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2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5 14:25
[2025 상하이오토쇼] 벤틀리, 컨티넨탈 GT · 플라잉스퍼 아주르 라인업 공개
벤틀리모터스, 오토 상하이 2025 참가(벤틀리)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23일 개막한 '오토 상하이 2025'에서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 GTC, 더 뉴 플라잉스퍼 등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모델은 지난해 한국에서 공개된 ‘스피드’ 라인업을 비롯해 우아함과 안락함을 중시하는 ‘아주르’ 라인업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모든 순간에 안락한 여정을 보장하는 우아함 등 벤틀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더 뉴 컨티넨탈 GT · GTC 아주르와 더 뉴 플라잉스퍼 아주르는 벤틀리의 새로운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지속가능성의 양립을 실현했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아주르(벤틀리)
최첨단 4.0리터 V8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 출력 6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94.8kg.m를 발휘한다.
벤틀리의 클래식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에서 영감을 받은 아주르 라인업은 우아한 디자인과 호화로운 인테리어, 안락함에 포커싱된 사양을 갖추고 있다. 11개의 버티컬 베인으로 구성된 블랙 매트릭스 그릴과 크롬 몰딩, 새로운 디자인의 전용 22인치 휠 디자인과 ‘Azure’ 레터링 배지로 아주르 고유의 우아함을 드러낸다.
시트와 도어 트림에는 새로운 3D 하모니 다이아몬드 퀼팅이 적용돼 있으며, 헤드레스트에도 아주르 레터링이 자수 처리된다. 장거리 여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락함을 증진시키기 위해 투어링 스펙, 컴포트 스펙 및 라이팅 스펙 등 첨단 주행보조 기능과 편의사양 패키지 또한 기본 탑재된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아주르 실내(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C 아주르의 경우 추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오픈 에어링이 가능하도록 넥 워머가 기본 장착된다.
더 뉴 컨티넨탈 GT · GTC 아주르의 앞좌석, 더 뉴 플라잉스퍼의 전후 4개의 좌석에는 모두 벤틀리의 웰니스 시트가 탑재돼 온열 및 통풍 기능을 통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며, 탑승객의 편안함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
여섯 가지 프로그램 설정이 가능한 마사지 기능을 비롯해 운행 중 근육과 자세의 미세 조정을 지속적으로 돕는 자세 조정 시스템을 통해 탑승객의 피로를 방지한다.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벤틀리)
이번 오토 상하이 2025에는 플래그십 럭셔리 SUV 벤테이가 EWB 아주르 또한 함께 전시된다. 마찬가지로 벤틀리 아주르 파생모델 고유의 우아한 내외장 디자인 요소와 안락함을 극대화한 첨단 사양들을 아낌없이 탑재한 벤테이가 EWB 아주르는 시대를 초월한 비스포크 디자인 사양을 통해 유니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벤테이가 EWB 아주르는 모든 탑승객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22 웨이 전동 조절 기능이 포함된 웰니스 시트가 적용되며, 240억 가지에 달하는 실내 색상 및 트림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벤테이가 EWB 아주르의 시트 퀼팅에는 일반 모델보다 더 미세한 봉제실이 채택돼 벤틀리 역사 상 가장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C 아주르(벤틀리)
특히 벤테이가 EWB 아주르에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큐레이팅한 신규 비스포크 컬러, ‘닐라 블루’가 적용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영국의 인도계 패션 디자이너 수프리야 렐레의 인디안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닐라 블루는 산스크리트어로 ‘사파이어’를 뜻하는 단어에서 그 이름을 따 왔다. 이는 개인의 생애와 장인의 기술이 완벽히 조합돼 탄생한 컬러로, 벤틀리가 지향하는 궁극의 장인정신, 혁신, 비스포크와 개인화를 상징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
현대차·기아-삼성SDI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도 추진
-
KGM 수출이 통했다, 2년 연속 흑자 달성... 무쏘 EV 등 신차로 바람몰이
-
'전기차 당장 빼' 트럼프, 연방 정부 건물 내 8000개 전기차 충전소 폐쇄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 [유머] 사전투표제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유머] 역주행 ㅂㅅ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유머]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 [유머] 백반집에서 논란이라는 계란 후라이
- [뉴스] '故 박원순, 여직원 성희롱' 인권위 판단... 대법원, 4년만에 최종 확정
- [뉴스]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홍보수석 이규연'
- [뉴스] 나솔' 10기 정숙, 명품 '가품' 논란에 폭행까지... '뺨 6대 때려, 재판 중'
- [뉴스] 안세영, '라이벌' 중국 왕즈이와 또 결승전...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놓고 '격돌'
- [뉴스] 미쓰에이 민 결혼식 간 브라이언... 올린 사진 보니 '행복' 가득
- [뉴스] 박찬호, 부동산 투자도 '코리안특급'... 신사동 빌딩, 매입 후 '10배' 상승?
- [뉴스] 김혜성, 날아 올랐다... 세인트루이스전 2안타 치며 타율 다시 4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