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28볼보 FH 에어로, 2025 그린 트럭 어워드 수상… 역사상 최고 연비 입증
조회 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31 17:25
볼보 FH 에어로, 2025 그린 트럭 어워드 수상… 역사상 최고 연비 입증

볼보트럭 역사상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볼보 FH 에어로(Volvo FH Aero)’가 독일 ‘2025 그린 트럭 어워드(Green Truck Award)’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린 트럭 어워드’는 독일의 상용차 전문 매체인 *트러커(Trucker)*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상용차 연비 테스트로, 매년 장거리 운송용 트럭 가운데 가장 연료 효율이 우수한 모델에 수여된다.
볼보 FH 에어로는 우수한 공기역학 디자인과 고효율 D13 디젤 엔진, I-Save 패키지, 그리고 카메라 기반 모니터 시스템(Camera Monitor System)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독립 기관의 테스트 주행에서 100km당 평균 21.20리터의 연료 소비량을 기록했다. 이는 실주행 조건에서 측정된 데이터로, 해당 테스트 기준에서 매우 우수한 수치로 평가된다.
얀 옐름그렌(Jan Hjelmgren) 볼보트럭 제품관리 총괄은 “공신력 있는 연비 테스트를 통해 FH 에어로의 탁월한 성능이 다시 한 번 검증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CO₂ 배출 저감과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모델로,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 FH 에어로는 2024년 출시된 최신 모델로, 기존 FH 대비 최대 5%의 연료 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실현한 신형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모델은 디젤, 전기, 가스, FH16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특히 디젤 및 가스 버전은 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 HVO(수소화 식물유) 등 재생 가능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볼보트럭 로저 알름(Roger Alm) 사장은 “이번 수상은 볼보트럭이 최근에 달성한 세 가지 주요 성과 중 하나”라며 “2024년에는 유럽 최초의 대형 트럭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했고,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대형 트럭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이번에는 연비 부문에서도 최고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볼보 FH 에어로와 FM 모델은 2024년 11월, 대형 트럭 최초로 유로 NCAP 트럭 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으며, 도심 안전성을 인정받아 ‘씨티 세이프 어워드(City Safe Award)’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볼보트럭 #VolvoTrucks #FH에어로 #그린트럭어워드 #2025GreenTruckAward #연비왕트럭 #친환경트럭 #이산화탄소감축 #볼보I_Save #트럭연비 #유로NCAP #도심안전성 #대형트럭 #상용차뉴스 #전기트럭 #재생가능연료 #볼보FM #트럭기술혁신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하이브리드로 거친 길을 제압하다, 렉서스 LX 700h 시승기
[0] 2025-04-02 17:25 -
지프 랭글러 자동차 안전도 평가 '꼴찌' 유지... 의외의 1등급 모델 등장
[0] 2025-04-02 14:25 -
살아 있네? 현대차 베뉴 연식 변경 출시... 엔트리 트림 스마트 1926만원
[0] 2025-04-02 14:25 -
美 서민의 올드 세단 '현대차 아반떼' 오르기 전 사자 열풍 3월 25%↑
[0] 2025-04-02 14:25 -
[종합] 내수는 살았는데 수출이 변수...3월 자동차 총판매 대수 3.2% 감소
[0] 2025-04-02 14:25 -
[오토포토] 게임에서 영감 받은 콘셉트카 등장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0] 2025-04-02 14:25 -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공개, 소형 전기차 '틀을 깨는 디자인적 도전'
[0] 2025-04-02 14:25 -
KGM, 3월 9483대 판매…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효과 ‘톡톡’
[0] 2025-04-02 14:25 -
GM 한국사업장 3월 실적,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견인
[0] 2025-04-02 14:25 -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SUV 3관왕 효과,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0% 성장
[0] 2025-04-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제네시스, 프리미엄 SUV 경쟁 열세... BMW 우세 속 벤츠와 3파전
-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 국내서 위장막 없이 포착된 기아 PV5
-
르노코리아, 쿠페형 SUV '아르카나' 업그레이드…2300만 원부터 시작
-
혼다코리아, 경상도 일대 대형 산불 피해 현장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
현대차, 노사 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 선포…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
-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서울모빌리티쇼서 한자리에 모인다
-
[EV 트렌드] 테슬라, 올 1분기 '역대 최악' 실적 전망... 목표 달성도 실패
-
현대차, 채용 연계형 인터십... 재한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 이공계 박사 등
-
맥라렌, 순수 성능의 대명사 롱테일 출시 10주년 기념 ‘셀레브레이트 LT’ 진행
-
[기자 수첩] 트럼프 관세, 美서 1000만 원 오른 '미국산 수입차' 사야 할 판
-
자동차 디자인과 패션의 만남, 기아 ‘더 기아 EV4ㆍ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
'격동의 시기 올드 멤버 소환'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재임명
-
상품성 높인 뉴 모델Y, 4월 2일 국내 출시… 테슬라 최초 한정판도 등장
-
[칼럼] '한강 리버버스' 육상은 전기차, 해상은 하이브리드 선박이 답이다
-
현대차, 센디와 AI 물류 플랫폼 개발… 전기 밴 ST1에 적용
-
보쉬, 2025 하노버 산업 박람회서 차세대 수소 기술 공개
-
BMW,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 강화... AI 기반 디지털 콕핏 탑재
-
스텔란티스, 중국 리프모터와 손잡고 유럽 자율주행 시장 공략 박차
-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 내 자율주행 테마관 구성하고 자율주행차 체험 마련
-
333.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위해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시대
- [유머] 흑인 혹은 한국인 머리색 지칭은 성희롱입니다
- [유머] 에드.. 워드.. 오빠...
- [유머] 혜자 도시락 신상 근황
- [유머] 즐거운 직장생활
- [유머] 겉절이 치킨
- [유머] 인형뽑기 빌런
- [유머] 하늘을 나는 마법새
- [뉴스] '수년째 '인플루언서' 연인 감정 쓰레기통 역할 하는 친구, 헤어지라고 해야 할까요?'
- [뉴스] 정부, 청년정책에 28조원 투자... 공공주택 11.7만호 공급
- [뉴스] '폭싹 속았수다' 애순 엄마로 시작해 애순 마지막 꿈 이뤄주며 시청자 울린 염혜란
- [뉴스] '좌이유' 공격 받던 아이유, 입장 밝혔다... '감당해야 할 부분'
- [뉴스] 기저귀만 찬 아기 홀로 6차선 도로에 '깜짝'... 무슨 사연이길래
- [뉴스] 산불 겨우 진화했는데... 북한산서 담배꽁초 버린 외국인들, 경고하자 '비웃음'
- [뉴스] 나경원 ''尹 탄핵' 4 대 4 기각... 이재명, 유혈사태 언급하며 '내란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