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블루샤크코리아, 고성능 전기 스쿠터 'H1ㆍR1'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최초 공개
조회 3,60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3 17:00
블루샤크코리아, 고성능 전기 스쿠터 'H1ㆍR1'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최초 공개
블루샤크코리아가 오는 3월 30일 목요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고성능 전기스쿠터 R1, H1과 엔트리급 경형 스쿠터 솔로에라 등 3종을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및 출시한다.
전시 차종은 신규 모델인 R1, H1, 솔로에라 및 기존 판매중인 R1 Lite 총 4개 차종 9개 모델이며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다. 모터쇼 방문 고객들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별도 전기 이륜차 시승 행사장에서 R1, H1, 솔로에라 등 신규 출시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블루샤크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 BSS인 샤크스테이션의 양산형 버전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차량 현장 계약 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상담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샤크코리아는 기존 R1 Lite 모델에 이어 브랜드 이름 중 ‘SHARK’의 5개 알파벳에서 제품명을 채택한 자사 대표 모델 중 H1, R1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 및 출시했으며 연내 추가로 A1 모델 출시를 준비중이다. 오는 2024년까지는 고출력대형모델인 S시리즈, K 시리즈를 국내 추가 출시해 BLUE ‘SHARK’의 5종 모델 라인업을 완성한다.
블루샤크코리아 이병한 회장은 “블루샤크의 전 모델라인업은 개발 단계부터 전기 자동차 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전기 스쿠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들을 선사하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대안”이라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되는 다양한 블루샤크 제품 라인업을 통해 기존 전기 오토바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혁신을 경험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샤크의 모든 제품 라인업은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차체의 곡면들이 최대한 심플하고 매끄럽게 디자인되어 블루샤크 만의 간결함과 독특한 특성이 더욱 부각된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선보인 블루샤크 R 시리즈는 2020 JAPAN 굿 디자인 어워드 바이크 부문 수상, 2021 Germany iF 디자인 어워드 바이크 부문 수상, 2021서울 모빌리티어워드 친환경 모빌리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 국내외 유력 평가기관으로부터 디자인 및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블루샤크의 전 모델 라인업은 배터리 스테이션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방전 상태에서 3시간 만에 완전 충전)하거나 통째로 교체(1:1 교체 방식)할 수 있고 일반 가정용 220볼트(V) 충전과 220V 차체 직접 충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열이 거의 없어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을 해소한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전 모델라인업에 동일하게 탑재돼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
블루샤크 R1 은 현재 블루샤크코리아가 국내에서 판매중인 양산형 R1 Lite 모델의 상위 버전이다.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이고, 다루기 쉬운 전기 스쿠터를 원하는 현대 도시 통근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블루샤크 R1에 적용된 독보적인 풀 컬러HD 10인치 IPS 디스플레이와 전방 블랙박스, 후방 카메라, ADAS초음파센서등의 안전시스템 등은 그 어떤 스쿠터에도 도입되지 않은 방식으로 혁신적인 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전기 자동차 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전기 스쿠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된다.
수 년 간의 연구 개발로 완성된 자동차 수준의 듀얼 ECU+CAN 버스 지능형 중앙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며 4G + 통신 모듈을 통해 주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최상의 주행 환경을 유지해준다. 또한 차체에 분산 장착된 74개의 감지 센서로 수집한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앱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블루샤크 R1은 4G 통신, 블루투스, 스마트폰 APP 관리기능 및 최첨단 ADAS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 기본 장착, 수위 자동 감지센서, 가상 엔진사운드 구현 등 편의 및 안전을 위한 최첨단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중 5개 알파벳(SHARK)을 딴 제품 라인업 중 H 시리즈 모델인 H1은 내연기관 80cc급 경형 전기 스쿠터로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주간주행등, 테일램프와 방향 지시등, 흡기 그릴이 모두 브랜드명인 상어(Shark)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10인치 고휘도 IPS 계기반, 3분할 디스플레이로 내비게이션, 음악 재생, 주행기록 확인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UI를 제공해준다. 블루샤크의 최신 운영 소프트웨어인 아크라이드 OS 2.0이 탑재된다.
