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8 16:00
가성비 甲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쏘렌토'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미 카즈닷컴 2025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오른 현대차 아이오닉 6. (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신차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에 기아 쏘렌토와 현대차 아이오닉 6가 각각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플랫폼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쏘렌토와 아이오닉 6는 중형 SUV, 전기차 부문에서 경쟁차를 따 돌리고 1위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자동변속기, 커넥티비티 시스템, 첨단 안전운전보조시스템이 탑재된 대중 브랜드의 신차를 대상으로 연간 연료비, 무상 보증 범위 등을 평가해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지난 모델을 선정한다.
선정된 모델들은 단순히 차량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 아니라 신차를 구매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전체 비용을 고려해 산정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가치인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을 받는다.
미 카즈닷컴 2025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 목록에서 중형 SUV 부문 1위에 오른 기아 쏘렌토. (기아)
기아 쏘렌토는 3만 2061달러(약 4714만 원)라는 저렴한 평균 가격과 연간 연료비 1800달러(약 264만 원), 그리고 기본 60개월(6만 마일), 파워트레인 10년 10만 마일의 보증 기간으로 함께 경쟁한 스바루 아웃백과 현대차 싼타페를 제치고 최고의 가치를 지닌 중형 SUV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평균 트림 가격 4만 723달러(약 5988만 원), 최대 342마일(약 550km) 주행이 가능한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로 연간 연료비가 550달러(약 8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돼 아이오닉 5, 닛산 아리야 이볼브+(Evolve+)를 제치고 전기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전 부문 최고의 가성비는 닛산 버사가 차지했으며 쏘렌토, 아이오닉 6와 함께 닛산 센트라 S(소형차), 쉐보레 트랙스 LS(소형 SUV), 포드 에스케이프 액티브(컴팩트 SUV), 포드 매버릭 XL 하이브리드(소형 트럭), 닛산 프런티어 S(중형 트럭), 포드 F-150 XL 슈퍼캡(풀사이즈 픽업트럭)이 각 세그먼트 최고의 가치를 지닌 신차로 선정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본 사양 좋아졌네!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
-
[기자 수첩] 美 공화당, IRA 단계적 폐지 공식화... 韓 자동차 '기회와 위기'
-
테슬라 8위, 中 NEV 경쟁서 평범한 브랜드로 추락... BYD 압도적 독주
-
벤츠 450 SEL 6.9, 출시 50주년…당대 최고 럭셔리 세단의 부활
-
아부다비, 전기차 충전 인프라 대규모 확장
-
한국앤컴퍼니㈜, 2025년 1분기 매출 3,887억 원·영업이익 1,269억 원
-
339. 인공지능 기술 발전은 기후 재앙 속도를 높인다.
-
한국앤컴퍼니, 1분기 호실적…배터리, 전체 매출 약 70%로 성장 견인
-
기아 타스만 최대 12년 유지, 스타일링 변화와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
'현대차ㆍ기아' 英 시장 점유율 1위, 1등은 아니지만 가장 많이 팔린 SUV 덕분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다채로운 매력 알릴 ‘골플루언서’ 모집
-
콘티넨탈, 레이더 센서 2억 개 생산 돌파 …안전성 및 자율주행 시대 선도
-
이제 서른 살. BMW 코리아,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큰 잔치 벌인다
-
랠리 머신 '디펜더 다카르 D7X-R' 테스트 완료, W2RC 질주 준비 끝
-
중국 브랜드 전기차, 인도네시아 급성장... 현대차ㆍ일본 브랜드 '초비상'
-
'뉴욕에 펼친 한국의 숲' 제네시스,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몰입형 전시 개최
-
[칼럼] 연두색 번호판은 실패한 정책, 부를 상징하는 소비 수단으로 변질
-
만우절 농담이 아니었어... 미니 컨트리맨 ‘사막을 달리는 괴물’로 변신
-
폴스타, 전기차 부문 고객충성도 대상 3년 연속 1위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미국산 부품 비중 50% 넘어야… 자동차 업계 '촉각'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뉴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한국 영화 초청, 13년만
- [뉴스] 싸이, '도플갱어' 이수지에 리매치 신청... '25년 커리어 흔들린다'
- [뉴스] 배우 조윤희, 강형욱에 '팬심' 고백... '이상형이 지금 나와 계신다'
- [뉴스] '양파급 미담 보유' 아이유, 후배 콘서트에 '손편지+선물' 싸들고 응원갔다
- [뉴스] 배우 김수로, 유튜버 도전... 오는 25일 웹 예능 '수로왕' 론칭
- [뉴스] 태권도 관장과 '스릴' 즐긴다며 불륜 저지른 아내... 남편과 이혼한 뒤 맞이한 최후
- [뉴스] 지드래곤, 2025 APEC 정상회의 D-100 앞두고 홍보대사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