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1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8 16:00
가성비 甲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쏘렌토'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미 카즈닷컴 2025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오른 현대차 아이오닉 6. (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신차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에 기아 쏘렌토와 현대차 아이오닉 6가 각각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플랫폼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쏘렌토와 아이오닉 6는 중형 SUV, 전기차 부문에서 경쟁차를 따 돌리고 1위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자동변속기, 커넥티비티 시스템, 첨단 안전운전보조시스템이 탑재된 대중 브랜드의 신차를 대상으로 연간 연료비, 무상 보증 범위 등을 평가해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지난 모델을 선정한다.
선정된 모델들은 단순히 차량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 아니라 신차를 구매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전체 비용을 고려해 산정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가치인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을 받는다.
미 카즈닷컴 2025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중형 SUV 부문 1위에 오른 기아 쏘렌토. (기아)
기아 쏘렌토는 3만 2061달러(약 4714만 원)라는 저렴한 평균 가격과 연간 연료비 1800달러(약 264만 원), 그리고 기본 60개월(6만 마일), 파워트레인 10년 10만 마일의 보증 기간으로 함께 경쟁한 스바루 아웃백과 현대차 싼타페를 제치고 최고의 가치를 지닌 중형 SUV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평균 트림 가격 4만 723달러(약 5988만 원), 최대 342마일(약 550km) 주행이 가능한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로 연간 연료비가 550달러(약 8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돼 아이오닉 5, 닛산 아리야 이볼브+(Evolve+)를 제치고 전기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전 부문 최고의 가성비는 닛산 버사가 차지했으며 쏘렌토, 아이오닉 6와 함께 닛산 센트라 S(소형차), 쉐보레 트랙스 LS(소형 SUV), 포드 에스케이프 액티브(컴팩트 SUV), 포드 매버릭 XL 하이브리드(소형 트럭), 닛산 프런티어 S(중형 트럭), 포드 F-150 XL 슈퍼캡(풀사이즈 픽업트럭)이 각 세그먼트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로 선정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태양광 기반 저탄소 알루미늄 도입…친환경 공급망 강화
-
EU, 폐차 재활용 카르텔 폭스바겐 등 16개 제조사에 과징금 7000억 부과
-
트럼프 '韓 제품 25% 관세' 기본 관세 추가하면 최대 35%... 자동차 비상
-
[시승기] 환원주의 디자인과 인제니움 엔진 성능의 조화 ‘뉴 레인지로버 벨라’
-
하이브리드로 거친 길을 제압하다, 렉서스 LX 700h 시승기
-
지프 랭글러 자동차 안전도 평가 '꼴찌' 유지... 의외의 1등급 모델 등장
-
살아 있네? 현대차 베뉴 연식 변경 출시... 엔트리 트림 스마트 1926만원
-
美 서민의 올드 세단 '현대차 아반떼' 오르기 전 사자 열풍 3월 25%↑
-
[종합] 내수는 살았는데 수출이 변수...3월 자동차 총판매 대수 3.2% 감소
-
[오토포토] 게임에서 영감 받은 콘셉트카 등장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공개, 소형 전기차 '틀을 깨는 디자인적 도전'
-
KGM, 3월 9483대 판매…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효과 ‘톡톡’
-
GM 한국사업장 3월 실적,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견인
-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SUV 3관왕 효과,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0% 성장
-
현대차, 3월 글로벌 36만 5812대 2.0% 감소… 내수 상승, 해외는 주춤
-
[자동차와 法] 모빌리티 시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도로교통 관련 규정
-
2025년 4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기아, 1분기 사상 첫 77만대 돌파… 3월 27만 8058대 전년 대비 2.2%↑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 이상으로 빛날 부품기업들의 도전 현장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MW 코리아, i4 M50·iX M70 국내 최초 공개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유머] 중학교 교사가 본 요즘 중학생 태도
- [뉴스] 넷플릭스 '모솔연애' 사탐강사 이도, 돌연 강의 중단... '건강·개인적 이유'
- [뉴스] 무도 '못친소' 이후 9년 만에 유재석과 만난 이봉주, '난치병 극복' 스토리 전한다
- [뉴스] '이러다 나중에 장수하늘소 될 듯'... 배우 강하늘이 '하늘소'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럭셔리 슈퍼카 '페라리 로마' 앞에서 포즈... '영앤리치의 표본'
- [뉴스] '하이브 언론조작·방시혁 육즙라이팅' 댓글 단 누리꾼 무혐의... 이유는?
- [뉴스] 베란다서 담뱃재 털고 층간 소음 내는 위층 항의하자 더 쿵쿵... '나 일진 출신' 보복
- [뉴스] 국내로 1800만원어치 마약 들여오려던 60대 한국인 '김씨', 태국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