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691한국수입차협회,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 선언 중국 BYD 회원사 신규 가입
조회 9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9 12:00
한국수입차협회,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 선언 중국 BYD 회원사 신규 가입
BYD 아토 3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9일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BYD는 배터리 제조에서 시작해 전기차 분야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 2016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먼저 전기 지게차와 전기 버스 그리고 전기 트럭 등의 상용차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BYD코리아는 올해부터는 상용차 부문에 이어 승용차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출시 첫해인 올해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를 시작으로 중형 전기 세단 BYD 씰,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 등 총 3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으로 급성장하면서 올해는 한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BYD가 KAIDA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KAIDA는 앞으로도 한국 수입자동차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사와 함께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KAIDA는 ‘혁신과 다양성으로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지난 30년간의 수입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돌아보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KAIDA는 현재 국내에 공식 수입 및 판매하고 있는 수입 승용차 18개사 25개 브랜드, 수입 상용차 4개사 4개 브랜드, 총 22개사 29개 브랜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KAIDA는 자동차 관련 제도나 규제개선, 정책 수립 등의 과정에서 정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업무 진행을 통해 시장 환경 개선하는 한편, 업계공동 이슈에 대한 법률 자문이나 설명회 등의 제반 활동은 물론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이나 협력, 수입자동차 관련 각종 통계, 리서치, 법규번역도 담당하며 국내 자동차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직영 피해 동네 카센터로 가는 이유? 국산차 가까워서, 수입차 저렴해서
[0] 2025-03-24 14:25 -
바퀴 달린 냉장고 취급받던 현대차·기아,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눈앞
[0] 2025-03-24 14:25 -
'2020년 이후 333% 증가' 美 시장에서 유독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고가차
[0] 2025-03-24 14:25 -
현대차, 브랜드가 좋아서 창단...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0] 2025-03-24 14:25 -
급기야 터져 나온 '일론 머스크' 해임 공개 요구... 테슬라 브랜드 가치 훼손
[0] 2025-03-24 14:25 -
美 비밀경호국과 GM, 대통령의 차 '더 비스트' 첨단 방탄 기술 탑재 논의
[0] 2025-03-24 14:25 -
[시승기] 전천후 SUV, 렉서스 LX 700h '내구성 하나 만큼은 비교 불가'
[0] 2025-03-24 14:25 -
[칼럼] 국내 연구진 '전기차 머플러' 개발, 스스로 화재 진압 획기적 기술
[0] 2025-03-24 14:25 -
망설였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실물 영접
[0] 2025-03-24 14:25 -
전기트럭 안 사겠다 급증 '왜' 중고차 가치 하락, 비싼 것보다 더 큰 이유
[0] 2025-03-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EV9ㆍ텔루라이드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 선정... 공간과 활용성 호평
-
이베코ㆍ스텔란티스 프로 원, 유럽 시장 상용화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 협업
-
서울모빌리티어워드, 현대 오토에버 등 3개 부문 본선 진출10개사 발표
-
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2025’ 아이온 출품
-
[시승기] 기아 EV9 GT '덩치 한계 극복, 일상에서 만나는 초월적 가속성'
-
글로벌데이터, “2025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 당초 예상보다 하향 조정”
-
'아우디' 아닌 'AUDI'의 출현, 중국시장 전용 브랜드의 정체는?
-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AI 학습으로 로봇의 한계 넘다
-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 개최...베스트 딜러사 'BMW 내쇼날모터스'
-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달리고 춤추고 낙법에 공중제비까지 더 스마트해졌다
-
폐배터리에서 리튬 99.99% 추출 가능...中 연구팀, 친환경 재활용 기술 공개
-
BYD,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특단의 조치 '돌핀 서프' 올 연말 출시
-
단종된 1톤 디젤 트럭 포터2ㆍ봉고3, 소상공인 현실적 대안으로 중고차 강세
-
폭스바겐, 첫 전기차 ID.4 사연 모집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
-
볼보자동차, AI 기반 ‘가우시안 스플래팅’ 도입...잠재적 사고 예방 기술 개발
-
타스만부터 고성능까지 드라이빙,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5 시즌
-
현대차·기아, 슈프리마와 로봇 친화 빌딩 구현...로보틱스 결합 무인 보안 서비스
-
[EV 트렌드] 샤오미의 웅장한 계획, 독일 전체 브랜드보다 많은 전기차 팔 것
-
슈퍼레이스, 개막전 D-30 앞두고 준비 박차...인제·영암·용인 3개 서킷 개최
-
현대모비스, 車유리창 마술로 불리는 ‘홀로그래픽 HUD’ 서울모빌리티쇼 공개
- [유머]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 [유머] 느끼느끼 미국의 흔한 페퍼로니 피자
- [유머] 오늘 음악방송 도중 구두 날아간 걸그룹 멤버.gif
- [유머] 나 이제 아다 아닌데?
- [유머] 주인 말을 굉장히, 굉장히 잘 듣는 마멋
- [유머] 나라에서 남자들끼리 낚시 하지마라는데 왜함?
- [유머] 어린이날 인기 외식 메뉴 순위.jpg
- [뉴스] '오늘 연예인이 기름 넣어줌'... 주유소에서 포착된 유명 남자 가수
- [뉴스] 배우 천우희,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및 소방관 위해 4000만원 기부
- [뉴스] '6살에 아버지 잃고 대학 대신 일 선택'... 가슴 아픈 가족사 공개한 엄정화
- [뉴스] 권은비, 단발로 싹둑 자르고 드레스 입었네... 확 달라진 분위기
- [뉴스] '멜론서 20년간 가장 사랑받은 가수 2위가 BTS... 1위는 따로 있었다
- [뉴스] '9번 시험관 시도 끝에 성공' 장수원, 똑 닮은 딸 사진 공개
- [뉴스] '중앙대 후배 챙겨주냐'... '이재명 망언집' 낸 권성동에게 닥친 뜻밖의 대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