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시트로엥, 순수 전기 SUV 'C5 에어크로스' 공개... 13인치 대형 스크린 탑재
조회 7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30 14:25
시트로엥, 순수 전기 SUV 'C5 에어크로스' 공개... 13인치 대형 스크린 탑재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시트로엥)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시트로엥이 'C5 에어크로스' 완전변경모델을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했다. 순수전기를 비롯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이 제공되는 해당 모델은 다양한 첨단 시스템 탑재를 통해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오리지널 콘셉트의 정신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편의성 그리고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차체는 이전보다 더욱 날렵한 형태를 나타내고 공기역학성도 고려해 연료 효율성은 더욱 향상됐다. 또 휠 사이즈는 최대 20인치까지 확대되고 200mm 넉넉한 지상고 또한 눈에 띈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차체 크기는 전장 4652mm, 휠베이스 2784mm로 이전 모델 대비 각각 150mm와 60mm 확대되면서도 기존 비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더욱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또 실내에는 13인치 세로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특징으로 하단으로 다양한 물리 버튼을 배치했다. 시트로엥의 모기업 스텔란티스는 해당 스크린이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시트로엥)
이 외에도 해당 모델에는 10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해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엠비언트 라이트,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탑재되는 등 화려한 첨단 시스템을 선보인다.
스텔란티스의 STLA 미디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모델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과 순수전기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순수전기차 버전의 e-C5 에어크로스의 경우 스탠다드 레인지는 207마력 출력과 73kWh 배터리 구성으로 완전충전시 최대 52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또 익스탠디드 레인지는 227마력과 97kWh 배터리 탑재를 통해 최대 679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낸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시트로엥)
한편 시트로엥은 신형 C5 에어크로스를 프랑스 렌 공장에서 생산해 올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모양이 비슷한 도로표지판 의미 살펴보니
-
현대차,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여행하며 전기차 체험”
-
'하루 한대꼴' 르노코리아 판매왕 정의영 마스터 '카톡에 고객 5000명'
-
중국 정부 '스마트ㆍ자율주행' 광고 금지... ADAS 무선 업데이트도 제동
-
[시승기]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운 연비'
-
[EV 트렌드] BYD, 프리미엄 브랜드 방청바오 '타이3' 2000만원대 출시
-
수동변속기로 6분 56.294... 포르쉐 911 GT3,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
혼다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호넷SP’50대 한정 온라인 상담 시작
-
비겁한 변명, 음주운전 왜 했나 물었더니 '대리운전이 없어서'가 최다
-
현대차, 美 시사주간지 선정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3개 차종 수상
-
캐딜락 플래그십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
-
[김흥식 칼럼] 현대차그룹, 세계 최강 양궁처럼 자동차 '불스아이' 명중
-
트럼프 관세 통하나... 혼다, 美 판매차 최대 90% 현지 생산 전환 추진
-
제대로 쉬어 볼까? 출발했는데 자동차가 말썽... 나들이길 폭망하지 않는 법
-
한국타이어, ‘루시드 그래비티’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 신차용 타이어 공급
-
2025 시즌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출범
-
기아, EV9 나이트폴·K4 해치백 세계 최초 공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
현대차, 더 복잡해진 최강 오프로더 '팰리세이드 XRT Pro' 세계 최초 공개
-
'최고의 신차' 기아 EV3, BMW X3 제치고 2025 월드카 어워즈 왕중왕
-
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첫 공개 '오렌지 컬러에 한글'
- [유머] 요가, 필라테스 오전반, 오후반 차이 ㅋㅋㅋ
- [유머] 방금해본 사기잘치는 챗 GTP
- [유머] 하차가 조심스러운 댕댕이
- [유머] 흔한 러시아 마누라의 몰카
- [유머] 층간소음에 빡친 야간 노동자
- [유머] 감자튀김 국적 논란
- [유머] 조카랑 숨바꼭질하는
- [뉴스] '태풍급 강풍'에 항공기 20편 결항... 제주 여행객들, '황금연휴' 첫날부터 좌절
- [뉴스] '네거티브' 집중하는 이준석... 이재명 향해 '당선돼도 '당선 무효·직위 상실' 위험'
- [뉴스] 갑자기 실신해 쓰러려 병원 실려간 걸그룹 멤버... 대체 무슨 일
- [뉴스] 유동근, 음주운전 피해자였다... '갈비뼈2개 없고 손목·턱관절·다리 철심 박아'
- [뉴스] 아내 앞 대놓고 '폭풍 카톡'하던 남배우... '이 한마디'에 폰 내려놨다
- [뉴스] '피습' 제보 또 날아들어... 이재명 '경호상 이제 손 못잡아, 눈은 맞출 수 있어'
- [뉴스] '그만해' 애원에도 계속 뺨 때려... 인천 송도 여중생 '폭행' 사건, 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