 이벤트...주말 시승에 100만원 숙박권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유머] 원룸에 지인방문시 3천원 내라는 집주인
- [유머] 현대인이라면 몸에 나쁜습관 하나쯤은 중독되어 있다
- [뉴스] 폭염 속 쓰레기 집에 2살 아이 3일간 방치... '남친 만나러 갔다' 20대 엄마의 충격 고백
- [뉴스] 출동 중 배에서 음주·낚시 즐긴 해경... 징계받자 '사기진작'이라며 소송까지
- [뉴스] 김문수 '이재명 정부, 국민에게 증시 계엄령 수준 조세 폭탄 던져' 세제 개편안 강력 비판
- [뉴스] '게임하듯 살인'... 2년 전 오늘(3일),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범 최원종의 충격적 범행
- [뉴스] 모바일 청첩장 조심하세요... '피싱 문자 10건 중 3건'
- [뉴스] 밖은 35도, 안은 영하 12도... 역대급 폭염에 24시간 풀가동 중인 '얼음 공장' (영상)
- [뉴스] '호남에 보답하겠다'... 정청래, 당대표 취임 첫날 '나주 수해 현장'서 복구 작업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