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0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조회 1,65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9 15:25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과 고성능 AI 시스템온칩(SoC) 공급업체 악세라(Axera)가 자율주행 혁신 가속화를 목표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양사는 스트라드비젼의 ‘SVNet’과 악세라의 최신 AI SoC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ADAS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2025 상하이 국제 오토쇼에서 공식 발표됐다.
양사는 스트라드비젼의 검증된 비전 인식 솔루션 ‘SVNet’을 악세라의 M57 시리즈 칩셋 및 차세대 플랫폼에 최적화하여, 다양한 차량 세그먼트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데모 수준을 넘어 상용화 가능성까지 고려한 고품질 솔루션 확보를 목표로 긴밀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스트라드비젼과 악세라는 공동 기술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통합 솔루션 개발을 위한 명확한 기술 이정표와 검증 기준을 설정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주요 자동차 Tier 1 및 OEM 고객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의 성과를 2025 상하이 국제 오토쇼를 시작으로, CES 2026 및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서 공동 솔루션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는 “악세라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민첩하고 고성능의 비전 인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스트라드비젼의 비전 AI 전문성과 악세라의 SoC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강력한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악세라 치우 샤오신(Xiaoxin Qiu) CEO는 “스트라드비젼은 딥러닝 기반 인식 알고리즘과 글로벌 양산 경험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악세라의 M57 시리즈를 비롯한 자동차용 칩셋은 글로벌 지능형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이라는 공동 비전 아래, 시장 경쟁력을 갖춘 통합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지속적으로 전략적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스트라드비젼 #악세라 #SVNet #ADAS #자율주행 #AI칩셋 #M57시리즈 #자율주행혁신 #차세대모빌리티 #CES2026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
계기반 그대로...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애스턴 마틴 세계 최초 탑재
-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
페라리, V12 최초 슈퍼카 F50 출시 30주년 ‘F50 레거시 투어 2025’ 개최
-
BMW 고성능 M 역동적 퍼포먼스 즐기자 ‘BMW M FEST 2025’ 개최
-
폭스바겐, “전기차로도 골프 GTI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가? 물론이다”
-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의 날’ 국무총리표창 및 장관표창 수상
-
중국산 인버터 '백도어' 발견... 수천 대 전기차 동시에 원격 조작당할 우려
-
IEA, 올해 글로벌 전기차 2000만대 돌파 전망... 中 전체 수요의 60% 차지
-
도요타, 고성능 전기차 'C-HR' 공개… 제로백 5초대 주행 거리 467km
-
고령운전자 64.0% 운전능력 평가 강화 원해... 맞춤형 안전장비 지원해야
-
현대차 '사막을 뚫는다' 사우디 국부펀드와 중동 지역 첫 생산공장 착공
- [유머] 30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는데 절친에게 1억 줄 수 있냐
- [유머] 찾는 물건
- [유머] 못된 아이에겐 엉덩이 철썩철썩 체벌이야!
- [유머] 비글 GIF
- [유머] 가슴을 주물러야 나갈 수 있는 방
- [유머] 지하철 이상한 여자
- [유머]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사람 이름 Top 7
- [뉴스] 경찰서 바로 앞에서 음주 뺑소니... 퇴근하던 경찰관한테 딱 걸렸다
- [뉴스] '교사-초등학생' 연애 드라마 제작 소식에 반발한 교원단체... '그루밍 범죄 미화'
- [뉴스] 정용화가 실물 보고 '너무 예쁘다' 느낀 사람은 ○○○ ... '아우라 신비했다'
- [뉴스] 드디어 완전체 본다!... BTS '내년 봄 새 앨범 내고 월드투어' 깜짝 발표
- [뉴스] '전국 아파트 최고가 경신'... 최란·이충희 부부, 성수동 아파트로 150억 벌었다
- [뉴스] 나경원 '성실히 빚 갚은 국민만 바보?... 자국민 역차별 '셰셰정책' 도 넘어'
- [뉴스] 금메달 딴 뒤 '작심발언' 남겼던 안세영... 결국 '이 브랜드'와 100억 후원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