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3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4 11:45
F1 전설 애스턴마틴의 알론소, F1 역대 6번째 개인 통산 100회 포디움 기록 달성
애스턴마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에서 애스턴마틴 팀 페르난도 알론소가 개막전에 이어 연속 입상을 이어 나가며, F1 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100번째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애스턴마틴 F1팀에 합류한 페르란도 알론소는 2005년에 F1에 데뷔해 통산 2회 월드 챔피언을 거머쥔 스페인 출신의 41세 백전노장이다. F1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애스턴마틴은 알론소 영입 및 연이은 포디움 진출로 럭셔리 스포츠카의 명성을 전세계 F1 팬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고객들의 F1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서비스 측면에서 이어 나가기 위해 3D 기반의 특별한 가상 차고를 만들고, 가상현실에서 알론소의 트로피를 확인하며 개인 맞춤형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성도 높은 생생한 가상환경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코그니전트 포뮬러원 차고에서 고객들은 F1의 열기를 경험하면서, 애스턴마틴 모든 차량의 사양을 개인 맞춤형 차량으로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선택한 사양에 맞는 맞춤형 차량 브로셔를 다운로드 받고 소셜미디어에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가상현실의 차고에선 알론소의 트로피 외 애스턴마틴의 110주년 기념 특별 로고를 새긴 F1 경주차 ‘AMR23’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애스턴마틴의 110년 역사를 입증하는 브룩클랜드 서킷과 같은 역사적인 현장들도 함께 구현되어 과거와 현재의 경주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가 제공된다.
애스턴마틴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레나토 비시냐니 총괄은 “최근 조사 결과 90% 이상 애스턴마틴 고객들이 F1에 열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F1을 가상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가상의 환경부터 특수 제작된 초고화질의 자신만의 완벽한 애스턴마틴 차량으로 전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은 고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디지털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선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SUV인 DBX707은 이번 3월 바레인 개막전에서 새로운 공식 FIA 메디컬 카로 데뷔했다. DBX707은 단 3.1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707마력(PS)과 900NM의 토크를 자랑한다. 이렇듯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서킷에서 의료진을 사고 현장으로 이송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한다.
또한, 특수 개량을 거친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포뮬러원의 공식 세이프티 카로서의 역할을 이어간다. 해당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팀에 의해 개발되어 동종 차량 중 가장 빠르며 F1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FIA 검증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ㆍ아이오닉5, BMW i4 제치고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개인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아우디를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 런칭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3 한국 12시 몬자’ GT4 클래스 3라운드 우승
-
한국 딜로이트,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 2050년 1,810조 원까지 꾸준히 성장
-
정의선 회장 수소 사회 대 전환 지지, 20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
벤틀리 라인업 확장 신호탄 컨티넨탈GT ‘뮬리너’, ‘아주르’, ‘S’공식출시
-
[EV 트렌드] 슬기로운 전기차 사용법, 쌀 때 저장해서 비쌀 때 파는 'V2G'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유머] 비 방송인이 방송을 못 끊는 이유
- [유머] 은근슬젖
- [유머] 아들 입대한 부모님이 올린 사진
- [유머] 미국에서 현지화된 김치
- [유머] 네 동료? 아아, 이것들을 말하는 건가?
- [유머] 가진건 몸뚱아리 뿐
- [유머] (혐) 자다가 사자한테 공격받은 개
- [뉴스] '진달래꽃' 부른 마야, 농부로 사는 근황 공개... '수박농사에 정성 쏟는 중'
- [뉴스] '수지를 집에 데려간 게 문제'... '건축학개론' 때문에 유재석에 된통 혼난 유연석
- [뉴스] '26살 연상' 재벌과 결혼한 금나나... 의대 자퇴 후 하버드 간 사연
- [뉴스]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검경 합동수사팀 출범... '의혹 규명해 논란 종식'
- [뉴스] 대구 정신병원서 입원 환자가 방화... 40여 명 대피 소동
- [뉴스] '유명 브랜드라 믿고 먹었는데'... 한국델몬트가 수입한 '용과'서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검출
- [뉴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만나달라'... 전자발찌 보고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성폭행한 3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