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5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08 11:45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3천 원으로 차량 유지비 절감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차량 관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했다. 렌터카 이용자뿐 아니라 자가용 운전자 모두를 위한 이번 멤버십은 월 3천 원의 구독료로 월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은 차량 유지비 부담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운전자들이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월 3천 원을 내면 매월 주유 5천 원, 세차 3천 원, 주차 2천 원 등 1만 원 상당의 할인과 함께, 단기렌터카 이용 시 1만 원 상시 할인, 방문 정비 엔진오일 교체 시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간 구독 시 더 경제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간 이용 요금은 3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가입 고객에게는 차 사고 시 벌금 3천만 원과 변호사 선임 비용 3천만 원을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이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예기치 못한 사고나 법적 분쟁에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구성이다.
롯데렌터카는 멤버십 출시와 함께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차방정’도 대폭 개편했다. ‘차방정’은 전담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점검·정비해 주는 서비스로, 정비소를 방문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나 첫 차 구매자, 프리미엄 차량 관리가 필요한 운전자들에게 적합하다. 기존의 엔진오일 교체 중심 서비스에서 내차 관리와 멤버십 기능까지 통합해, 차량 보유자 누구나 일괄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중고차 시세, 필수 안전 점검 사항, 제조사 보증 수리, 리콜 이력 등 차량 관련 정보가 한 번에 정리되는 ‘내 차 관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며, 보증 수리 만료 시점이나 점검이 필요한 항목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중고차 시세 확인뿐 아니라,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상품으로의 전환도 연계된다.
방문 정비 서비스는 엔진오일, 배터리 등의 주요 소모품 교체를 포함하며, 타이어 마모 상태, 냉각수 잔량 등 18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진행된다. 차량 키만 전달하면 평균 30분 내외에 정비가 완료되며, 결과는 앱을 통해 차량 상태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방문 정비는 롯데렌터카의 표준 가격체계에 따라 운영되므로, 과다 청구나 불필요한 추가 비용에 대한 우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정비 이용 시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정비 후 7일 이내 문제가 발생할 경우 100% 재정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높은 물가로 인해 차량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동차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료 가입 고객 선착순 3천 명에게 네이버페이 3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6월 중 가입 시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차방정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email protected]
[뉴스탭 인기 기사]
· Onyx, 페이지 버튼과 스피커 탑재한 신형 이북 리더 ‘Boox Go 7’ 시리즈 공개
· HP VICTUS 16, 쿠팡 사전예약 전량 완판…게이밍 노트북 시장 ‘돌풍’
· Onyx, 4,096색 E잉크 모니터 'Boox Mira Pro Color' 공개… 가격 1,899달러
· 서브노티카 2, 시리즈 최초 협동 모드 도입…개발자 브이로그 공개
· 오케스트로, VM웨어 대체 시장 주도… 글로벌 기술 커뮤니티서도 존재감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푸조 신형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비밀. 변속기에 삽입된 전기 모터
-
'한국의 아우토슈타트' 르노코리아 부산 출고장 '고객 중심' 전면 재정비
-
보도자료-푸조 X 아티스트 헤르시, ‘감각(感覺)’ 프로젝트 전개
-
메르세데스-벤츠, 1분기 글로벌 판매 7% 감소…중국·유럽 수요 둔화 영향
-
중국 광저우자동차,밀라노 디자인 위크 개최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스타트업 허브 美 디트로이트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 개최
-
美 시장 향하는 기아의 첫 전기 픽업 '타스만과 완전 다른 디자인'
-
KGM, 호주 우수 딜러 평택 본사 초청 미래 발전 전략 공유...7000대 수출 목표
-
페라리 V12 혈통 최신작 '12칠린드리' 2025 카 디자인 어워드 양산차 부문 수상
-
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순간 방심 대형 사고 발생...교통사고 치사율 약 2배
-
'수입차 11만 8000대 리콜' 볼보 XC60 · 벤츠 S 클래스 등 포함
-
'中 시장 포기 못 해' 폭스바겐, 상하이 오토쇼에서 3대 콘셉트카 예고
-
[영상] 전기차냐 하이브리드냐? 푸조의 똑똑한 해답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
기아, ‘2030 중장기 전략’ 발표…전기차 확대·PBV·픽업까지 전방위 공략
-
정부, 美 관세 대응 정책 금융 2조원 추가'… “자동차 산업 보호 총력전”
-
볼보, '트럭 구독' 서비스 개시...R&M Trucking, 첫 고객으로 전기 트럭 도입
-
영국 정부, 자동차 산업 지원 강화… 전기차 전환 유예 및 규제 완화
-
현대모비스, 인도에 통합 R&D 센터 개설… 소프트웨어 개발 거점 확대
-
[영상] 모험 가득한 일상, 기아 타스만 온오프로드 시승기
-
[영상] 브라우저부터 OTT까지, 르노코리아의 디지털 드라이브
- [유머] 볼링 잘 치는 누나
- [유머] 국민호구 근황..
- [유머] 하..진짜 답답하네 줘봐
- [유머] 3시간반동안 연락 끊긴 이유
- [유머] 어느 일본 가게 사장님의 요청 사항
- [유머] 패배한 마왕이 내린 저주
- [유머] 특정 나이대 아기들한테 관찰된다는 그 자세 ㅋㅋ
- [뉴스] 남성으로 성전환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 트랜스젠더 커밍아웃 후 '첫 공개연애'... 상대 누군가 봤더니
- [뉴스] 하루 평균 11명, '이것' 때문에 사망... 94%가 세상 떠날 목적
- [뉴스] '정신과 종종 가, 숨길 일 아냐'... 불안장애로 정신과 상담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한 박명수
- [뉴스] 김고은, 짧은 앞머리·숏컷도 완벽 소화한 근황... 비주얼에 심쿵
- [뉴스] '하트페어링' 지민♥제연도 현실 커플인가... 한여름 데이트→럽스타 인증까지
- [뉴스] '오징어게임3' 임시완, 해외 팬들 경악하게 만든 333번의 어두운 과거
- [뉴스] 결혼 앞둔 이장우, 자기관리 실패했나... 후덕한 비주얼로 태국서 포착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