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5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3 15: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PBV 시대를 향한 도전... PV5 실차 공개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PV5 실차를 비롯,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V5 실차를 공개하고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전동화 라인업과 신개념 픽업 등을 전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한다.
기아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Innovative Mobility Life)’를 전시 테마로 정하고, 2500㎡ 규모 부스를 통해 총 14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기차(EV)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그리고 기아 최초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등이 메인으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PBV ‘PV5’의 실차 최초 공개다. 기아는 LG전자 및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구성한 PV5 존을 통해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PBV 비즈니스 비전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기아는 향후 PV5를 중심으로 물류, 승객 운송, 배송 등 다양한 고객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동화 모델도 대거 전시한다. 기아는 EV3, EV4, EV6 GT, EV9 GT 등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포함해 국내 최다 규모의 EV 라인업 체험 공간인 EV 라인업 존도 마련된다. EV4는 디자인을 집중 조명하고 EV6 GT 및 EV9 GT를 통한 고성능 전기차의 방향성도 보여줄 예정이다.
기아 타스만 (오토헤러드 김훈기 기자)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도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다. 특히 타스만 위켄더 콘셉트 모델이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커스터마이징 부품과 액세서리를 장착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에는 KBO 테마로 구성된 ‘기아 커넥트 존’도 마련, 관람객이 기아 커넥트 기술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차량 간 연동 기술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EV, PBV, 픽업트럭을 잇는 3각 전동화 전략과 함께 고객의 삶과 비즈니스에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열 안전까지 완벽' 제네시스 G90ㆍG80 美 TSP+ 획득...쏘나타ㆍ싼타페 실패
-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高배기 수입차 안 팔리네...지난 달 2000cc 초과 점유율 전년 대비 24% 감소
-
쉐보레, 타던 스파크 요즘 핫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
'매력적 녹색 컬러' BMW, 5월 온라인 한정판 Z4 sDrive20i M 스포츠 출시
-
[EV 트렌드] '베이비 EV9'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티저 공개…23일 최초 공개
-
프리미엄 車 저울질, 최종 선택은 벤츠가 아니었네 '제네시스 의외의 반전'
-
美 럭셔리 브랜드 1위,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국내 첫 공개 및 사전 계약
-
세계가 인정한 'EV6' 새 얼굴로 돌아온다...기아,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청신호
-
현대차 캐스퍼,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연계 ‘캐스퍼 구매 이벤트’ 실시
-
테슬라 포기한 '기가 캐스팅'과 맞대결… 샤오미 '76초 만에 1대'
-
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 [유머] 효녀 되려다 망한 버튜버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뉴스]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313%였는데 '무죄' 나온 이유
- [뉴스] '신고 72분 후에야 진입'... '인천 총기 살인' 현장에 경찰 진입이 늦어진 이유
- [뉴스] '특검 출석' 앞둔 김건희 '진술거부 없이 하나하나 기억나는 대로 진술할 것'
- [뉴스] '누가 날 죽이려 해'... 승객 혼잣말에 촉 발동한 택시기사... 마약사범 잡았다
- [뉴스] 尹, 수의 벗은채 버티자... 법무장관, 구치소에 '특별 지시' 내렸다
- [뉴스] 호텔 주차장서 차 훔친 도둑이 제 발로 지구대 걸어들어 간 이유... '도와주세요' (영상)
- [뉴스] 서울 청계천에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버스 첫 도입... 이달 말 운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