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중국 자율주행 트럭, 물류 혁신 ‘시동’… 고속도로 테스트 성공, 상용화 속도↑
                            조회 3,838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5-05-28 14:25
중국 자율주행 트럭, 물류 혁신 ‘시동’… 고속도로 테스트 성공, 상용화 속도↑

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인 포니에이아이가 중국 최초로 무인 트럭 군집 주행에 대한 고속도로 간 테스트 허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유인 차량이 선두를 이끄는 형태로 베이징-톈진-탕구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화물 서비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향후 모든 군집 트럭의 완전 자율 주행을 목표로, 자율주행 트럭 운송의 물류 비용 절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과 톈진을 매일 오가며 상품을 운송하는 포니에이아이의 자율주행 트럭은 이미 약 500개의 20피트 컨테이너(TEU) 상당의 화물 주문을 처리했으며, 해당 경로에서 4만 5,000km 이상의 자율 주행 거리를 축적했다고 밝혔다.
포니에이아이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트럭 기술 확보에 집중하여 대규모 상업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말까지 자율주행 트럭은 누적 500만 km 이상의 도로 주행 거리와 8억 6천만 톤 킬로미터 이상의 화물 운송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소재 싱크탱크 이퀄오션(EqualOcean)은 2030년 중국 물류 시스템 내 대형 트럭 수는 627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율주행 트럭 시장 매출은 8,539억 위안(약 15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컴퍼니 역시 2035년 전 세계 자율주행 대형 트럭 운송 시장 규모를 6,160억 달러로 예측하며, 중국이 3,270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에서 인력 부족 심화 및 배송 효율성 증대 요구에 따라 자율주행 트럭의 상업적 활용이 빠르게 추진력을 얻고 있다. 관련 기업들이 도로 테스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자율주행 대형 트럭의 대량 생산 단계를 가속화하면서 물류 부문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차원이 다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국내 출시... 2억 9610만 원
- 
                                    
                                          트럼프, 전기차 충전기 예산 동결... 2030년 신차 50% 목표도 폐지
- 
                                    
                                          美 교통안전국 포드 자율주행 시스템 '블루크루즈' 12만 9000대 조사 강화
- 
                                    
                                          2030년 450만대 불가능, 전기차 캐즘 깰 특단의 정책적 지원 필요
- 
                                    
                                          중국산 우습게 보지마! 겨울철 EV 주행거리 상온 대비 손실률 평균 20%
- 
                                    
                                          美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에 자동차 제조사 단체 소송으로 맞대응
- 
                                    
                                          '배부터 채우자' 中 BYD,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운반선 선전호 출항
- 
                                    
                                        ![[기자 수첩] 대한민국 최고의 신차 '기아 EV3'... 대중적 가치에 높은 점수](/images/upload/2025-01-20/thum_17373507065732159news.jpeg)  [기자 수첩] 대한민국 최고의 신차 '기아 EV3'... 대중적 가치에 높은 점수
- 
                                    
                                          美 도로교통안전국, 엔진 결함 의심 GM 트럭과 SUV 90만 대 결함 조사
- 
                                    
                                          KGM, 가성비 챙긴 '2025 렉스턴’ 라인업 및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 
                                    
                                        ![[EV 트렌드]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수백만 달러 부채로 결국 파산](/images/upload/2025-01-20/thum_17373507055731935news.jpg)  [EV 트렌드]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수백만 달러 부채로 결국 파산
-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기아 EV3...전기차 문턱 낮추고 주행거리 불안 떨쳐
- 
                                    
                                          수도권 요지 공략 나선 'BYD DT네트웍스' 서울과 수원 전시장 동시 오픈
- 
                                    
                                          현대차, 르노 트위지 같은 3륜 EV 양산 적극 검토... 인도 시장 공략용
- 
                                    
                                        ![[칼럼] 문턱 사라진 전기차 시장, 파운드리 산업으로 2라운드 시작](/images/upload/2025-01-20/thum_17373507035731939news.jpeg)  [칼럼] 문턱 사라진 전기차 시장, 파운드리 산업으로 2라운드 시작
- 
                                    
                                          'BYD 아토 3' 가격은 압도적, 품질 만족도와 짧은 주행거리 극복이 과제
- 
                                    
                                        ![[EV 트렌드] 테슬라, 신형 모델 Y 생산 위해 가동 일시 중단...배송은 4월](/images/upload/2025-01-20/thum_17373507015731941news.jpeg)  [EV 트렌드] 테슬라, 신형 모델 Y 생산 위해 가동 일시 중단...배송은 4월
-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images/upload/2025-01-17/thum_17371023015730712news.jpg)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충전소 보조금 배제에 불만…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 촉구
- 
                                    
                                          전기차 판매 증가 이끈 인센티브…미국 전기차 시장 신기록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