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8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4-17 14:25
'최고의 신차' 기아 EV3, BMW X3 제치고 2025 월드카 어워즈 왕중왕
2025 월드카 어워즈 '올해의 차'로 선정된 기아 EV3. (기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 소형 전기 SUV EV3가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열린 '2025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발표된 월드카 어워즈 올해의 차는 전 세계 30개국 96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비밀 투표로 결정했다. EV3는 최종 결선에 오른 BMW X3, 현대차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올해 월드카 어워즈 올해의 차에는 총 52개 후보 모델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로써 기아는 지난해 EV9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차'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20년 텔루라이드까지 포함하면 이번이 세 번째로 월드 카 어워즈 21년 역사에서 기아가 수상한 상은 모두 6개로 늘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 EV3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매우 큰 영광이다'라며, 'EV3는 디자인 중심의 첨단 기술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사용 경험을 재정의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월드카 어줘즈 올해의 차는 연간 최소 1만 대 이상 생산, 주요 시장에서 고급차 수준 이하의 가격,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0일 사이에 중국, 유럽, 인도, 일본, 한국, 중남미, 미국 중 두 개 이상의 주요 시장에서 판매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평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월드카 어줘즈에서 현대차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는 올해의 전기차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이 밖에 프리미엄 부문에서는 볼보 EX90, 고성능차 부문 포르쉐 911 카레라 GTS, 도심형차 부문 BYD 시걸, 디자인 부문에서는 폭스바겐 ID.버즈가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월드 카 어워즈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뉴욕 국제 오토쇼 기간 중 수상 차량을 발표한다. 올해 뉴욕 오토쇼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글로벌데이터, “2025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 당초 예상보다 하향 조정”
 - 
                                    
                                        
                                        '아우디' 아닌 'AUDI'의 출현, 중국시장 전용 브랜드의 정체는?
 -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AI 학습으로 로봇의 한계 넘다
 -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 개최...베스트 딜러사 'BMW 내쇼날모터스'
 -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달리고 춤추고 낙법에 공중제비까지 더 스마트해졌다
 - 
                                    
                                        
                                        폐배터리에서 리튬 99.99% 추출 가능...中 연구팀, 친환경 재활용 기술 공개
 - 
                                    
                                        
                                        BYD,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특단의 조치 '돌핀 서프' 올 연말 출시
 - 
                                    
                                        
                                        단종된 1톤 디젤 트럭 포터2ㆍ봉고3, 소상공인 현실적 대안으로 중고차 강세
 - 
                                    
                                        
                                        폭스바겐, 첫 전기차 ID.4 사연 모집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
 - 
                                    
                                        
                                        볼보자동차, AI 기반 ‘가우시안 스플래팅’ 도입...잠재적 사고 예방 기술 개발
 - 
                                    
                                        
                                        타스만부터 고성능까지 드라이빙,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5 시즌
 - 
                                    
                                        
                                        현대차·기아, 슈프리마와 로봇 친화 빌딩 구현...로보틱스 결합 무인 보안 서비스
 - 
                                    
                                        
                                        [EV 트렌드] 샤오미의 웅장한 계획, 독일 전체 브랜드보다 많은 전기차 팔 것
 - 
                                    
                                        
                                        슈퍼레이스, 개막전 D-30 앞두고 준비 박차...인제·영암·용인 3개 서킷 개최
 - 
                                    
                                        
                                        현대모비스, 車유리창 마술로 불리는 ‘홀로그래픽 HUD’ 서울모빌리티쇼 공개
 - 
                                    
                                        
                                        2025서울모빌리티쇼, 한계를 넘고 기술 경계 허무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
 - 
                                    
                                        
                                        한국수입차협회,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 선언 중국 BYD 회원사 신규 가입
 - 
                                    
                                        
                                        기아, 구단별 취향에 맞게 ‘KBO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더 EV4’ 첫 적용
 - 
                                    
                                        
                                        메르세데스 벤츠 'A 클래스' 단종... 해치백 퇴출 콤팩트 SUV 라인업 재편
 - 
                                    
                                        
                                        [시승기]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마법의 양탄자 같은 주행감'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뉴스] 이천수, '호형호제'하던 지인에 고소당했다... '1억 빌리고 안 갚아' 
 - [뉴스] 박중훈, '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 전해...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셔서 마음 아팠다' 
 - [뉴스] '영화계 거장' 신성일, 폐암으로 세상 떠나... 오늘(4일) 7주기 
 - [뉴스] 성시경, 10년 지기 매니저 뒤통수에 '가족처럼 생각... 괴롭고 힘들어' 
 - [뉴스] 지드래곤, 마약 의혹·결혼 언급한다... 손석희와 10년만 재회 
 - [뉴스] 김건희, 어지럼증·불안 증세로 구속 3개월 만에 '보석 청구' 
 - [뉴스] '목줄 없이 맹견 방치'... 4차례 인명사고 낸 견주가 받은 판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