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조회 2,3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08 17:25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주식회사(HANKOOK&COMPANY VENTURES)’를 5월 9일 설립한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한국앤컴퍼니 100% 자회사로 출범한 이번 CVC는 수백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1호 펀드를 시작으로 AI, 로봇, 우주항공, 양자컴퓨팅 등 하이테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기술 중심 경영과 창업 생태계 기여 철학의 연장선으로, 고용 창출과 미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 도약을 목표로 한다.
조 회장은 그룹의 중장기 전략인 ‘스트림(S.T.R.E.A.M)’을 직접 설계하며 CVC 설립을 5년간 준비해왔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미래기술, 자동화, 모빌리티 플랫폼 등 핵심 사업 영역의 스타트업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 발굴하고 협력해 크고 작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설된 CVC는 올해 말까지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며, 초기 단계부터 시리즈 A·B 투자까지 딥테크 기업에 대한 전 주기적 투자를 추진한다. 초대 대표로는 삼성전자·삼성벤처투자·위벤처스 등에서 전략투자 경력을 쌓은 전진원 대표가 선임돼, 고도화된 기술력과 산업 연결성을 동시에 고려한 운영이 기대된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CVC 출범은 84년 역사상 첫 그룹 주도형 벤처 설립 사례로, 조 회장이 강조해온 창업 생태계 선순환과 고용창출 실현의 큰 진전”이라며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등 주요 계열사 인프라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벤처스 #CVC설립 #딥테크스타트업 #벤처투자 #조현범회장 #스트림전략 #AI투자 #모빌리티플랫폼 #DX혁신 #스타트업생태계 #고용창출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불확실 확대'… 아시아 제조 강국 PMI 일제히 약세
-
美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모델 50개→25개... 현대차ㆍ기아 5종 확대
-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
전기차 시장 2025년 29.9% 성장 전망…중국이 가장 큰 점유율
-
CES 2025 - 샤오펑, 모듈형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공개 예정
-
빨리 수리해야...기아 쏘렌토 PHEV, 연약한 연료 라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中 샤오미, 2024년 13만 5000대 판매 '2025년 라인업 추가로 30만 대 계획'
-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하이브리드 풀사이즈 대형 SUV 등장 '렉서스 LX 700h' 상반기 韓 공략
-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데이토나 EV 글로벌 시장 확장 발표
-
기아, EV9 모델 2만 2,883대 리콜… 시트 볼트 누락 가능성
-
쉘 리차지, 쉘 스카이 소프트웨어 단종 발표… 전 세계 충전 네트워크 투자 집중
-
2025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SAIC, 이집트 맨소르 그룹과 MG 차량 현지 생산 협력 체결
-
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
리오토,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1,400개소 돌파
-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 설비 업데이트
-
르노코리아를 춤 추게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열풍에 압도적 성과
- [유머] 어느 주민센터 화장실 안내문
- [유머] 엄마와의 카톡
- [유머] 배달 주문 역대급진상
- [유머] 퇴근한 남친한테 아빠 힘내세요 율동해준 연대녀
- [유머] 호송 여성 성추행 경찰 무죄
- [유머] 케이팝 데몬헌터스 근황
- [유머] 둔덕여대 근황
- [뉴스] 60대 '뺑소니' 차량에 치인 남성 사망... 경찰, 가해자 '긴급 체포'
- [뉴스] 한강 작가 노벨문학생 수상 직후 '5·18 폄훼글' 올린 작가, 벌금형 처분
- [뉴스] 둔기 피습 뒤 '어지럼증' 호소하던 배현진, '개두술' 받아... '뇌 아래 뼈 파손'
- [뉴스] '조국, 빠르게 행동 개시할 것... 결국은 '대통령'이 목표'
- [뉴스] 순댓국 가스 불 올려놓고 퇴근해 5개 가게 불타게 만든 사장님... 법원 판결에 '충격'
- [뉴스] 킥보드 잘못 타면 '벌금'만 맞는 줄 알았는데... '돈까지 털린다?' 충격 확산
- [뉴스] '출연료 얼마야?' 묻자... 임우일 '소속사 없어 주는 대로 받아, 상품권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