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쌍용자동차,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조회 4,5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13 16:45
쌍용자동차, 2023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쌍용자동차가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의 도전에 함께할 패기 넘치는 인재들을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신규 채용은 2020년 이후 3년 만으로, 모집공고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충원 대상은 미래자동차 연구 개발 등 R&D 인력을 위주로 회사 전 부문에 걸친 필수 인력이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채용된 인원은 신입 및 경력 사원 등 총 53명으로, 쌍용자동차와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할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5천 명이 넘는 인재들이 지원해 100:1의 경쟁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우수한 인재 채용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규 채용 직원들은 13일부터 출근해 현업배치와 함께 신입사원 교육의 일환으로 제품 교육 후 쌍용자동차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참여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현장 Staff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신규 인력 충원은 물론 KG그룹과의 출발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MOU를 체결하고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친환경차와 미래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 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친환경차와 미래차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30년 미래 비전을 위한 KG MOBILITY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쌍용자동차가 KG그룹과 만나 KG MOBILITY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정통 SUV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미래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미래 성장 발전의 원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지속적 충원해 나갈 것이다”며 “특히 미래차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쌍용자동차만의 정통 SUV 브랜드 고유 헤리티지를 계승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성자동차’,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3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
2023상하이오토쇼- 중국 장청자동차, 5개 브랜드 신에너지차 출품
-
벤츠 GLE, 어이없는 결함 '주행 중 창틀 떨어져'...국토부 39개 차종 리콜
-
중국계 자동차 미국 추월, 탄탄한 내수 기반 세계 주요 시장 점유율 19.5%
-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랜드로버 디펜더' JLR, 모델명에 '랜드로버' 안 쓴다
-
[프리뷰] 푸조 408
-
푸조 408,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로 돌아왔다.
-
혼다코리아,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
포르쉐 911 타르가 vs 타이칸 GTS 제주 시승기
-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365일 24시간ㆍ언제 어디서나ㆍ원 프라이스
-
[신차 포토] 진짜 불란서 자동차 '푸조 뉴 408' 4000만 원대 초반 예상
-
‘뉴 푸조 408’ 출시 전 사전 공개...세단ㆍSUV 장점 결합한 크로스오버
-
재규어 랜드로버, 향후 5년간 약 25조원 투자 럭셔리 전동화 속도 낸다
-
현대의 해외 시장용 소형 해치백 i10의 디자인
-
달나라 가는 현대차그룹, 우주 모빌리티 영역 확장...달 탐사 전용 로버 개발 착수
-
제네시스, 전기차 니즈 반영한 상품을 하나로 묶은 ‘EV 서비스 패키지’ 출시
-
현대차, 컨템포러리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2787만 원부터
-
캐나다→멕시코 1만 5700km, 아이오닉 5 총 연료비 62만 원...휘발유였다면?
-
[아롱 테크] 인간보다 눈치 빠른 '라이다와 카메라' 레벨3 자율주행 핵심
-
GMC 시에라, 이 거대한 차를 누가 샀나 했더니 '성공한 40대 남성' 니치 마켓 안착
- [유머] 식당에서 먹으면 손해인 반찬들
- [유머] 중식의 대가 이연복도 포기한 메뉴
- [유머] 펜션 설거지 문화 논란
- [유머] 충격적인 유럽 여행중 느낀점
- [유머] 양파를 극혐하는 식당
- [유머] 한국 블랙요원 이름 없는 별 근황
- [유머] 스타링크, 빠르면 이번달부터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
- [뉴스] '홍준표, 이준석과 내년쯤 신당 창당할 듯'... 尹 최측근 변호사 주장
- [뉴스] '손지창♥' 오연수, 미국 대학 졸업한 훈남 아들 공개 (영상)
- [뉴스] '왜 나만 입양 보내진 거죠?'... 이건주 동생이 무속인 된 친형에게 한 질문
- [뉴스] '기내 보조배터리 비닐팩 보관' 정책 폐기 수순... 새 대안 나온다
- [뉴스] 해커가 돈 요구하면서 '먹통'... 사흘째 해결 못 하고 발 동동 구르고 있는 예스24
- [뉴스] 대낮 청주 아파트서 20대 남성 납치돼...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긴박한 상황
- [뉴스] 등산 가방에서 쏟아진 '금괴'... 거액 재산 감춘 체납자 끝까지 찾아낸 국세청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