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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15:00
‘뉴 미니 쿠퍼 C 5-도어’ 출시, 3820만 원부터… 공간·디지털·주행성 강화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니 코리아(MINI)가 25일 ‘뉴 미니 쿠퍼 C 5-도어’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신형 미니 쿠퍼 5-도어는 기존 3도어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70mm 길어져 넓은 2열 공간과 최대 925ℓ까지 확장 가능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탑승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림은 기본 사양 중심의 ‘에센셜’과 고급감과 편의성을 강화한 ‘클래식’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3820만 원, 4310만 원이다.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뉴 미니 쿠퍼 C 5-도어 외관은 지붕과 사이드미러 캡을 흰색으로 마감해 차체 색상과 산뜻한 대비를 이루며, 17인치 투톤 경량 알루미늄 합금 휠을 적용했다. 실내는 인조가죽 및 직물 소재의 스포츠 시트와 직물 스트랩이 적용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파노라마 글라스 선루프와 리모트 엔진 스타트 기능 등은 기본 제공한다. 또한 실내 중앙에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공동 개발한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최신 미니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함께 T맵 기반 내비게이션, 유튜브·멜론 등 서드파티 앱, 차량 내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 코리아)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미니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8초 만에 도달, 미니 특유의 고카트(Go-Kart) 감성의 주행감도 강화됐다.
이 밖에 전방·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하차 경고 등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자동 주차 기능과 후진 보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트가 기본 적용됐다. 미니 코리아는 “새로운 5도어 모델은 MINI 특유의 감성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합리적인 선택지”라며, “디지털·주행·공간 모든 측면에서 만족도를 높인 모델”이라고 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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