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8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3 11:00
영국서 공개된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한정판 1969대 이후 단종 계획?
2030년까지 순수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계획 중인 미니(MINI)가 올해 '컨트리맨' 완전변경모델에서 순수전기차 버전을 선보이는 등 빠르게 라인업을 재편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공개해 해당 모델의 단종을 암시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미니 브랜드는 양문형 냉장고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플릿 도어를 특징으로 한 클럽맨의 파이널 에디션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1969대 한정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치백과 왜건의 경계에서 2015년 현행 3세대 모델이 출시된 미니 클럽맨은 최초의 모델이 1969년 첫선을 보였다. 그리고 이번 한정판 모델은 이를 기념해 1969대만 생산된다.
일부 외신은 최근 몇 달 동안 곧 출시를 앞둔 신차 계획을 공개한 미니 브랜드가 라인업에 신규 추가될 '에이스맨' SUV와 신형 컨트리맨을 계획을 내놓고 향후 폭스바겐 '골프' 크기의 전기차 버전 또한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클럽맨 후속에 대한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후면에 'Final Edition' 레터링이 각인되고 C 필러에는 '1 of 1969' 레터링 또한 포함되어 한정판 모델 의미를 더하게 된다. 또 내외장 곳곳에도 다양한 특별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빠르면 올 하반기 글로벌 공개가 예상되는 신형 컨트리맨은 FAAR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이를 통해 현행 BMW X1과 유사한 차체 크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현재 약 4.3m에 이르는 전장은 거의 4.5m로 확대되고 따라서 경쟁모델 또한 아우디 Q3, 볼보 XC40 등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기자 수첩] 가장 더러운 연료, 석탄으로 만든 태양광은 친환경인가?
-
자동차 대신 사주면 고수익 보장...명의 빌려주고 수 천만 원 빛더미
-
'의도치 않게 작동되는 주차 브레이크' 포드 F-150 87만 대 미국에서 리콜
-
'2억 9000만 원 150대 한정판 G-바겐' 벤츠, G 63 헤리티지 국내 출시
-
리튬 인산철 괜찮을까? '토레스 EVX’ 9월 출시 확정..보조금 받아 3000만 원대
-
'색상부터 고급스러워'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승용차 고객 대상 운행안심보장 프로그램 실시
-
심플한 그릴의 신형 BMW M2
-
'새차로 옮겨도 당분간 가능' 테슬라, FSD 9월 말까지 한시적 이전 캠페인 실시
-
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
현대차, 비상등에서 다시 시동을 걸 때까지...코로나19 3년의 기록 백서 발간
-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결책' 현대차·기아 빗물 활용한 라이다 센서 청소법 특허
-
[아롱 테크] 열대화 시대 '폭염에 장사없다' 자동차 출력과 연비 뚝뚝
-
[시승기] '이거 맞아?' 토요타 하이랜더 110km 달리고 평균연비 17.2km/ℓ
-
N 비전 74...팔릴 것인지, 투자비는 건질 것인지 따질 차가 아니다
-
美 싱크탱크, IRA 장벽 한국산 전기차 리스로 뚫었다...판매액 배가량 증가
-
미국 NHTSA, 10년 내 연비 성능 58mpg 제안
-
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차량 지원 나서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장 착공
- [유머] 한글화해본 이슬람국가들 국기
- [유머] 유기견의 지혜
- [유머] 인도, 러시아 출신 아이돌 멤버가 한국인 다됐다고 느낀 순간 ㅋㅋ
- [유머] Gpt의 자존심을 무너트렸습니다
- [유머] 모르는 집에 파리떼 붙어있다고 신고한 사람
- [유머] 화제의 헬스녀
- [유머] 부대찌개가 아니고 소시지 부대나베
- [뉴스] '김포 댕댕이들은 좋겠다'... 무료로 진료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인기
- [뉴스] 출근 시간 강남서 여성 '묻지마 폭행'한 남성, 100m 이상 미행 정황... 즉시 도주 (영상)
- [뉴스] 1년 만에 사라진 은행 200개 지점... '무더위쉼터'도 함께 줄었다
- [뉴스] 성매수 후 남성의 '800만원' 시계 훔친 임산부... 바로 팔아 OOO로 썼다
- [뉴스] 츠키 '알바 안 해본 사람? 사회성 떨어져' 발언... 팬들 반응 갈렸다
- [뉴스] 19기 정숙 최종 선택 '성폭행 구속' 영철이었다... '밖에서 밥도 같이 먹어'
- [뉴스] 돌싱 채정안, 쌍둥이 반려견 육아 중... '재혼 생각 없어, 실버타운 에이스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