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5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2 15:25
현대차그룹, 코레일과 역세권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스마트 시티' 조성
(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 정정래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 GSO 김흥수 부사장 (현대차그룹)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 스마트역세권사업단에서 현대차그룹 GSO 김흥수 부사장과 한국철도공사 정정래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요소들을 공동 기획하고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등 미래 솔루션에 최적화된 환경과 스마트 시티 전반의 생태계를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끊김 없는(Seamless) 이동성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자율주행과 로보틱스를 활용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에 최적화된 도시 환경 조성과 서비스 도입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인간 중심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룹의 역량과 솔루션을 종합해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의지와 사람, 세상, 미래를 이어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한국철도공사의 뜻이 합쳐져 이뤄졌다.
현대차그룹과 한국철도공사는 역세권 개발사업지 등 신규 스마트 시티 사업 추진, 한국철도공사 사업지 내·외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등을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인프라 및 솔루션 계획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최적화된 스마트 시티 모델 수립에 협력한다.
한국철도공사는 현대차그룹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한국철도공사의 역세권 개발 지구 등에 모빌리티 중심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는 것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 GSO 김흥수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역세권에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및 연계 서비스를 적용해 새로운 이동 편의는 물론 라이프 경험을 혁신하는 스마트 시티 모델을 기획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기회다”라며 “현대차그룹은 양사 간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및 솔루션 혁신을 공동 모색하고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전략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기획, 실증, 조성 등 스마트 시티 구축 전 영역에 이르는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민간 기업 및 공공 기관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빠들 고민 또 늘었네...혼다, 업그레이드 버전 뉴 오딧세이 한국 출시
-
14개 완성차 거느린 '스텔란티스' 최악의 실적... 영업익 전년 대비 70%↓
-
헤네시, 850마력 초고성능 '슈퍼 베놈 머스탱' 공개... 91대 한정판
-
최상의 공간, 럭셔리 아웃도어 '뉴 디펜더 130' 7인승 캡틴 체어스 출시
-
현대차 '킹산직' 또 뽑는다... 3월, 생산 및 제조 중심 신입사원 채용
-
육해공에 로봇까지 다 모인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사전 입장권 판매
-
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
맥라렌, 단 18대 초희귀 한정판 'MCL38 셀레브레이션 에디션' 출시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
현대차-삼성전자, 업계 최초 '5G 특화망 레드캡' MWC25 전시
-
기아, 최적 비용의 자동 충전…네덜란드 스마트 충전ㆍ미국 V2H 도입
- [유머] 진취적인 여성
- [유머] 파티에서 추방당했다
- [유머] 눕방하면 큰일나는 녀석
- [유머] 고양이를 귀찮게하면 안되는이유
- [유머] 문신한 사람 출입 금지시킨 헬스장 사장님
- [유머] 효녀 되려다 망한 버튜버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뉴스] 넷플릭스 '웬즈데이2' 드디어 공개... 세 가지 관전 포인트는?
- [뉴스] 결혼 22년 만에 '합의이혼' 한 홍진경, 절친 정선희 유튜브 출연해 '심경' 밝혔다
- [뉴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누적 관객 100만 돌파... 안효섭·이민호 '감사 인증샷' 공개했다
- [뉴스] 방송법 개정안 통과... 공영방송 사장, 국민추천체로 선출
- [뉴스] 속초 대포항에 뜬 공중화장실 '전기도둑' 캠핑카 (사진)
- [뉴스] 누적가입자 3천만명 시대 열어젖힌 토스... 11년 5개월간 무슨 '역사' 썼나
- [뉴스] '권성동 의원, 통일교 한학자 총재에게 '큰절' 하고, '쇼핑백' 받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