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5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3 15: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2세대 넥쏘 등 친환경차 풀라인업 공개
현대차가 지난해 열린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이니시움. 2세대 넥쏘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로 2025 서울모빌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오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수소전기차 넥쏘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2세대 넥쏘와 함께 아이오닉6와 콘셉트카 등 친환경차 중심의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고객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주제 아래 총 2600㎡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친환경차 포함 총 10종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가장 주목되는 모델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더 뉴 아이오닉 6 및 N Line,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와 ‘RN24’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차량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디 올 뉴 넥쏘와 함께 아이오닉 9,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캐스퍼 일렉트릭 및 크로스 등 순수 전기차와 팰리세이드 HEV, 싼타페 HEV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 수소전기 트럭 엑시언트 FCEV,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관 내 H2존에서는 넥쏘의 기술과 수소 가치에 대한 스토리가 전시되고 EV존에서는 EV 운전자 대상 이벤트와 게임 요소가 결합된 ‘행운 충전소’와 ‘에너지 충전소’를 운영한다. 현대스토어에서는 N브랜드, 캐스퍼 관련 굿즈 판매 및 커스터마이징 제품 전시가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친환경 기술 리더십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대중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언론공개일인 4월 3일 오전 9시 25분부터는 언론 대상 설명회를 통해 주요 신차와 콘셉트카를 설명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봄 맞이에 제격 '팰리세이드 2.5 터보' 아쉬운 건 연비 하나뿐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품질 문제 혹은 오너 리스크 원인?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뚝'
-
직영 피해 동네 카센터로 가는 이유? 국산차 가까워서, 수입차 저렴해서
-
바퀴 달린 냉장고 취급받던 현대차·기아,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눈앞
-
'2020년 이후 333% 증가' 美 시장에서 유독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고가차
-
현대차, 브랜드가 좋아서 창단...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
급기야 터져 나온 '일론 머스크' 해임 공개 요구... 테슬라 브랜드 가치 훼손
-
美 비밀경호국과 GM, 대통령의 차 '더 비스트' 첨단 방탄 기술 탑재 논의
-
[시승기] 전천후 SUV, 렉서스 LX 700h '내구성 하나 만큼은 비교 불가'
-
[칼럼] 국내 연구진 '전기차 머플러' 개발, 스스로 화재 진압 획기적 기술
-
망설였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실물 영접
-
전기트럭 안 사겠다 급증 '왜' 중고차 가치 하락, 비싼 것보다 더 큰 이유
-
[스파이샷] 전기차 감성 품은 내연기관 해치백, 기아 2026 K4 포착
-
[스파이샷] 폭스바겐 T-Roc, 2세대 모델로 진화… 2026년형 유럽 출시
-
[스파이샷] 아우디 Q9 포착, BMW X7·벤츠 GLS에 도전장
-
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2025’ 참가
-
이베코와 스텔란티스 프로 원,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 위해 협업
-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10개사 발표
-
람보르기니, 2024년 매출 30억 유로 돌파…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 성과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뉴스] 자장면 다음으로 어색하다는 '바라' 와 '바래'... '맞춤법 바꿔 주세요'
- [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선착장~지하철역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작
- [뉴스] '8차선 교통사고 발생하자 맨몸으로 사고 수습 다하고 사라진 대학생을 찾습니다'
- [뉴스] 5대 은행, 주담대 승인액 1조 줄었다... 대출 규제 효과 나타나나
- [뉴스] 서울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에 'AI 채점' 도입한다
- [뉴스] 안중근 의사 조카 안원생 지사 묘소, 43년 만에 미국서 확인... 국내 봉환 추진
- [뉴스] 국힘 전당대회 출마 못한 한동훈, 락 페스티벌에 등장... '음악 마니아네 vs 쫄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