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BYD, 첫 자체 개발 태블릿 공개…팡청바오 ‘Tai 7’ 하이브리드 SUV에 탑재
조회 2,00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8-12 17:25
BYD, 첫 자체 개발 태블릿 공개…팡청바오 ‘Tai 7’ 하이브리드 SUV에 탑재

BYD가 첫 완전 자체 개발 태블릿을 공개하며 차량 내 연결성 강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번에 발표된 태블릿은 BYD의 개인화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Fang Cheng Bao)의 신형 하이브리드 SUV Tai 7에 탑재된다.
BYD에 따르면, 해당 태블릿은 Tai 7의 차량 시스템과 연동돼 멀티스크린 협업 기능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Tai 7은 올해 4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전날 이미 양산 1호차가 생산 라인에서 출고됐다.
Tai 7은 Tai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전작 Tai 3보다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와 디지털 연결성이 소비자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화웨이와 샤오미는 이미 스마트 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 내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니오(Nio) 역시 Nio Phone을 통해 자사 차량과의 연결성을 높여왔다. 다만 니오는 재정 압박으로 3세대 Nio Phone 개발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BYD는 NEV(신에너지차)와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웨이·샤오미·오포·비보·아너 등 주요 브랜드의 대형 전자제품 OEM 생산 경험을 갖춘 중국 최대 수준의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중 하나다. 이번 태블릿 개발은 BYD가 완성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자기기 기술 내재화를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그룹이 현지 시각으로 다음달 9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노이어 클라쎄 기반 첫 양산형 순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빅 휴이(Big Huey)라는 이름의 한 미국 래퍼가 테슬라 사이버트럭 이름을 딴 노래를 발표한 후 테슬라가 자신의 사이버트럭을 원격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일본 소니(Sony)와 혼다(Honda)가 손잡고 만든 첫 전기차 ‘아필라(Afeela) 1’이 미국 혼다 오하이오 이스트 리버티(East | 오토헤럴드 |
| BYD가 첫 완전 자체 개발 태블릿을 공개하며 차량 내 연결성 강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번에 발표된 태블릿은 BYD의 개인화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Fa | 글로벌오토뉴스 |
| 트럼프 행정부가 몇 달간 보류했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금 50억 달러(약 6조 8천억 원)의 지급을 재개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해당 자금은 양당 인프 | 글로벌오토뉴스 |
| 미국 공군이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포함한 차량 33대를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미사일 기지로 반입해 실탄 사격을 포함한 내구성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버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소형 전기 SUV 'EX30' 생산지를 중국에서 벨기에로 전환한다. 이는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럽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 내 리더십 강화를 위해 영업과 애프터세일즈 부문의 새 리더를 임명했다. 11일(현지시간) 제네시스 북미는 스티븐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포드가 120년 전 ‘모델 T’로 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연 이후 최대 규모의 제조 혁신에 나선다. 포드는 약 50억 달러(한화 약 6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약 300마력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투싼 N'을 출시한다. 최근 유럽에서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돌입한 투싼 | 오토헤럴드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920마력 HPEV 슈퍼카 ‘테메라리오’ 공개
-
[신차공개] 볼보, 차세대 전기 세단 ‘ES90’·KGM 첫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공개
-
닛산, 11일 이사회에서 우치다 마코토 사장 퇴진 논의… 후임 인선 난항
-
드날리 25주년 기념 2025년형 GMC 시에라 출시
-
2만 유로 전기차 시대… 폭스바겐 ID. Every1, 유럽 전용 모델로 등장
-
현대차, 美 AV라이드와 로보택시 협력… 아이오닉 5로 자율주행 사업 확대
-
폭스바겐, 트럼프의 25% 관세 면제 가능성 시사… 북미 생산 차량 영향 없어
-
테슬라, 2월 글로벌 판매 부진… 독일·중국서 급감
-
테슬라 밀어내는 샤오미… 중국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킬러’로 급부상
-
폭스바겐, 2026년 출시 예정 ID. EVERY1 공개…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
-
트럼프의 관세 정책, 하루 만에 번복… 배경은?
-
KGM, 독일 딜러콘퍼런스 개최...액티언ㆍ무쏘 EV 등 유럽 수출시장 공략 박차
-
[EV 트렌드] 리비안의 장대한 계획, R2 곧 출시하고 글로벌 판매로 간다
-
BMW 모토라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 사전 예약 개시
-
MINI 코리아, 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서비스 공식 출시
-
기아 EV3, 유럽 전기차 격전지에서 폴스타4 제치고 ‘2025 영국 올해의 차’ 수상
-
'왜건의 명가'는 옛말… 볼보자동차, 더 이상 왜건은 없다...세단, SUV 판매 집중
-
미국,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30일 면제 결정
-
'자비없는 파워'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V8 트윈터보와 3개 전기모터 결합
-
수입차 2월 판매 전년 대비 24.4% 급증... 하이브리드카 비중 64.4%
- [유머] 에너지 쩌는 해외 환경미화원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
- [유머] 인천공항 근황
- [유머] PC의 현실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