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한자연, AI와 모빌리티 융합을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조회 3,72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3-19 10:00
한자연, AI와 모빌리티 융합을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 이하 한자연)이 AI 기술을 융합한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포석 마련에 앞장선다.
한자연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AI와 모빌리티의 융합」을 주제로 제18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자연 진종욱 원장, 김현철 부원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최윤석 팀장, 광주과학기술원 김종원 AI 대학원장,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곽재도 본부장, LG전자 이정문 팀장, 에이모 김재환 이사,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오주용 이사 등 테마와 관련된 완성차사, 중견·중소 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한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정기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다.
이번 제18회 자산어보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융합한 모빌리티 산업 동향 및 향후 전략에 대해 폭넓게 다뤘으며, 한자연 광주지역본부가 위치한 광주광역시의 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인프라를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진종욱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초격차 시대 Mobility+AI대응전략(광주과학기술원 김종원 AI대학원장) ▲초거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적용 사례 동향(한자연 강병수 빅데이터·SW기술부문 책임연구원) ▲인공지능트렌드 및 AI 산업융합 집적단지 인프라 소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곽재도 본부장) ▲선도기업 발표(LG전자, 에이모,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한자연 광주지역본부와 빅데이터·SW기술부문의 연구성과·기술컨설팅 부스 및 혁신 기업 5개社(어플라이드 인튜이션, 비트센싱, 모비젠, 베슬에이아이, 데이터 얼라이언스)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기술 교류와 신규 협력기업 발굴 지원에 앞장섰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진화하는 AI 기술은 모빌리티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의 동력으로,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산업 구성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AI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GM 크루즈, 로보택시 포기하고 개인용 자율주행에 집중한다.
-
[영상] 탄소중립의 길목에서: 전기차, 환경규제, 그리고 정치적 암초
-
[영상] 디자인의 힘,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6T 시승기
-
마세라티 '이탈리아 정체성 강조' 110주년 맞이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
현대모비스, 하이 테크 넘어선 인간 친화적 ‘휴먼 테크’ 기술 CES 2025 공개
-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월드 럭셔리 어워드' 수상...독창적 럭셔리 구현
-
볼보자동차 XC90ㆍXC60, ‘노벨 위크’서 노벨상 수상자들 공식 의전차 제공
-
BMW, 신형 X3 판매 시작과 동시에 '서스펜션 균열 우려' 미국에서 리콜
-
[EV 트렌드] 中 BYD, 돌핀 · 아토 3 유럽산 첫 전기차로 낙점
-
[기자 수첩] 폭설에 내려앉은 선루프, 보상 거부한다는 황당한 제보
-
전기차 배터리 가격 7년 만에 최대 폭 하락...곧 가솔린차보다 저렴해질 것
-
진짜 보급형 순수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모델 Q' 개발
-
[EV 트렌드] 전기차도 운전 하기 나름, 실험으로 증명한 40% 연장법
-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
유럽 최대 정당 EPP,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철회 요구'
-
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
전기차 격변의 중국에서도 인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
美 48개 도시로 확장된 현대차 · 아마존 온라인 車 판매… 내년 브랜드 추가 전망
-
지엠, 크루즈에 자금 지원 중단...개인 차량 운전 지원 시스템에 주력
-
중국 니오, 스티어 바이 와이어 기술 양산차에 탑재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뉴스] 영화 '친구'의 실제 모티브됐던 부산의 두 조폭, 지금까지도 활개치고 있다
- [뉴스] '성적 좋으면 다야?'... 서울대, '학폭 전력자' 2명 최종 탈락시켰다
- [뉴스] 교사가 만취운전해도 교단 복귀... 솜방망이 징계 논란
- [뉴스] '일당 30만원 제시'... 제주 무비자 입국 중국인, 서울 마약 운반 인력 구했다
- [뉴스] 31년 만에 입 연 이춘재 전처 '루틴 어긋나면 눈빛 돌변… 지금도 소름'
- [뉴스] '삼촌이라 생각해, 돈 줄 테니 집 가자'... 13분간 초등생 여아 유인 시도한 중국인
- [뉴스]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버지 유니폼 입고 우승... 김재호, KPGA 투어 첫 우승




