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58'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조회 5,9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13 17:00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프랑스 르노 브랜드가 지난해 콤팩트 SUV '카자르' 후속격 모델로 '오스트랄'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 가운데 간판급 MPV '에스파스(Espace)' 차세대 모델 역시 오스트랄 기반 3열 SUV로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르노는 80년대 MPV 또는 미니밴으로 판매되던 에스파스를 다음 세대에서 과감한 차체 변형을 통해 중형 SUV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외신은 에스파스 후속격 모델이 오스트랄을 기반으로 한 중형 SUV로 출시되고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해당 차량 내에는 1.33m 길이의 양산차 중 가장 긴 파노라마 선루프가 탑재된다고 전했다.
또 신형 에스파스 실내는 앞서 출시된 오스트랄과 유사한 대시보드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조를 갖춘 현대적 디자인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에스파스 후속 모델 디자인은 오스트랄과 상당 부분 닮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 LED 헤드램프는 그릴 쪽으로 확장되고 대형 범퍼와 공기 흡입구, 라인을 강조한 후드 등으로 르노 신규 디자인 언어 '센슈얼 테크'를 적용한다. 또한 SUV 특성을 강조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도 새롭게 자리한다.
에스파스와 오스트랄은 모두 CMF-CD 플랫폼을 공유하고 에스파스의 경우 오스트랄보다 차체가 190mm 더 길고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또 다른 닛산 X-트레일 보다도 소폭 긴 모습이다. 참고로 오스트랄 차체 크기는 전장 4.51m, 전폭 1.83m, 전고 1.62m에 휠베이스 2.67m로 트렁크 공간은 사양에 따라 500~575ℓ를 나타낸다.
한편 외신은 에스파스 후속격 모델이 오스트랄을 기반으로 한 대형 SUV로 출시될 경우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6단 수동 또는 엑스트로닉 변속기 탑재를 전망했다. 또 신형 에스파스는 오는 28일 내외부 디자인 및 스펙이 모두 공개된다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닛산, 상하이 모터쇼에서 첫 PHEV 픽업 '프론티어 프로' 공개
[0] 2025-04-25 17:25 -
현대차, 美 관세 대응 전담조직 신설… 투싼 일부 생산 미국으로 이전
[0] 2025-04-25 17:25 -
트럼프 행정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발표… 테슬라 로보택시 상용화에 탄력
[0] 2025-04-25 17:25 -
기아, 2025년 1분기 매출 역대 최고치 경신… 전기차·하이브리드 확대
[0] 2025-04-25 17:25 -
[시승기] '풀하드웨어' 최첨단 장비 가득, 5세대 부분변경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0] 2025-04-25 14:25 -
[EV 트렌드] '18분이면 충전 끝' 스텔란티스, 고체 배터리 탑재 전기차 예고
[0] 2025-04-25 14:25 -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제 실시...위탁판매 및 가격 정찰제
[0] 2025-04-25 14:25 -
[2025 상하이오토쇼] 벤틀리, 컨티넨탈 GT · 플라잉스퍼 아주르 라인업 공개
[0] 2025-04-25 14:25 -
KGM, 드라이브 페스타 '토레스 하이브리드' 120시간 스페셜 시승 실시
[0] 2025-04-25 14:25 -
현대차·기아, 협력사 채용 지원 동반성장 프로그램 '2025 Here We GO!' 실시
[0] 2025-04-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서울모빌리티쇼, 타보고 체험하는 전기차 및 전기 이륜차 실ㆍ내외 시승 행사 개최
-
롤스로이스, 레이스 단종 기념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 공개
-
'소비자 불만 적극 수용' 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 · 전조등 눈 쌓임 개선 업데이트
-
'지금까지 못 봤던 스포츠카' 포르쉐,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공개
-
'이게 진짜 된다고?' 현대차그룹,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시연 영상 공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 'ID. 2all' 고성능 GTI 버전 개발 중
-
갑툭튀, 기아 준중형 전기 SUV ‘콘셉트 EV5’ 세계 최초 공개...중국 현지 공략형
-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반 VAG, 2023년형 투아렉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공수전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Vs 기아 셀토스 '반등 모멘텀이냐 수성이냐'
-
‘더뉴메르세데스-AMG SL’ 4월국내출시, 슈퍼스포츠카아이콘 SL과 AMG 결합
-
아스파이어, 아부다비서 세계 최대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 개최
-
아우디, 2022년 영업이익 대폭 증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4월 국내 출시 예정
-
혼다코리아, 2023 라이딩 시즌 온 행사 ‘혼다 데이 인 경주’ 성황리에 종료
-
승용 밴과 픽업 시장의 성장, 그러나…
-
현대 갤로퍼의 바탕이었던 미쓰비시 파제로의 몰락
-
美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결 같은 호평...韓 2000만 원대 출시 전망
-
[아롱 테크] 에디슨 직류 Vs 테슬라 교류, 논쟁을 조화롭게 '인버터와 컨버터'
-
승용차와 대형 상용차, 순수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 이원화 정책 추진할 때
-
바스프, 아태지역 최초 바이오 기반의 폴리올 ‘Sovermol®’ 생산
- [유머] 7900원짜리 도시락 퀄리티
- [유머] 두리안 냄새맡은 댕댕이 반응
- [유머] 인터넷 쇼핑 특징
- [유머] 공업사 못 믿어서 직접 도색한 차주
- [유머] 고등학교 교복 인증 레전드
- [유머] 배트맨이재용
- [유머] 싱글벙글 도시락
- [뉴스] 두 아이의 아빠 흔적없이 사라졌던 '인제 실종 사건'... '그알' 제작진, 암매장 추정 장소 찾았다
- [뉴스] 후배의 도발에 발끈한 '냉부해' 최현석 셰프... '조리계 썩어 문드러졌다'
- [뉴스] 10년째 신장투석 중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의 의미심장글... '결국 날 지킬 사람은 나 자신'
- [뉴스] 강주은 '최민수, 별의별 사고 있었지만 여자 문제만큼은 없었다... 천번 다시 태어나도 결혼'
- [뉴스] 백지영, 딸 1년에 학비 3000만원 드는 국제학교 보내... '대치동은 무섭더라'
- [뉴스] 프랑스까지 퍼진 신천지, 충격적인 정부 보고서 나왔다... '금전 요구하고, 외모 통제'
- [뉴스] '맵부심 있는 사람 손?!'... 고추의 고장 괴산서 '맵부심푸드파이터대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