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8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1 14:25
제프 베조스의 '슬레이트 오토'… 클래식카 닮은 3도어 SUV 티저 공개
슬레이트 오토가 공개한 3도어 전기 SUV 티저(소셜미디어 캡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진 '슬레이트 오토(Slate Auto)'의 전기차 디자인이 추가 공개됐다.
'TheManiFamily' 계정의 틱톡 영상으로 소개된 이번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슬레이트 오토의 전기차는 앞선 2도어 픽업트럭에 이어 3도어 SUV 형태를 따른다.
이번 소개된 3도어 SUV 형태의 슬레이트 오토 전기차는 구형 레인지로버 외관 디자인과 유사한 모습으로 70~80년대 오리지널 3도어 레인지로버 클래식을 연상시킨다.
또한 추가로 해치백 크로스오버 형태와 리비안 R3를 떠올리는 현대적이고 콤팩트한 차체 디자인을 나타낸다.
아직 차명이 확정되지 않은 해당 모델은 실용성을 중점으로 개발되고 최근 틱톡 영상에서 오는 24일 보다 자세한 차량 제원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레이트 오토가 공개한 3도어 전기 SUV 티저(소셜미디어 캡처)
한편 2만 5000달러, 한화 약 3700만 원대 저가형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슬레이트 오토는 제프 베조스가 투자한 리빌드 매뉴팩처링의 분사 형태로 지난 2022년 조용히 설립됐다.
회사 대부분의 정보가 기밀에 부쳐진 슬레이트 오토는 설립 후 포드, GM, 스텔란티스 같은 기존 레거시 완성차 제조사 뿐 아니라 피스커, 카누 등에서도 인재를 영입하며 그 실체가 조금씩 알려졌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슬레이트 오토는 2026년 말 출시를 목표로 2만 5000달러 2도어 2인승 전기 픽업 및 3도어 SUV를 개발 중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비유럽권 시장 확대 전환점...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개시
-
'중국판 아이오닉' 북경현대, 700km 달리는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 공개
-
쉐보레 '캡티바' 부활, EV 버전으로 중남미 · 아프리카 등에 출시 계획
-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3천 원으로 차량 유지비 절감
-
이비오스, 자외선·HEVL 동시 차단 ‘더마쉴드’ 출시…차량용 윈도우 필름에 헬스케어 접목
-
2028년 친환경 수소열차 본격 상용화… 국토부 실증 사업 착수
-
'예상보다 빠른 출시'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 RWD 美 판매 돌입
-
美 NBA 전설 샤킬 오닐, 애지중지 사이버트럭과 결별한 이유? “너무 짧아서”
-
아우디, 말레이시아서 고급 Q7 조립 시작…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
현대차, 북미 겨냥 차세대 엑시언트 수소 트럭, 자율주행 기업과 협력
-
BYD, 4월 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38만 대 돌파… 해외 판매도 '고공 행진'
-
유럽서 테슬라 판매 급감 지속… 신형 모델 Y 출시에도 '수요 부진' 심화
-
日보다 높은 자동차 생산 인건비, 韓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자동화로 통제
-
[EV 트렌드] 아우디, 트럼프발 관세 회피 위해 미국산 전기차 생산 가능성
-
테슬라의 강력한 견제에도 BYD 글로벌 판매량 급증... 4월 독일에서도 밀려
-
[시승기] 토레스 하이브리드, '주행감ㆍ효율성' 처음인데도 매우 높은 완성도
-
'왜 빠른데 편하지?' 제네시스, 첨단 주행 기술 6종 강조하는 영상 공개
-
'전동화 품은 지프' 신형 컴패스, 견고한 바디 프로필 3가지 파워트레인 공개
-
[신차공개] 2025년형 폴스타 2 출시·폭스바겐 ID.5 고객 인도 개시
-
LG전자-미디어텍, 차량 내 멀티스크린 시대 연다…오토 상하이서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 공개
- [유머] 이연복 셰프가 설명하는 옛날 식당 음식이 더 맛있었던 이유
- [유머] 그시절용산
- [유머] 지니 JPG
- [유머] 간식받고 기분 좋아진 냥냥
- [유머] '하무스타쨩, 정말로 귀여워'
- [유머] 의외로 여자친구도 알고 있는 것
- [유머]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 [뉴스] 법원, '쯔양 공갈혐의' 구제역 변호사에 '이런' 조치 내렸다
- [뉴스] 고위공직자 44명 재산공개... 가장 많은 '114억' 신고한 공직자의 정체
- [뉴스] '월수입 2백억?'... '구독자 246만' 빠니보틀, 직접 수입 밝혔다
- [뉴스] '나솔' 출연자 성폭행 혐의 구속 논란 이후... 어제(26일) '나솔사계' 방송에서 통편집된 출연자 정체
- [뉴스] 김히어라, 학폭 논란 딛고 뮤지컬 '프리다'로 복귀... '연기로 보답할 것'
- [뉴스] 클럽월드컵서 '선방쇼' 펼친 조현우, 7년 전 오늘(27일) '이 사건'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다
- [뉴스] '중앙선 넘은 킥보드 초등생' 차 태워 경찰서 데려간 50대 운전자 벌금 8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