48V/30 Ah 대용량 탈착식 리튬이온-인산철 배터리팩 탑재로 최고출력 2100W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45km/h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최대주행거리는 1개 배터리를 사용함으로 25km/h정속주행시 80km 가능하며 3시간이면 배터리 완충된다. 또한 시트 아래 적재함에 배터리 보관함이 있어서 추가 여분의 배터리를 상시 지참하여 주행거리를 2배로 늘릴 수 있는 설계가 이루어졌다.
블루샤크 H1은 최첨단 브러시리스 기어모터로 구동되며, 일반적인 휠 허브 모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으로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등판 능력은 25% (14°)이다. 블루샤크 H1에는 3가지 일반 주행모드와 1개의 주행 보조기능이 적용되는데, MAM은 보행 이동시 차량을 앞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차량에 접근하거나 멀어지면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스마트키가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하며 준비 버튼을 길게 누르면 차량의 보호해제와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정차 시 다시 준비 버튼을 길게 누르면 차량의 보호와 잠금도 가능하다.
블루샤크 솔로에라(SoloEra)는 ‘SHARK’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자 블루샤크 라인업의 엔트리 급 경형 전기 스쿠터로 가볍고 컴팩트한 차체로 오토바이급은 부담스럽지만 자전거보다는 더 폭 넓은 활용성을 기대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략 모델이다.
솔로에라는 내연기관 50cc 급에 해당하는 경형 스쿠터임에도 긴 휠베이스(1180mm)와 넓은 발판이 적용돼 키가 큰 사람도 편안하게 주행이 가능하고 와이드한 전면 쉴드는 주행 시 바람을 잘 막아주며 우천시 신발이 젖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솔로에라의 계기반 내부는 LED가 적용돼 높은 시인성을 갖췄으며 컬러풀한 안내 표시로 주행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급의 라이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헤드라이트에는 투사형 LED 광원이 적용되어 있으며 전·후면 방향 지시들도 함께 장착되어 있다.
배터리는 손쉽게 탈착이 가능한 48V/30Ah 대용량 배터리 팩이 탑재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86km(15km/h정속주행 시)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완충시간은 3시간이 소요된다. 브러시리스 DC 모터가 장착돼 최고출력은 1200W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45km/h로 동급에서는 속도가 빠르고 등판이 강하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출력을 발휘한다. 솔로에라는 실시간 차량 정보 수집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최대 30개 이상의 센서가 적용돼 더욱 스마트한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2021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블루샤크 R1 Lite는 기존 전기 이륜차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미래적인 디자인, 높은 가속 성능, 여유로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와 편리한 배터리 교체 및 충전방식, 디지털 연결성 등으로 전기 오토바이계의 테슬라로 불리며 2040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행 성능도 주목할 만하다. 최고속도 시속 80km로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 등판능력 동급 전기 오토바이 중 최상위 수준인 40%, 한번 충전 후 정속으로 주행할 경우 최대 160km까지 달릴 수 있다. 블루샤크코리아는 기존 가솔린 스쿠터를 넘어서는 성능을 확보했으며 운영장치(OS)인 ‘아크라이드 OS’가 무선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자연,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가 부상한다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속보] 尹, 김용현 사의 수용... 신임 국방장관에 최병옥 사우디 대사 지명
- [뉴스] 尹 '계엄 해제'에 실망한 정유라...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 [뉴스]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난 잘못 없어, 민주당에 경고만 하려'... 탈당·내각 총사퇴엔 침묵
- [뉴스]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비상계엄령 호외 발간에... '우리는 강제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 [뉴스] 황정음 전남편 저격(?)... '소송하려면 돈 있어야, 내 모습 초라해'
- [뉴스] 尹 대통령 '탈당' 언급한 친한계... 친윤계 '고독한 윤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 [뉴스]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적진에 투항하는 배신자 나와서는 안 돼... 탄핵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