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06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8 16:00
가성비 甲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쏘렌토'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미 카즈닷컴 2025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오른 현대차 아이오닉 6. (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신차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에 기아 쏘렌토와 현대차 아이오닉 6가 각각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플랫폼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쏘렌토와 아이오닉 6는 중형 SUV, 전기차 부문에서 경쟁차를 따 돌리고 1위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자동변속기, 커넥티비티 시스템, 첨단 안전운전보조시스템이 탑재된 대중 브랜드의 신차를 대상으로 연간 연료비, 무상 보증 범위 등을 평가해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지난 모델을 선정한다.
선정된 모델들은 단순히 차량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 아니라 신차를 구매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전체 비용을 고려해 산정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가치인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을 받는다.
미 카즈닷컴 2025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중형 SUV 부문 1위에 오른 기아 쏘렌토. (기아)
기아 쏘렌토는 3만 2061달러(약 4714만 원)라는 저렴한 평균 가격과 연간 연료비 1800달러(약 264만 원), 그리고 기본 60개월(6만 마일), 파워트레인 10년 10만 마일의 보증 기간으로 함께 경쟁한 스바루 아웃백과 현대차 싼타페를 제치고 최고의 가치를 지닌 중형 SUV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평균 트림 가격 4만 723달러(약 5988만 원), 최대 342마일(약 550km) 주행이 가능한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로 연간 연료비가 550달러(약 8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돼 아이오닉 5, 닛산 아리야 이볼브+(Evolve+)를 제치고 전기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전 부문 최고의 가성비는 닛산 버사가 차지했으며 쏘렌토, 아이오닉 6와 함께 닛산 센트라 S(소형차), 쉐보레 트랙스 LS(소형 SUV), 포드 에스케이프 액티브(컴팩트 SUV), 포드 매버릭 XL 하이브리드(소형 트럭), 닛산 프런티어 S(중형 트럭), 포드 F-150 XL 슈퍼캡(풀사이즈 픽업트럭)이 각 세그먼트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로 선정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5]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1' 내년 출시... 1억 3000만원
-
중국 자율주행차의 신박한 기술, 폭 2.5m 거대한 포트홀 날아서 통과
-
지난해 1~11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5.9% 증가 '中 BYD 2배 성장'
-
[EV 트렌드] '빠르면 올 연말 공개'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는 크로스오버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유머]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 [유머] 절묘한 사진
- [유머] 2030 연애근황
- [유머] 민간에 총이 풀린
- [유머] 얼음컵 뜯는 만화
- [유머] 요즘 일본에 설치중이라는 새쓰레기통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뉴스] '사상자 65명' 광명 아파트 화재... 2년 전 소방서가 정확히 예측했다
- [뉴스] 이재명 정부, 尹 '부자감세' 3년 만에 원상복구... 법인세 최고 25%
- [뉴스] 한지우 '전남편, 이혼 한 달 후 유부녀 동료와 내가 살던 신혼집에 살림차렸더라' (영상)
- [뉴스] 지게차로 들어 올려진 30대 외국인 노동자, 새 직장 찾는다
- [뉴스] 지게차에 외국인 묶어 들어올린 '인권유린' 공장... 고용노동부, '철퇴' 예고
- [뉴스] '간병인 구한다'며 여성 유인해 납치·감금·강간한 20대... 징역 10년 불복 항소
- [뉴스] 6.27 대출규제 후 전세 사라지고 월세 급증... '돈 더 못 모으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