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31 22:25
'격동의 시기 올드 멤버 소환'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재임명
볼보자동차가 하칸 사무엘손을 새로운 CEO로 재임명한다(볼보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CEO를 지낸 바 있는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을 새로운 CEO로 재임명한다. 앞서 볼보자동차는 2025년 회사가 다양한 악재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볼보자동차가 현행 짐 로완(Jim Rowan) CEO의 뒤를 이어 74세 사무엘손을 새로운 CEO로 재임명한다고 보도했다. 사무엘손은 장기 후임자를 임명할 준비를 하는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31일, 사임하는 짐 로완 전 CEO는 2021년 스톡홀롬 증권거래소에 볼보자동차가 상장한 이후 2022년 1월 임명되고 약 3년 만에 볼보자동차를 떠나게 됐다.
볼보자동차 EX30 순수전기차(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에릭 리(Eric Li)는 '하칸 사무엘손 CEO가 복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볼보자동차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증가하는 지정학적 위험, 심화되는 경쟁에 직면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적 깊이, 전략적 명확성, 입증된 리더십 등 하칸은 우리 그룹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볼보자동차는 2025년이 격동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지난해 판매 실적과 수익성을 따라잡든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불만 사항 완벽히 보완' 아이오닉 5 부분변경 흠잡을 데 없는 상품성
-
할인은 계속된다. 벤츠 할인폭 확대
-
캐나다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76만km를 달린 현대차 '아반떼' 화제
-
중국 정부, 신에너지차 해외 개발 가속화 추진.
-
중국 1분기 신차 판매 10.6% 증가/신에너지차는 31.8% 증가
-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
'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미국에서 17개 차종 리콜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으로 역대 최저'어린이ㆍ음주 운전'큰 폭 감소
-
제너럴 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한국 18개 업체 선정...미국 외 최다
-
누구도 밟지 못한 정상을 향해 '렉스턴 써밋'...일등석 부럽지 않은 실내 압권
-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
현대모비스, 'EVS37’ 참가...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
중국, EV 수출 증가로 차량운반선 발주 급증
-
카슬로스 타바레스 CEO,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되면 공장 철수도 검토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1분기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 기록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유머]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사람 이름 Top 7
- [유머] 뽀뽀하고 싶어서 100만원을 모은 아이
- [유머] 볼링 잘 치는 누나
- [유머] 국민호구 근황..
- [유머] 하..진짜 답답하네 줘봐
- [유머] 3시간반동안 연락 끊긴 이유
- [유머] 어느 일본 가게 사장님의 요청 사항
- [뉴스] 팽현숙, '진짜 이름' 공개... ''이 이름' 아니었으면 망했을 것'
- [뉴스] '오겜3'서 임신부 연기한 조유리 '어렵지만 인간적인 면 느껴'
- [뉴스] '나는솔로' 26기 광수, 출연자 험담으로 논란되자 직접 입장 밝혔다
- [뉴스] '데뷔 25주년' 보아, 잠실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 [뉴스] 래퍼 한해, KBS '키스더라디오' DJ 발탁... 오는 7일 첫방송
- [뉴스]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뉴스] 실내서 '선풍기' 틀어놓고 농성 벌이는 나경원... 국민의힘 김종혁 '이렇게'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