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07
위라이드, 아부다비 로보택시 무인 운행 지역 확대…중동 첫 완전 무인 시범 서비스
조회 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2 11:45
위라이드, 아부다비 로보택시 무인 운행 지역 확대…중동 첫 완전 무인 시범 서비스

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 위라이드(WeRide)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안전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 시범 운행 지역을 확대했다. 이는 중동 지역에서 이뤄지는 첫 완전 무인 로보택시 운영 사례다.
위라이드는 올해 2분기부터 아부다비 공공 도로에서 안전 운전자 없이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알 마르야 섬과 알 림 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기존의 야스 섬, 사디야트 섬, 자예드 국제공항 일대에서 제공되던 로보택시 서비스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수요가 높은 지역 중심으로 상용화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2023년 7월, UAE 정부로부터 자율주행차 국가 면허를 획득해 공공 도로에서의 테스트와 운행을 공식 허가받은 바 있다. 이어 2024년 12월에는 우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과 중국 이외 지역 최초로 상용 로보택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아부다비에서 시작했다.
위라이드는 아부다비 스마트 및 자율 시스템 위원회(Abu Dhabi Smart & Autonomous Systems Council)의 회원사로, 현지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프라 및 규제 개발에도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추가적인 무인 상업 운행 서비스는 규제 승인을 거쳐 2025년 여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라이드 #아부다비로보택시 #자율주행차 #무인로보택시 #중동자율주행 #WeRide #UAE모빌리티 #로보택시시범운행 #스마트모빌리티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342. 르노그룹, 앙페르와 중국 R&D센터 중심으로 미래 개척한다
[0] 2025-05-22 16:45 -
엘앤에프, 국내 배터리업체와 LFP 공급 협약 체결…중저가 전기차·ESS 시장 본격 진출
[0] 2025-05-22 16:45 -
피아트, 첫 3륜 전기 상용차 ‘트리스’ 공개
[0] 2025-05-22 16:45 -
볼보, 구글과 협력 강화…차량에 '제미나이' AI 도입 예정
[0] 2025-05-22 16:45 -
BMW, i7 테스트 차량에 전고체배터리 탑재…솔리드파워와 공동 개발
[0] 2025-05-22 16:45 -
닛산, 6세대 '마이크라' 전기차로 유럽 출시
[0] 2025-05-22 16:45 -
포드·현대에 이어 토요타도…미국 소형 트럭 시장 진입 예고
[0] 2025-05-22 16:45 -
현대차·기아-인천국제공항공사, AI 기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검증 협력
[0] 2025-05-22 16:45 -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참가…글로벌 협력 강조
[0] 2025-05-22 16:45 -
자동차 美 관세 부과 직격탄… 전달 이어 5월 수출도 6.3% 감소 비상
[0] 2025-05-22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도' 람보르기니 1분기 판매 역대 최고
-
기아, 인도 전략형 3열 미니밴 '카렌스 클라비스' 완전 공개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오픈…고객 접점 확대 속도
-
단종됐던 볼보 간판급 왜건 XC7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부활
-
현대차, 혁신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공식 오픈
-
전기차의 그늘 속, 다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토요타가 강한 이유
-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
탑기어 '2025 올해의 전기차'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의외의 브랜드
-
일평균 31대씩 팔린 中 전기차 'BYD 아토 3' 지난달 543대 출고
-
BYD, 日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신모델 투입'으로 엄청난 위협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
'전기 부품 밀봉 불량' 현대차, 美 팰리세이드 차주에게 야외 주차 권고
-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SUV '팰리세이드ㆍXC90' 중고차 시세 상승 주도
-
쉐보레 콜벳, 2026년형 혁신적 업그레이드... 비대칭 인테리어 최초 적용
-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개막... TCR과 공동 개최
-
비유럽권 시장 확대 전환점...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개시
-
'중국판 아이오닉' 북경현대, 700km 달리는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 공개
- [유머] 감동실화)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를 구한 2살 아기
- [유머] 미슐랭을 안 좋아하는 사람
- [유머] 세금도둑이 하는 일
- [유머] 19) 독일의 성문화
- [유머] 건설현장 화장실 문을 자꾸 뜯는...
- [유머] 제대로 선을 넘어버린 요즘 군대 근황
- [유머] 귀여운 물개
- [뉴스] '딸 죽음 떠돌다 세상 떠난 엄마'... '익산 모녀' 사건의 비극적인 전말
- [뉴스] 112·119에 '아이가 납치당했다' 허위 신고한 40대, '참교육' 당했다
- [뉴스] 술취해 1시간 동안 동네 돌아다니면서 '선거벽보' 12개나 훼손한 60대 남성의 최후
- [뉴스] '동성' 고등학생 제자 성추행한 유명 남성 한국무용가, 징역 4년 선고
- [뉴스] '혼혈 모델' 한현민, 에스팀과 전속 계약... 한혜진 새식구 됐다
- [뉴스] 추성훈, 철거된 오사카 고향집 집터 찾아... 허망함에 무릎 꿇었다
- [뉴스]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근황 공개... '오~ 이러다 션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