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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14:25
단종됐던 볼보 간판급 왜건 XC7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부활
볼보 신형 XC70 디자인 공개(볼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16년 V70 왜건의 크로스오버 버전이 단종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볼보의 XC70이 다시 부활했다. 다만 과거 왜건 차체를 버리고 꽤 큰 덩치의 SUV로 변신을 꾀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일부 외신은 볼보가 중국 시장을 염두하고 XC70 SUV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대부분의 정보가 미공개된 해당 모델은 볼보 측 주장에 따르면 전기 동력만으로 최대 200km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볼보 신형 XC70 디자인 공개(볼보)
또 해당 모델은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춘 볼보의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이전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진보한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
티저 이미지 형태로 공개된 신형 XC70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볼보의 친숙한 토르의 망치 LED 램프를 특징으로 액티브 셔터가 장착된 대형 그릴이 확인된다.
또 기존보다 가파른 경사의 뒷유리와 C자형 테일램프, XC90보다 약간 더 날렵한 외관을 자랑한다.
볼보 신형 XC70 디자인 공개(볼보)
한편 하칸 사무엘손 볼보 CEO는 현지 인터뷰에서 'XC70은 장거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에 대한 볼보의 전략적 모델이다. 완전 전기차로 가는 완벽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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