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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현대에 이어 토요타도…미국 소형 트럭 시장 진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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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22 16:45
포드·현대에 이어 토요타도…미국 소형 트럭 시장 진입 예고

토요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소형 픽업트럭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21일(현지시간), 토요타가 포드와 현대차가 선점한 엔트리급 픽업트럭 시장에서 경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픽업트럭 시장은 전통적으로 풀사이즈와 중형 트럭이 주류를 이뤄왔으나, 최근 차량 가격 상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인해 더 저렴한 소형 트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포드 ‘마베릭’과 현대차 ‘산타크루즈’는 2021년 출시 이후 이러한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며 시장 입지를 확보했다.
토요타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미국 딜러들로부터는 자사의 중형 픽업 ‘타코마’와 대형 픽업 ‘탠드라’보다 더 작은 크기의 트럭을 원하는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토요타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라인업 개편 작업과 병행해 소형 픽업트럭 개발을 모색 중이며, 동시에 하이브리드 차량 라인업을 확대하고, 미국 시장을 겨냥한 복수의 순수 전기차(EV) 출시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토요타 #소형픽업트럭 #미국자동차시장 #하이브리드 #전기차 #트럼프관세 #타코마 #마베릭 #산타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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