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99카레이서 없는 자율주행 레이싱, 2024년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포뮬러원 서킷 질주
조회 3,9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0 11:00
카레이서 없는 자율주행 레이싱, 2024년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포뮬러원 서킷 질주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같은 카레이서가 필요없는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린다. 아부다비 ATRC(첨단 기술 연구위원회 Advanced Technology Research Council) 산하 프로그램 개발 기관인 아스피어(ASPIRE)는 자율주행 및 AI의 R&D 발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레이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 오프로드 등 다양한 운송 수단으로 자율주행 레이싱을 벌이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는 2024년 2분기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로 시작된다.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는 UAE 수도 아부다비의 랜드마크인 야스 마리나 포뮬러원 서킷(사진)에서 개최될 열릴 예정이다.
총 225만 달러(한화 29억 40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 있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는 슈퍼 포뮬러 주관사인 일본레이싱프로모션(JRP)의 지원으로 포뮬라 경주용 차량 제작 전문업체인 달라라(Dallara)의 슈퍼 포뮬러 차량이 사용된다. 현재 F1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수퍼 포뮬라 자동차는 자율주행 레이싱을 위해 적절한 장비를 갖추게 된다.
아부다비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의 목표는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율주행과 AI 분야에서의 R&D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도전 과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리그 준비 과정에서 관련 응용 연구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해 연료 소비 및 탄소 배출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저위험 최첨단 솔루션 개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모터스포츠 및 상업 운송의 안전성과 성능기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레이싱프로모션과(JRP)의 파트너쉽으로 아부다비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 대회는 자율주행의 속도 및 한계를 넘기 위해 최첨단 경주용 자동차인 달라라 슈퍼 포뮬러 차량을 독점적으로 사용한다. 1973년 설립 이후 50년 이상 축적된 일본레이싱프로모션의 레이싱 운영관리 전문성 역시 아부다비 레이싱 리그 운영에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이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인포그래픽과 실시간 디스플레이로 자율주행 레이싱 경기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라이브스트리밍 VR 기술로 레이싱 경기는 물론 그 중계 및 관람 문화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아부다비 자율주행 자동차 레이싱은 오프로드, 드론,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의 자율주행 레이싱을 포괄하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의 첫 번째 시리즈가 될 것이다. 세계 최대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 개최로 아부다비와 UAE는 극한의 자율주행 레이싱의 세계 수도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기존 자율주행 레이싱에 참가한 모든 팀은 물론, 전 세계의 대학, 공공 및 사설 연구 기관 역시 대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0] 2025-01-15 14:25 -
토요타, 2024년 미국 판매 233만 대… 캠리·렉서스 RX 강세
[0] 2025-01-15 14:25 -
2025년 전기차 시장, 트럼프 리스크가 좌우한다
[0] 2025-01-15 14:25 -
애스턴마틴, 가장 빠른 전동식 루프 6.8초 만에 완전 개폐 '밴티지 로드스터' 공개
[0] 2025-01-15 14:25 -
KGM, 홈페이지 개편 고객 경험 플랫폼 온라인 확대...서비스 접근성 향상
[0] 2025-01-15 14:25 -
BMW 그룹 코리아, 1995년 국내 진출 법인 설립 30주년...5시리즈 최다 판매
[0] 2025-01-15 14:25 -
2025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음주측정 방해 금지ㆍ자율주행차 안전교육 의무화
[0] 2025-01-15 14:25 -
현대차·기아,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 '10년 무상 점검 및 CCS 라이트 서비스' 제공
[0] 2025-01-15 14:25 -
[오토포토]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고급 SUV'
[0] 2025-01-15 14:25 -
'존재감 압도' 사전계약 첫 날 3.3만대,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0] 2025-01-1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
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
안전도까지 완벽해진 中 자동차, 픽업트럭도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
-
[2025 미리 보는 맞수 2] 사느냐 죽는냐 '기아 타스만 Vs KGM 렉스턴 스포츠'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형 마이바흐 S클래스 테스트 중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제원 온라인 유출 '전장 5050mm' 압도적 존재감
-
일상은 전기로, 벤츠 E 350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출시
-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레저카에서 캠핑카까지 기발한 상상력 기대
-
테슬라에 유리한 규제 완화… NHTSA 지침 철폐 권고 파장
-
트럼프 인수팀, EV 지원 중단 및 중국산 배터리 수입 제한 권고
-
CES 2025 - LG전자,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 공개
-
CES 2025 - 볼보그룹, ‘100% 화석연료 없는 미래’ 비전 발표
-
CES 2025 - 토요타, 우븐시티 진행 상황 발표... 미래도시 청사진 제시
-
현대모비스, 배터리 과열 잡는 ‘진동형 히트파이프’ 개발
-
토요타, 스즈키 e비타라 형제차 어반 크루저 2025 브뤼셀 모터쇼에 출품
-
LG전자, CES2025에 미국 반도체회사 암바렐라와 공동개발한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 출품
- [유머] 거의 김두한급 주먹
- [유머] 삼겹살 굽기 아티스트
- [유머] 싱글벙글 피튀기며 일하는 직업
- [유머] 눈 떴냐 감았냐로 논란 있는 마네킹 괴담
- [유머] 안죽었는데 사람들이 죽은 줄 아는 애니메이션 한장면.jpg
- [유머] 국내 로드뷰 괴담
- [유머] 너무 심하게 썩어버린 물
- [뉴스] 장원영 가짜뉴스 유포한 탈덕수용소 운영자... 추징금 2억원 집행유예 선고
- [뉴스] '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됐다... '편하게 찾아주세요'
- [뉴스] [속보] 공수처, '내란 수괴 혐의' 윤대통령 체포
- [뉴스] 국힘 박충권 '윤상현·이상휘·권영진과 관저 안... 권, 옷 찢어져'
- [뉴스] [속보] 공조본 '15일 10시33분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 [뉴스] [속보] 윤석열 대통령 '법 모두 무너져... 유혈사태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 응하기로' (전문)
- [뉴스] '6일 연휴에 일본 여행 떠난다'... 설명절 해외여행 예약 73%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