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아우디, 전기차 주행거리·성능 모두 잡는다…A6 e-트론 최대 630km 주행
                            조회 3,901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5-03-25 14:25
아우디, 전기차 주행거리·성능 모두 잡는다…A6 e-트론 최대 630km 주행

아우디 미국 법인이 오는 2025년 여름 출시 예정인 전동화 세단 ‘A6 스포트백 e-트론’과 ‘S6 스포트백 e-트론’의 세부 사양과 트림별 정보를 발표했다. 이들 모델은 아우디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공기역학적 설계를 갖췄으며, 최장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BEV(배터리 전기차)로 소개됐다.
A6 e-트론, 최대 392마일 주행…800볼트 고속 충전 지원
후륜 구동(RWD) 기반 A6 스포트백 e-트론은 ‘울트라 패키지’ 기준으로 미국 EPA 추정 최대 주행거리 392마일(약 630km)을 기록한다. 탑재된 100kWh 배터리는 270kW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800볼트 아키텍처 기반으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1분이 소요된다.
A6 e-트론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다르다. RWD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 트림이 6만 5,900달러부터 시작되며, 프리미엄 플러스는 6만 9,800달러, 프레스티지는 7만 2,200달러다. 동일한 구성의 AWD 모델은 각각 6만 7,900달러, 7만 1,800달러, 7만 4,200달러다.
AWD A6 스포트백 e-트론의 가속 성능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까지 4.3초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130마일(약 209km)이다. 주행거리는 EPA 기준 377마일(약 606km)이다.

S6 e-트론, 고성능 전기 스포츠 세단…제로백 3.7초
더 강력한 성능을 지닌 AWD S6 스포트백 e-트론은 아우디 전동화 라인업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포지션이다. 20인치 휠 기준으로 주행거리는 324마일(약 521km)이며, 0-60마일 가속 성능은 3.7초, 최고 속도는 시속 149마일(약 240km)이다.
S6 스포트백 e-트론의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이 7만 8,700달러, 프리미엄 플러스는 8만 2,200달러, 프레스티지는 8만 4,600달러로 책정됐다.
아우디,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화
이번에 공개된 A6 및 S6 스포트백 e-트론은 아우디가 북미 시장에서 전기 세단 라인업을 본격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긴 주행거리와 고속 충전,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 세단을 통해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과의 경쟁에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차원이 다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국내 출시... 2억 9610만 원
- 
                                    
                                          트럼프, 전기차 충전기 예산 동결... 2030년 신차 50% 목표도 폐지
- 
                                    
                                          美 교통안전국 포드 자율주행 시스템 '블루크루즈' 12만 9000대 조사 강화
- 
                                    
                                          2030년 450만대 불가능, 전기차 캐즘 깰 특단의 정책적 지원 필요
- 
                                    
                                          중국산 우습게 보지마! 겨울철 EV 주행거리 상온 대비 손실률 평균 20%
- 
                                    
                                          美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에 자동차 제조사 단체 소송으로 맞대응
- 
                                    
                                          '배부터 채우자' 中 BYD,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운반선 선전호 출항
- 
                                    
                                        ![[기자 수첩] 대한민국 최고의 신차 '기아 EV3'... 대중적 가치에 높은 점수](/images/upload/2025-01-20/thum_17373507065732159news.jpeg)  [기자 수첩] 대한민국 최고의 신차 '기아 EV3'... 대중적 가치에 높은 점수
- 
                                    
                                          美 도로교통안전국, 엔진 결함 의심 GM 트럭과 SUV 90만 대 결함 조사
- 
                                    
                                          KGM, 가성비 챙긴 '2025 렉스턴’ 라인업 및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 
                                    
                                        ![[EV 트렌드]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수백만 달러 부채로 결국 파산](/images/upload/2025-01-20/thum_17373507055731935news.jpg)  [EV 트렌드]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수백만 달러 부채로 결국 파산
-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기아 EV3...전기차 문턱 낮추고 주행거리 불안 떨쳐
- 
                                    
                                          수도권 요지 공략 나선 'BYD DT네트웍스' 서울과 수원 전시장 동시 오픈
- 
                                    
                                          현대차, 르노 트위지 같은 3륜 EV 양산 적극 검토... 인도 시장 공략용
- 
                                    
                                        ![[칼럼] 문턱 사라진 전기차 시장, 파운드리 산업으로 2라운드 시작](/images/upload/2025-01-20/thum_17373507035731939news.jpeg)  [칼럼] 문턱 사라진 전기차 시장, 파운드리 산업으로 2라운드 시작
- 
                                    
                                          'BYD 아토 3' 가격은 압도적, 품질 만족도와 짧은 주행거리 극복이 과제
- 
                                    
                                        ![[EV 트렌드] 테슬라, 신형 모델 Y 생산 위해 가동 일시 중단...배송은 4월](/images/upload/2025-01-20/thum_17373507015731941news.jpeg)  [EV 트렌드] 테슬라, 신형 모델 Y 생산 위해 가동 일시 중단...배송은 4월
-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images/upload/2025-01-17/thum_17371023015730712news.jpg)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충전소 보조금 배제에 불만…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 촉구
- 
                                    
                                          전기차 판매 증가 이끈 인센티브…미국 전기차 시장 신기록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유머] 산에 표범 풀겠다 
- [유머] 윈도우 10 점유율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뉴스] 빨간불에 시속 104㎞ 과속... 30대 남성 숨지게 한 60대 집행유예 
- [뉴스] 한강버스 내일(1일) 운항 재개 준비 완료... 선장 지정제 '마이쉽' 도입 
- [뉴스] '전 여친인데요...' 1인 2역으로 여성 수십명 성폭행한 30대 남성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