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조회 4,11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5-08 17:25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주식회사(HANKOOK&COMPANY VENTURES)’를 5월 9일 설립한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한국앤컴퍼니 100% 자회사로 출범한 이번 CVC는 수백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1호 펀드를 시작으로 AI, 로봇, 우주항공, 양자컴퓨팅 등 하이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기술 중심 경영과 창업 생태계 기여 철학의 연장선으로, 고용 창출과 미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 도약을 목표로 한다.
조 회장은 그룹의 중장기 전략인 ‘스트림(S.T.R.E.A.M)’을 직접 설계하며 CVC 설립을 5년간 준비해왔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미래기술, 자동화, 모빌리티 플랫폼 등 핵심 사업 영역의 스타트업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 발굴하고 협력해 크고 작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설된 CVC는 올해 말까지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며, 초기 단계부터 시리즈 A·B 투자까지 딥테크 기업에 대한 전 주기적 투자를 추진한다. 초대 대표로는 삼성전자·삼성벤처투자·위벤처스 등에서 전략투자 경력을 쌓은 전진원 대표가 선임돼, 고도화된 기술력과 산업 연결성을 동시에 고려한 운영이 기대된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CVC 출범은 84년 역사상 첫 그룹 주도형 벤처 설립 사례로, 조 회장이 강조해온 창업 생태계 선순환과 고용창출 실현의 큰 진전”이라며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등 주요 계열사 인프라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벤처스 #CVC설립 #딥테크스타트업 #벤처투자 #조현범회장 #스트림전략 #AI투자 #모빌리티플랫폼 #DX혁신 #스타트업생태계 #고용창출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유머] 치과의사가 마스크를 하는 이유
- [유머] 생생정보통 대참사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유머] 산에 표범 풀겠다
- [뉴스] 후임병에 '버피 테스트·냉수 얼차려' 지시한 선임병, '1심 무죄→항소심 유죄' 뒤집혀
- [뉴스] 경찰, 업비트 압수수색... 캄보디아 후이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 착수
- [뉴스] 박명수, 경북대 '학폭 불합격 처리' 소식에.. '행사비 20% 빼주겠다'
- [뉴스] 중학생 태우고 고속도로 달리던 '체험학습 버스'서 연기·불티 발생... 23명 병원 이송
- [뉴스] '최재성 전 의원 아들' 가수 최낙타, 오늘(1일) 결혼...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 [뉴스] '시총 1위' 젠슨 황이 선택한 맛집... 배달 폭주에 정신 쏙 빠진 깐부치킨 점주들
- [뉴스] 옥택연, 내년 봄 결혼한다... 황찬성 이어 2PM 두 번째 유부남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