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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AI 기반 프리미엄 주행 경험 갖춘 보급형 전기차 ‘MONA M03 Ma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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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28 14:25
샤오펑, AI 기반 프리미엄 주행 경험 갖춘 보급형 전기차 ‘MONA M03 Max’ 출시

중국의 샤오펑이 인공지능(AI) 기반의 프리미엄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 ‘MONA M03 Max’를 출시했다. 모나 M03 Max 모델이 자사의 튜링(Turing) AI 지원 주행 시스템과 전체 용량 AI 톈지(Tianji) 시스템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기존 20만 위안(약 3천8백만원) 이상 모델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AI 주행 기능을 15만 위안(약 2천8백만원) 미만의 가격대에서 최초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출시된 모나 M03 기본 모델은 8개월 연속 중국 A급 배터리 전기 세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젊은 소비자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샤오펑은 M03 구매 고객의 70% 이상이 90년대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이며, 20%는 Z세대라고 밝혔다. 특히 여성 고객의 비율이 40%에 달한다고 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M03 구매 고객의 20% 이상이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고급 브랜드 차량 소유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오펑은 첨단 AI 주행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업계 전반의 기술 채택을 가속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보급형 전기차 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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