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BMW, 전기화를 위한 로드맵 발표
조회 4,10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22 11:25
BMW, 전기화를 위한 로드맵 발표
BMW가 2023년 3월 15일, 연례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수년 동안 배터리 전기차의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까지 5대 중 최소 1대, 2025년까지 신차 4분의 1이, 2026년에는 3분의 1이 배터리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에만 중국 시장에 11개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CEO 올리버 집세는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계획을 다시 한 번 정리했으며 차세대 전기차인 뉴 클래스(독일어 NEUE KLASSE)에 대한 로드맵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3시리즈 세그먼트인 뉴 클래스는 앞으로 2년간 개발되어 2025년부터 출시되며 2년 내에 최소 6개 모델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뉴 클래스 모델은 BMW의 6세대 eDrive 전기 구동 시스템과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전체 비용을 50% 절감하고 배터리 셀 에너지 밀도를 20% 이상 증가시키며 수명을 30% 늘리고 주행 가능 거리 및 충전 속도 30%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BMW는 2022년 CATL, EVE 에너지, 엔비전 AESC 등 배터리 업체들과 100억 유로 이상의 배터리 셀 계약을 체결했다.
BMW는 뉴 클래스 모델이 디지털화 및 전기화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하는 동시에 전형적인 BMW의 정의 기능을 미래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나라마다 다른 시장 상황과 공급망의 병목 현상을 고려하여 BMW 그룹은 배터리 전기차가 2030년까지 전 세계 연간 출하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 전에 누적 출하량을 1천만 대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BMW의 롤스로이스와 미니, 모토라드 어반 모빌리티 브랜드는 2030년까지 완전히 전기화한다는 목표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도요타 올해 글로벌 생산량 1030만 대 목표 '2년 연속 사상 최대치'
-
타이어는 국산, 수입차 포함 교체할 때 5명 중 3명 선택...한국타이어 1위
-
[컨슈머인사이트] 타이어 바꿀 때…국산차 87%, 수입차 61% ‘국산’으로
-
테슬라, 유럽시장에서도 가격 인하 단행
-
중국 상하이자동차, 2025년 해외 판매 150만대 목표
-
SK온, 미국 솔리드파워와 협력 강화… 전고체 배터리 개발 가속
-
이스라엘 스토어닷, 셀 투 팩 설계 I-BEAM XFC 컨셉을 공개
-
중국 BYD, 새로운 스마트카 시스템 슈안지 출시
-
볼보, “올 해 전기차 판매 큰 폭 증가 예상”
-
새로운 운전자 경험의 세계를 열다, CES 2024 하만 익스폴로어
-
쉐보레 孝車 '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국산차 수출 1위...트랙스 크로스오버 4위
-
화재 가능성 르노 SM3 · 주행 중 멈춤 기아 카렌스 등 10만여대 리콜
-
람보르기니 '우루스 효과' 지난해 사상 첫 1만대 기록...한국 7위 시장
-
'배터리 사업 무한 확장하나?' 中 BYD, 브라질 리튬 생산업체 인수 타진
-
'내년 말에는 이렇게 변해요' 아우디 3세대 완전변경 Q7 프로토타입 포착
-
'디펜더 · 지바겐을 합친 전기 오프로더' 中 창안, PHEV SUV G318 공개
-
딱 걸렸어 셔츠 접는 테슬라 옵티머스 영상 조작 의혹...머스크 즉각 인정
-
이로운 자동차(2) 제발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대화의 시작 '방향 지시등'
-
中 전기차는 싫어도 모델 Y '이건 못 참지'… 지난해 수입 전기차 중국산 2위
-
애플도 못 이룬 꿈의 전기차 샤오미가 먼저?… 기가팩토리 · 슈퍼 모터 · 타이탄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유머] 천조국의 합법 vs 불법 기준
- [유머] 19세 괴력소년의 아귀힘
- [뉴스] 서울대공원 사는 '수달' 한 쌍, 일본 동물원 간다... 천연기념물 첫 수출
- [뉴스] [속보]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승객·승무원 176명 전원대피
- [뉴스] [속보] 소방당국 '23시 31분에 김해공항 에어부산 화재 완진'(현장 사진)
- [뉴스] 설날인 오늘(29일) 전국 곳곳 폭설에 강풍까지... '빙판길 주의'
- [뉴스] 티아라 지연, 이혼 후 직접 새해 근황 전했다
- [뉴스] 추성훈, 외모 대결에서 김동현에게 패배... 30년만에 파격 삭발
- [뉴스] 부산 아파트 경사로서 안전 펜스 뚫고 5m 아래로 추락한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