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폭스바겐, 유럽과 북미 시장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 조정
조회 4,49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17 11:00
폭스바겐, 유럽과 북미 시장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 조정

폭스바겐 브랜드가 유럽과 북미에서 전기차 판매 목표를 높였다. 유럽에서는 다시 기존 70%에서 80%로 북미에서는 50%에서 55%로 점유율을 상향 조정했다. 이는 허버트 디스가 CEO였던 2021년 3월 발표한 엑셀러레이트 전략을 조정한 것으로 당시 유럽시장 판매 목표는 2030년까지 35%였다.
2022년 새로이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끌게 된 토마스 셰퍼와 그룹 CEO 올리버 블루메는 기존 전략을 더 공격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토마스 셰퍼는 2030년까지 폭스바겐 브랜드의 신차 10대 중 8대를 배터리 전기차로 하기 위해 2026년까지 10개의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물론 ID.3부분 변경 모델을 비롯해 ID.3 GTX, ID.버즈 롱 휠베이스, ID.7, 그리고 최근 발표한 ID.2. 등으로 모두가 완전히 새로운 모델은 아니다.
특히 베리에이션의 다양화에 해당하는 ID.3 X라고 불리는 티구안 크기의 소형 SUV와 Buzz GTX, ID.7의 GTX 버전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덴 공장은 ID.7의 생산 개시와 함께 올 해 여름 전기차 생산 기지로 전면 전환될 것이 확실하고, 파사트는 향후 동유럽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ID.3부분 변경 모델도 올 가을부터 볼프스부르크 본사 공장의 생산 라인에서 조립되며, 츠비카우와 드레스덴 공장은 이미 전기차로 완전히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올 해 배터리 전기차의 생산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자동차,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차와 무거운 차
-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7.3% 증가… 테슬라 성장률 1위
-
264. 토요타도 기가 캐스트 도입, 생산비 절감 전쟁 불붙는다.
-
'IRA 악재 뚫었다' 현대차ㆍ기아, 올 상반기 美 전기차 판매 테슬라 이어 2위
-
'잘 팔리던거 아니었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정리 해고 돌입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유머] 딸이 운영하는 수제 도박장에 들어온 아빠
- [유머] 이들중에 스파이가 있는것같다.
- [유머] 한국과 완전히 반대라는 헝가리 스킨십 문화
- [유머] 탁구의 위험한 서브기술
- [유머] 우오오오! 임신해라! 임신해라! 임신해라앗!
- [유머] 맘스터치
- [유머] 이사왔는데 옆집 문상태가
- [뉴스] '사귀자마자 3500만원 빌려달라더니'... 전남편 최병길 PD 저격한 서유리
- [뉴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부상 회복 후 첫 공식 경기 소화
- [뉴스] '왜 이렇게 요구가 많아'... 임신한 아내 잔혹하게 폭행한 30대 남편
- [뉴스] 팬티만 입고 구치소에서 버틴 尹에... 정청래 '담요에 말아 강제집행하면 된다'
- [뉴스] '월드컵이 가장 중요'... 9년 토트넘 생활 마침표 찍은 손흥민, LA FC행 암시했나
- [뉴스] '서프라이즈 걔' 김하영, 9월 결혼한다... 신랑 누군가 봤더니
- [뉴스] '우리 딸이 미국 회계사인데'... 수억대 사기친 엄마, 딸도 사기로 수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